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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실수로 여자가 되어 타락함

CD설희 CD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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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많이 변했어.

 

지금 내가 있는 세상은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가상 세계라고

 

하시더라고,  난 잘 모르겠어.  가상이 뭐고 현실이 뭔지..

 

현실이란걸 경험해본적 없으니 이곳이 현실이 아닐까?

 

역사 시간에 수업을 듣다보면 우리 할아버지 세대엔 태어날때

 

성별이 정해졌다고 해.   날때부터 누구는 남자 누구는 여자로

 

태어나서 정해진 성별의 삶을 살아가야 했던거지.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은 달라.

 

부모가 선택해주는 성별을 가지고 태어나.   

 

하지만 본인의 선택으로 성별을 바꿀수가 있어. 

 

나는 남자야.   아들을 원하셨던거지.  예전엔 로봇도 없고

 

사람들이 직접 힘을 써가며 생산적인 일을 했다고 하는데

 

내 입장에선 이해할수가 없어.  그럼 너무 힘들었지 않을까?

 

시대가 발전하면서 남 녀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점점 성별에

 

대한 혼란을 가지거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절반을

 

차지했다고 해.   

 

이해가 안되지.  내 성별은 내가 선택해서 살아가면 되는건데

 

그 당시엔 이런 현실이 꿈 속에서나 존재하던 일이였나봐.

 

 

지금 이 세상엔 힘도 중요하지 않고 남자든 여자든 성별에서

 

오는 불합리함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야.

 

하지만 난 남자아이로 자라면서 부모님 때문에 남자는 이래야

 

한다.   남자는 강해야한다.  남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강요를

 

많이 받으면서 자랐어.

 

물론 난 남자고 여자가 좋지.   남자의 내 모습이 좋고 여자는

 

나에겐 이성이니까. 

 

우린 20살이 되면 앞으로 살아가야 할 고정된 성별을 선택해

 

살아야해.  

 

성장시기에 찾아오는 혼란을 잠재워주는 기능으로서 성별을

 

청소년 시기까지 선택을 할 수 있나봐.

 

여자아이와 어울려 놀고,  소꿉장난을 하고,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아버지의 틀에 어긋난 일을 내가 하게되면 난 너무

 

강하게 혼나고 강요를 받아왔어.

 

폭력적이고 가부장적 이라는 전통적인 단어에 어울리는 요새

 

찾아보기 힘든 사람이지.

 

 

난 아버지가 너무 싫어. 

 

아버지때문에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와 친구로서의 연을 끊게

 

되면서 나는 아버지를 증오하기 시작했어.

 

그때부터 난 오히려 혼나고 억압 받을수록 더 아버지가 싫어

 

하는 행동을 골라서 했던거 같아.

 

친했던 여자아이의 집에 가서 성별을 바꾸고 화장을 받고

 

그 아이의 속옷과 여자 교복을 입고 집에 들어갔어.

 

결과는 뻔했지.    집에서 쫒겨났어.

 

욕설을 난무하며 날 강하게 몰아부치는데 눈물이 나더라.

 

울면서 그 아이의 집에가서 다시 남자로 내 옷을 챙겨입었지.

 

그 상황에서도 난 여자로 살기는 싫다고 생각했던거 같아.

 

남자도 화장을 하고 꾸미는 사람도 많고 여성스러운 복장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보편적으로 지금 내가 사는 세상도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에선 남자와 여자의 구분은 명확했어.

 

 

머리를 감아도 말리는데 한 세월이지,  성인이 되면 매일 

 

화장하고 꾸미며 살아야하지.  가슴을 옥죄는 불쾌한 속옷을

 

항상 입고 다녀야하지.

 

범죄에 노출되면 힘이 약하니까 항상 피해자의 입장이 되기

 

쉽지.  

 

세상은 발전했지만 성별에 대한 차이와 장 단점은 명확했어.

 

난 그래서 성 주체성을 잡아가는 시기에 남자로서의 삶으로

 

완전히 치우쳤던거 같아.

