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회사에서 사진찍는 스릴을 즐기는 중....
미니119
3164 11 16
요즘 회사에
사람이 너무 없어요
다들 외근이 많아지고 출장이 많아지고..
그래서 어제는 밤에 야근 끝나고
옥상 올라가는 계단에서 사진 2장 찍었는데
왜이렇게 떨리던지요...
속옷, 여자옷은 하나도 못입고
가발만 겨우 쓰고 찍었는데
급하게 쓰다보니 가발 다 돌아가서 모자이크 ㅠㅠㅠㅠㅠㅠ
사실 더 찍고싶었는데
건물 경비 아저씨 발소리 들려서
쫄린맘에 내려왔어요..
아쉬운맘에 예전에 집에서 찍은 엉덩이 셀프 스팽 영상도 같이 올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