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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드라이,핸즈프리 등등 자위의 관한 고찰.선택

오늘일나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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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핸즈프리 모두 섭렵했습니다..

다해놓고나니 어떤자위를 할것인가 행복한 고민도 하지만

이거외에 또 다른자극은 없을까 찾게되네요.. 그렇게 러버나 씨시가 되어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전 독고다이, 즉 만남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요즘들어 너무 만나보고 싶어 지네요..  아, 참고로 저는 러버 성향 같아요! 

여성의모습을 한분들의 고추를보면 너무 흥분되서 바로 자위를 해버립니다..ㅜㅜ 

여튼, 각설하고ㅜ.. 

 

제가느낀 오르가즘들을 설명해보면,

일반 곶휴딸, 드라이, 핸즈프리 모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1. 일반 자위

장점 : 사정시 가장 기분좋은 오르가즘

단점: 짧다.. 싸면끝 현타 

 

2. 유두or전립선 드라이

장점 :  다른형태의 오르가즘, 다른의미로 가장 강렬한 오르가즘..  내 의지로 끝낼때 까지 계속간다

 한번 개발되면 아네로스나 딜도 따위 기구도 필요하지않다 상상하거나 유두,귀두등 조금만 살짝 만져도 바로시작된다 

 

단점 :  전립선이 너무 예민해져서 일상생활에 영향을준다ㅜㅜ

           경건한(?)자리나 직장등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의자에 전립선이 징~하고 눌린순간 뜨헉 되버리고 심지어는 상상하거나 pc근 살짝 움직이거나 허리를 굽히거나 펼때 엘레베이터 탈때 놀이기구 탈때  밥먹을때 등등 모든 일상생활에서 전립선이 관여하면서 쿵쾅대기 시작함..   사실 굉장히 고민입니다 이부분...전립선 부풀기시작할때 이러다가 배안에서 전립선 터지는건 아닌가 걱정될정도..ㅜ

 

3. 핸즈프리

장점: 저는 오히려 드라이보다 더 즐기기도합니다..   핸즈프리에 가는 과정에 드라이도 섞이게되고 나름 조절도 가능해서 시간도 오래끌수있고 드라이 느끼다가 부족한2프로를 충족하기 위해 핸즈프리로 갑니다 사정시 오르가즘도 수음과 비슷하게  혹은 동일하게 강력하구요.. 이거 안된다고 고민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드라이보다 이걸먼저 경험한 사람으로 <포인트를 말씀 드리자면 드라이는 무조건 이완, 가만히있고, 어떠한근육에도 명령을 내리지말고 전립선이 수동으로 움직여지면서 닿는 느낌을 느껴라 라면.. 핸즈프리는 전립선을 내가 내힘으로 딜도가 들어올때 감각을 느끼면서 전립선을 조여라>  입니다  그렇다고 막 힘들여 조이는게 아니라 딜도로 고추뿌리부분 안쪽을 반복해서 건든다.. 라는 느낌으로 박으면서 박힐때는 고추뿌리 근육을 살짝씩 기분좋은 느낌으로 관여해줘야합니다 드라이와의 가장큰차이점이죠..  

 

단점 :  뒷구멍에 부담이 오고 전후 준비과정,  후처리등 번거롭다..

 

이제 새로운걸 찾아나설때 같습니다.. ㅜ 두렵지만 저 위에있는 것들을 시작했을때도 항상 두려웠지만 역시나 좋았다! 라는 결론이어서..ㅎ  하지만 제 환경이 쉽지만은 않겠네요 사는곳이 지방이고 유부남인 관계로ㅜ..  그래도 천천히 올라(?)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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