커뮤B 어느 가을밤 혼자 발정나서 쑈하다가 결국엔...
malesubkay
1995 2 5
그날밤도 갑자기 발정이 왔던 거 같아.
뭐에 홀린 듯이 정조대를 차고, 코르셋을 차고 하더니 카메라 앞에서 이러고 있더라고.
안에 철제 정조대를 차고, 그 위에 가죽 정조대를 또 했어.
뭔가 그렇게 하면 치밀어 오르는 욕망이 좀 더 가둬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가죽 정조대는 클립 하나로 아래로 열리는 구조라, 만일 누군가가 날 쓰길 원한다면 금방 철제 정조대에 갇힌 ㅈㅈ를 드러낼 수 있었지.
그런데 그 날 밤은, 그 정도로 성에 차지 않았나봐. 결국...
밖으로 뛰쳐나가서 이러고 있더라. ㅎ
대충 츄리닝이나 이런 거를 들키지 않을만큼만 저 위에 걸치고 나가서, 으슥한 데를 찾아서 벗어던지고 저렇게 했던 거 같아.
서늘한 바람이 철창 사이로 ㅈㅈ를 간질였고, 안타까운 느낌으로 그 위를 문질러서 결국 사정을 하고야 말았어.
그러고 나서는 뭐, 허무하고 참담하고 짜증나고 슬프고...
이 짓거리가 다 그렇지 뭐. ㅎㅎ
존 하루들 보내.
댓글 5
댓글 쓰기병신년
16:51
24.08.22.
이런 스타일이 꼴림
16:54
24.08.22.
스타일 굿 스타킹도 신어 봐요
08:01
24.08.23.
입술 도톰한게 잘 빨겠다
15:14
24.09.11.
gesei
나라도 괜찮으면 빨아 줄께 ㅎㅎ
15:15
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