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년토크 타이마사지 가서 아로마 받다가...딜도로...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얼마전 좀 당황스러웠던 일을 겪어서 적어보려구요

저는 타이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 건전하고 잘 하는 곳을 정해두고 가끔씩 가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는 원래 가는 곳을 자주 가서 그런지 예전보다 잘 안해주시는 것 같아서 다른 곳을 한번 가볼까 하고서

다른 곳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다른 곳에 가기도 했고, 매번 받는 타이마사지 말고 아로마 마사지로 받아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아로마 마사지로 받기로 했어요

보통 건전한 가게라고 해도 마사지사 분들이 한번씩 서비스(핸드) 받을 거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마사지가 좋고 건전하게 받고 싶어서 가는 곳이라서 언제나 거절을 하는데요(거절하면 마사지 다시 잘 해주시거든요)

이날 갔던 곳에서도 아로마 마사지를 받다가 물어보셔서 언제나 처럼 거절 했었어요

그리고 이어서 받는 중에 제 뒷xx를 터치하시면서 꾹 누르시기도 하고 해서...

저도 모르게 움찔거리거나 신음이 살짝 나와버렸는데..

이때부터 시작하신거 같아요.. 

쓰다듬으시다가 손가락을 살짝 넣으시다가

저도모르게 반응을 하고 하다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오일을 더 바르시면서 

(작은) 딜도 같은것을 넣으신 거 였더라구요(나중에 알았어요 정신차리고; 아마 본인거였나봐요)

그래서 가슴을 혀로 자극하시면서 클리랑 딜도랑 같이...

저는 거절했는데 이미 지나간 후라서... 

끝나고 서비스 팁을 드릴수 밖에 없었네요..

정말 마사지 받으러 가면 건전하고 시원하게 받는 것만 좋아하는데

( 그런데 너무 잘하셔서 정신못차리고 좋긴좋았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던 날이였어요

한번으로 충분할거같고, 다음부터는 원래 가던곳에 가서 타이마사지 건전하게 받아야겠어요 (정말 오랜만에 다른 곳 간건데 =ㅁ=)

평생 한번 있기 힘든일이였던거 같아서 한번 글 적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