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B 세번째 만남 후기 (자료 추가)
우선 작성하기에 이전 주인님께 사죄하고 싶어요.
제가 한 동안 주인님과 만나지 못하게 혼자 발정하여 멋대로 다른 남자와 몸을 섞었어요.
그 사실은 라인 메시지에서 숨기거나 삭제하지 않았고 언제까지나 비밀로 할 생각은 없었지만, 주인님께서 직접 라인을 확인하셨어요.
당연히 실망하신 주인님은 저는 공용이 아니라면서 나무라는 모습을 보였고,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어요.
계속해서 용서를 구해서 지금은 화가 풀리셨지만 대신 앞으로 제 모든 이동 장소와 일정 보고하기로 했어요.
제가 잘못한 것이니 이런 처분만으로도 감사하며, 앞으로는 한 눈 팔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다시 한 번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이런 더러운 암캐를 계속 노예로 데리고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시간상 길게 쓰지는 않을게요.
어차피 볼 사람들은 직관을 했고, 저조자도 제가 얼마나 음란하게 나왔는지는 모르니까요.
항상 하던 대로 촬영 직전에 주인님 자지부터 청소해드리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이날은 제가 아예 디럭스룸을 대실 하여 좀 더 본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는데, 딥은 기본으로 속박된 채 딜도로 뒷보지 쑤셔졌어요.
봉사 중에는 꼬리를 달고 있었고요. 아래 영상이 아마 꼬리를 단 채 봉사하는 장면일 거예요.
주인님 발도 청소해드렸어요. 바닥에 떨어지고 주인님이 밟으신 과일 줏어먹는 장면이예요.
저 아래 영상은 주인님께서 목 마를까봐 제게 입으로 맥주를 주시는 장면이에요. 전 노예라서 개인 잔 같은 건 없거든요.
이후 옷 갈아입고 본격적인 속박에 들어갔어요. 귀갑묶기는 처음 해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느낌은 좋았어요.
처음으로 음문 스티커란 것도 붙여 봤는데, 정말 분위기가 걸레 같은 느낌으로 바뀐 데다꽤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관전자 요청에 따라 M자 결박 이후 펌프형 플러그로 확장하고 딜도로 제가 암캐 비명 소리 내지를 때까지 계속 박혔어요.
실시간 송출은 아마 여기까지 했던 것 같고, 이후로는 주인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어요.
잠깐 휴식 후 피스팅까지도 했는데, 이때 제가 너무 많이 싸서 마지막에는 거의 탈진까지 갔어요.
이건 영상으로 남기지 못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예요. 언제 또 만남을 가질지는 모르고, 송출을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요.
아무튼 관전에 관심 주신 분들 감사하며, 앞으로도 종종 노예 모습 올릴게요.
그 동안 제가 너무 무심했던 건지 정말 몰랐는데, 주인님이 저를 많이 신경쓰시고 있으셨어요.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정말로 제게 애정이 있다는 걸 깨달았고, 앞으로는 좀 더 신경 써서 모셔드릴게요.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