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년토크 제가 러버가 된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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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현재도 대전거주중입니다.
1년 전쯤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 상태가 반복되었는데
그 날 새벽에도 그랬고, 침대에서 못자고 괴로울바에야 운동이나 하자 싶어서 대학 앞 강가 따라 몽롱하게 걷고 있었는데
정조대 차고 옷은 입으셨지만, 거의 벗으신것처럼 느껴지게 입으신 야노 즐기시는 시씨분 만났었습니다.
그분 입에 제 걸 넣고, 그분의 입에 파정한게 기억나네요
트위터에 그 일화를 써둔게 있는데, 너무 길으니 중간 다 생략하고 결과만 적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일이 제 성벽을 좀 많이.. 비튼것 같고
이걸 쓴 이유는 혹시나 이곳에 그분이 계실까 해서 적어봅니다
그래서 대전거주중이라 위에 적은거구요
갑천강가에서, 현재 신세계 백화점쯤 위치한곳에서 2년전쯤에 제가 가방 지켜드린 그분 혹시 계신지요
연락은 당연히 원하지만, 그보다는 혹시 이곳에 계시는지 그게 궁금해서 게시물 올려봅니다.
있으시면 댓글 아무렇게나 그냥 있어요. 만 올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