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은 나의 핫 플레이스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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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가평휴게실 화장실 한켠에 옷 다벗고 앉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사람님들의 변보는 소리를 들어가면 씨씨사이트 글도 보고 내 처지와 위치를 느끼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변기좌석도 혀로 청소해 드리고 평소 존경하는 변기님에게도 절도 하고 사람님들이 흘리고 가신 털님도 한가닥씩 줏어 맛을 음미하며 먹었어요.
여기서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가려고요. 누가 갑자가 눈이 열고 쳐다보며 쌍소리 해주신다면 오늘은 간만에 행복에 겨운 하루가 될 거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