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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어요ㅠ

유희지니
3820 1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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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에 CD를 처음 해보면서 취향이 많이 바뀌었어요... 적당히 맛만 보고 나오려했는데 어느새 보니까 완전 sissy마인드더라구요. 자지를 보면 군침이 돌거나, 박히고 싶거나 하면서... 이러다가 일상생활이 정말 불가능하겠다 싶어서 트위터도 없애고 사진도 다 지웠지만, sissy로 지내면서 물고 빨고 박혔던 기억들이 계속해서 떠올라요ㅠ 자지에 박혔을 때의 기분 좋은 이물감, 강한 남성에게 안기며 느낀 듬직함과 복종심, 그리고 앞보지를 거친 남성의 발로 밟히면서 느낀 비참함까지... 어느새 보니까 딸칠 때는 게이물이나 sissy영상만 보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남자가 좋은지 여자가 좋은지... sissy의 삶에서 벗어날 수는 있는지 걱정이에요...

 Sissy분들과 러버분들은 제가 어때보여요..? 이미 수컷실격인 뒷보지년이 되어버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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