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B 벗어날 수 없어요
마스터 N은 그냥 하는게 아니고, 늘 제 애를 태워요. 한국서 조신하게 수녀처럼 지내느라 좁아진 뒷보에 젤을 많이 바르는건 허용하지 않아요. ㅈㅈ에만 바르고 이렇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제 신음 소리를 들으며 애를 태워요.
몇시간에 걸쳐서 격렬하게 하는데 나중에 샤워할때 보면 온몸이 상처 투성이에요. 제 몸에 자기꺼라는 자욱을 남기는걸 좋아해요.
하아.. 이런 주인님, 너무 힘들면서.. 너무 좋아요. 난 이 남자한테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꺼야.. 그런 생각이 들어요.
댓글 12
댓글 쓰기저도 제가 참 행복한 시씨인거 같아요. 소유욕 강한 수컷에게 돌려지는 삶.
저도 그냥 넣는 거 안 좋아해서 마스터가 너무 공감되네요..
그래서 그런가 보면서, 야한 기분이 드는 게 아니고 좀 더 애태우고, 괴롭히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목소리 컴플렉스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씨시답게 섹시한데요?
행동 하나하나에도 반응하면서 소릴 흘려주니까 대디든 마스터든 다들 재밌어 하고, 좋아하시는 것 같네용
마스터 J, 그러니까 다른 주인님을 먼저 받았고, 그 분은 저를 이뻐라 이뻐라만 하시거든요. 다칠까봐 늘 조심하시고, 넘 스윗하세요. 그 분 바쁠때 몰래 자지 빨러 다니긴 했어도 늘 마음속에 난 그분꺼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다 마스터 N, 이 분한테 누드 비치에 따먹히러 가는 길에 헌팅당한후로.. 서브/마조의 기쁨에 눈뜨게 된거 같아요. 조금씩 수위를 높여가시는데 어디까지 가게 될지 아아..
마스터 J랑은 연애하는 기분, 마스터 N이랑은 진짜 주종 느낌.. 만약 나중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Collar 를 받게 되는 날이 오면 과연 전..
전에는 늘 마스터 J가 일순위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마스터 N의 마수에 빠지고 있는 기분이에요.
어렸을때부터 계집애 같은 목소리라고 친구들한테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일부러 목소리 굵은척 보이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시씨로서 자각한 지금은 헤헤.. 이젠 이런 목소리가 저도 좋아요. 직장에선 팀장인데 회의할때도 맘껏 여성스런 목소리로 엥엥 거려요. 눈치채건 말건 여기선 신경쓸 필요 없으니까요. 전 일상에서도 좀 티를 내고 다니는 편이에요. 끼를 주체할수 없달까..ㅠ
마스터 품안에서 조잘대고, 여친처럼 조신하게 애교부리다가 플레이할땐 눈이 위로 올라가면서 신음 소리 작렬, 엉엉 울기까지 하는데 그게 재미있나봐요. 😂🥰️
이쁜이도 즐겨요 인생 짧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