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향을 부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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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현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다만 제 성적 취향이 자존심이 뭉개지는겁니다 ..
그러다보니 이런곳도 오게 되었고 호기심에 씨엔에 여친 속바지랑 크롭티를 입고갔다가..
모르는 남자한테 ㅇㄹ 당했습니다 .. 처음 보면 쉽지않다는데 저는 .. 아니였어요
근데 더 흥분하는 포인트는 그 소리를 밖에서 다듣고 있던 남자들이 처음에 내가 엄청 건방지게 다리꼬고 앉아있을때 그냥 쳐다만 보면 새끼들이였는데 그걸 보고 내 표정이 경멸로 바뀌었다는게 너무 비참해서 꼴립니다
그래서 주말에 사람많을때 수치심을 당하고자 자존심을 부리고자 한번더 가보려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