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플하기 ㄹㅇ 어려움

나는 일단 지금까지 제대로 길러본 sissy는 없어 

망상만 무성한 초보돔 이라고 봐도 좋아 

시도는 몇번 해봤는데 오늘 또 한명 도망갔어 

도망간 이유는 차차 피드백 받을 예정이지만 

먼저 내 요구사항과 취향을 확실히 전달하지 못한게

문재라고 생각해 

그래서 취향을 먼저 좀 소개할게 

난 sissy 입에서 뭔가 거절하는 말을 들으면 

현타가 와서 못하겠어 

예를 들어 호르몬도 할 생각 있니 라고 물으면 여기서

대부분 sissy 들이 겁을 먹어 그러면 가벼운 

여성용 영양제 부터 시작하자 라고 말함 물론 어디까지나

온플이고 기분내기 용이니까 안먹어도 상관없음 

근대 이런말까지 하면 왠지 텐션 따운되자나 

내가 어차피 살돈 보내주면 사고 먹고싶으면 먹고 

먹기싫으면 대충 약만 사고 다른 비타민을 먹던지 해

어차피 온플이라 확인할 방법도 없으니까 바득바득

못하겠다고 개기면 정말 할맛 떨어져 

아마 너희들은 내가 언젠가는 기어코 나를 완전히 

남자실격 진성 sissy로 키워 버릴거 같은 막연한 

공포감에 지래겁먹고 도망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물론 길게 진행하다 너희들이 욕망에 못이겨 

진심이 되서 호르몬 먹고 여성화 되는것도 뭐 

내심 바라는 바 이기는 해 하지만 우리 모두 성인

이자나?? 본인의 행동엔 본인이 책임을 져야겠지

그리고 거절하는거 싫어한다 했는데 예를 들어줄게 

나 : 호르몬도 할거지?? 

상대 : 그건 정말 못하겠어요 

나 : 나중에 혹시 너가 진심으로 원하게 되면 할거지??

상대: 나중에라도 절대 못하겠어요 

나:일단 호르몬은 조급하게 나도 말하지 않을게 온플하다보면 언젠가는 해야 되는거 알지??

상대:나중에 라도 못하겠어요 

나 :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리얼루다가 이렇게 끝나 본적도 있음 

오늘 도망간애도 아마 여성용 영양제 때문에 

도망가지 않았나 생각해 

여기서 부터는 약간의 홍보글임

물론 서로 온플초기에 협의는 하겠지만 

명심해 내가 하려는 건 온플이야 도사락 싸서 따라다니

면서 어떻게든 여성화 시키려는 목적이 아님 

나는 내가 망상하면서 만족하면 그만이고 나중에

떠나더라도 그동안 즐거웠다 마인드임 

영양제랑 호르몬 크림 코스는 필수야 물론 의상이랑 모든

부대비용은 내가 부담함 내가 사라는건 사야하고 

물건오면 인증도 해야함 영양제랑 호르몬 크림도 

매일사용하고 한달에 한번 월기 쓰라 할것임 

생리주기동안 신체나 감성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쓰게 시킬거임 

물건사고 먹기싫으면 알아서 다른 비타민 사먹어 

다른 로션 바르고 기분만 이라도 좀 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