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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영등포 J에 대해 간략히 올려볼게요.

미애암캐년 미애암캐년
1563 11 23

영등포 제이에 대해서 글 올려보아요.

저는 제이를 다닌지는 이제 1년 조금 넘었네요.
화장이 서툴러 아직은 제대로된 시디조차 안되지만
시씨가 되는 그 날을 위해 열씨미 노력중이에요 ㅎㅎ

제이는 엄밀히 말하면 시디와 러버를 위한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술을 팔지 않다보니 Bar라고 말하기엔 어렵지만
또 분위기는 카페라기엔 클럽 같은 느낌도 나기에
딱 무엇이다 라고 정의 하긴 어려워요 ㅎㅎ

현재 영등포 J는 연중무휴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오후 1시부터 그다음날 새벽 6시까지 해요.

입장료는 시디와 러버 따로 있어요.

시디 (풀업기준or화장을받는하에) 7000원

러버 13000원


이구요.

시간당이 아닌 처음 입장할때만 입장료 내면 됩니다.

제이는 정말 다양한 시디와 러버가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시코에서 활동하는 시씨나 러버분들이라면

오히려 분위기에 안맞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러버의 터치를 좋아하는 시디가 있는가 하면

예의 있게 대해주길 바라는 시디도 있구요.

절대절대 제이에 있는 시디들을 시씨로 생각하면 안되요.

대부분의 제이를 입장하는 분들은 혼자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가셔서 분위기를 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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