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어느덧 다섯 번째로 뵙게 되었어요

한 동안 사이트가 마비된 동안 음란한 짓 많이 했었어요.

혼자 모텔에서 대실하여 논 것도 있지만 주인님 만난 날부터 우선 작성하려고요.

원래는 제가 토요일에도 학원에 나가야 하지만 저번 주에는 운이 좋게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갔었거든요.

정확히는 금요일까지가 수학여행 날이었지만, 어차피 수학여행 끝난 다음날 와봐야 다 잠만 잘 테니 의미가 없어서 휴강했어요.

그런데 대실 시작 시간이 3시나 되어서야 가능해서 또 오래 보지는 못했어요.

언제쯤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갈 길이 멀어요.

19일에는 오랄로 사정까지 하시도록 하고 난 후에야 본격적으로 같이 시간 보냈어요.

하도 오랜 만에 뵙는지라 저도 모르게 달려들어서 자지 빨 생각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이후에도 계속 주인님 온몸 핥으면서 씻겨 드렸어요.

보통 저는 발끝에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위로 올라오는 형식으로 봉사를 해요.

발가락을 핥는 걸로 시작해서 종아리, 허벅지까지 타고 올라와서는 자지 보이면 바로 빨다가 배, 가슴, 유두 순으로 계속 애무해요.

주인님 피로를 회복시키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건데, 그 시간 동안 저는 노예로서의 마음을 가다듬는 편이에요.

이런 식으로 항문까지도 청소해드리는 편이고, 이제는 이러는 동안에도 발정나서는 앞보지 애액 흘리고 있더라고요.

이제는 완전히 정신까지도 암캐가 되어버렸나 봐요.

원래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직관이나 여러가지 다른 플레이도 시도해보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늦게 입실했던 일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이날은 제가 예전에 미리 사두었던 결박 도구들로 손발이 묶여서 아무 저항도 할 수 없었어요.

뒷보지 감도가 워낙 예민해져서인지, 티클러로 살짝만 건드려주시는데도 속절없이 암컷 신음 내고 말았어요.

제가 성감대 개발이 많이 이뤄진 편이라 예민한 부위가 좀 많아요. 그래서 시도때도 없이 발정하곤 해요.

제가 촬영용 삼각대를 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이후 자료가 없어요.

이후에는 주인님이 피스팅을 통한 강제 시오후키라든지, 성인용품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오나홀을 제 뒷보지에 넣는 등, 한 손으로는 할 수 없는 플레이를 했거든요.

다음 주는 중3 내신 기간이고, 또 그 다음 주는 다른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다 보니 시간은 비울 수 있어요.

혹여 또 주인님 만나게 되면 계속 근황 보고할게요.

요즘은 제가 주인님을 너무 좋아하게 돼버려서 아마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만남을 지속할 것 같아요.

오죽하면 이제는 꿈에서도 주인님이 나와요. 제가 꿈을 상당히 많이 꾸는 편인데, 음란한 꿈을 꿀 때마다 항상 그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