 

 

20살이 되던 해 성별을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어.

 

이날 난 또 아버지와 크게 싸웠지. 

 

난 여자가 되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내가 남자답지 못하다며

 

무조건 남자로서 살아가면서 노력하라며 핀잔을 주는거야 !

 

 

나 “ 도대체 남자다운게 뭔데!!!!!!!!!!!! “

 

ㅁ “ 이 자식이…. 너 이 새끼  일루와봐. “

 

나 “ 아빠가 뭔데 내 인생을 정하려해!!!! “

 

ㅁ “ 너는 남자새끼가 되가지고 꼬라지가 맨날 그게 뭐야!! “

 

나 “ 아빠….  진짜 싫다..  그래 나갈게 꼴보기도 싫을텐데. “

 

ㅁ “ 너 너!!  거기 안서!!!!! “

 

 

난 집을 뛰쳐나와서 친했던 서연이 의 집에 찾아갔어.

 

울면서 사정사정 하면서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했지.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도 너무 서러워서 엉 엉 우는데

 

막 다독여주더라.

 

침대 옆 바닥에 이부자리를 깔아줘서 불 끄고 누웠어.

 

한참을 대화하다가 서연이는 잠에 들었지.

 

이제 12시가 지나면 내 성별은 고정 되는거야.

 

아버지와 다투던 아까 기억을 되살리면서 난 분노에 휩싸였어.

 

난 여성을 선택했지.

 

성숙한 여자의 몸으로 변한 난 그대로 잠들었어.

 

 

서연 “ 아악!!!!! 너 뭐야!!!!  너 왜….. “

 

나 “ 아….. 맞다…     하… “

 

 

난 충동적으로 선택한 성별에 현실적인 문제가 다가오니

 

갑자기 머리가 터질것처럼 아팠어.   어찌 살아가야할지

 

앞 길이 막막하더라.

 

 

서연 “ 너 뭐야.  여자가 되고 싶었어?? “

 

나 “ 아니야!! 하…  아버지때문에 화가나서 충동적으로… “

 

서연 “ 아니 ㅠㅠ  너 인생인데 그러면 어떡하냐!!  

          너 이제 여자야…  여자로 살아야 한다고 !! “

 

나 “ ……. “

 

 

성별은 이제 고정되서 남자로 돌아갈수가 없었고 막상 고정된

 

상황에 맞닥들이니 충동적인 선택이 너무 후회되고 짜증났어.

 

 

나 “ 서연아 나 이대로 집에 죽어도 못가..  나 맞아 죽을걸.. “

 

서연 “ 하….  엄마한테 말해볼게..  너 원래 여자였다고 해 “

 

나 “ 알았어… “

 

서연 “ 이름은 어쩔껀데!!  누가봐도 남자 이름인데 “

 

나 “ 아….  아영이 하자.   아영이로 말해줘 “

 

서연 “ 이름은 참 예쁘게 잘 짓네…  에휴.. “

 

 

서연이는 매일 나를 재워주고 여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같이 고민해주고 도와줬어.   너무 고마운데 진짜 힘들더라.

 

거울을 쳐다봐도 긴 생머리에 여자아이 얼굴만 봐야하니까

 

그것도 당황스러운데… 있어야할게 없지.  없어야할게 있지..

 

가슴은 출렁거리는데 미치겠는거야.

 

무엇보다 제일 힘들었던게 서연이야.   예쁘기도 하고 사실 난

 

연애도 해본적 없으니 금사빠에 매일 짝사랑만 해왔었는데,

 

서연이도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 중 한명이란 말야.

 

근데 얘는 벌써 나를 여자 취급하는지.   자기 브래지어랑 팬티

 

주고 입으라 그러고 옷 갈아입어도 그냥 내 앞에서 알몸

 

보이고,  얼굴 바로 앞에 대고선 숨도 내 얼굴에 닿는 채로

 

화장 시켜주고,  알려주고 그러는데 너무 민망한데 자꾸

 

야한 생각이 드는거야..

