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내가 요즘 하는 망상!
ㅎㅇ3435
204 0 0
내 망상일 수 있지만
온갖 자존심 다 부리며 저항하더라도..
결국 본인의 작고 커지지도 않는 분신과 자꾸 힘없이 무너지는 자신을 보고 눈물 흘리며 복종하는 거 보면 힘껏 사랑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무너진 울고 있는 암캐에게 목줄채우고 배 까도록 눕게해서 쓰다듬어주고 싶어
내 애완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