 

난 남자인데!!!!  왜 내 앞에서 자꾸 못 볼 꼴을 보여주는건지..

 

여자 몸인데도 똑같아..  막 달아오르더라..

 

한번은 서연이가 나가고 혼자 남았는데 상상에 흥분해버려서

 

팬티 속에 손을 넣었어.    근데 고추가 없잖아….

 

근데 이상하게 축축하게 젖어있는거야.

 

손에 닿아서 놀랐는데  더 놀란건 너무 야릇한 감각이 느껴진

 

거야…  난 그냥 그 쾌감에 이끌려서 손가락으로 음부를

 

막 문질렀어…

 

“ 아…. 아…. 아!   아….. 아… 아!! “

 

남자애처럼 막 신음하는데 목소리는 여자 목소리가 나오지

 

그냥 혼돈쾌감 그 자체였어.

 

점점 막 끓어올라서 신음소리는 막 참을수도 없고 쾌감이 

 

무서울 정도로 커지는데 막 쌀거같은 느낌이 나는거야.

 

고추 흔들면서 쌀때보다 더 짜릿한데,  계속 클리부분 문질

 

문질 거리니까 절정이 오더라.

 

“ 아!!!!! 읏… 으…. 윽!!!  아… 앙….. 아!!! “

 

쌀때처럼 막 미친듯이 기분 좋은데 아무리 만져도 끝이없어.

 

싸는 느낌이 계속 나는거야.   몸은 뒤틀리지 앞 뒤로 다리가

 

멋대로 흔들거려서 꿀떡꿀떡 거리는데… 쌋으면 이제 기분이

 

그만 좋아야 하는데 계속 좋으니까 멈출수가 없었어…

 

점점 경련이 커지더라…  못 견디겠더라.   다리가 너무 후들

 

거려서 주저 앉아서 앙 앙 거리면서 만지는데 이제 쾌감이 

 

너무 무서워져서 손을 때고 벌벌 떨었어…  좀 괜찮아진거

 

같은데 현자타임이 없어… 그냥 몸이 계속 흥분 상태야…

 

그래서 다시 만지려고 손을 가져다 댔는데 감전된것처럼

 

쾌감에 몸이 펑!!  뒤틀리더라…  그때부턴 못 만지겠더라

 

살짝만 스쳐도 몸이 꺾여버리고 쾌감이… 흥분이 아니라

 

무서움으로 변했어… 

 

야릇한 여운에 휩싸여서 정신 못 차리고 있는데 현관문으로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라..

 

황급히 매무새 정리하고는 침대위에 앉아있었지.

 

 

서연 “ 아영아!  옷 사면서 너꺼두 샀어!! “

 

나 “ 응??  여자옷이야?? “

 

서연 “ 그럼 남자옷 사오냐!! ㅋㅋ “

 

나 “ 흠…. “

 

 

난 서연이가 알려준대로 조언 받으면서 화장을 했어.

 

서투른대 천천히 시키는대로 하니까 나름 잘 되더라.

 

다 마치고서 거울보는데 귀여운거야.  

 

내 얼굴이 진짜 이뻤는데 이쁜 얼굴로 틴트 바르고 입술

 

비비면서 문지르니까 기분이 이상했어….

 

진짜 이상했어….

 

 

서연 “ 이거 스타킹 신어 아영아.   알려줄게 “

 

나 “ 어??  잠깐만 !!  화장실좀 다녀올게!! “

 

 

난 축축히 젖은 팬티때문에 화장실로 갔어.  듬뿍 젖어있더라.

 

거울 속에 예쁜 여자아이가 보이는데 젖은 팬티를 보니까

 

또 달아오르는거야…  정신이 나갔지..

 

또 만져댔어..  낑낑 거리며 만지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휴지로

 

팬티 속에 끈적한 액 뭍은거 막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다시 방으로 갔지.

 

 

나 “ 이거 어떻게 신으면 돼… 너 앞에서 신어? “

 

서연 “ 응 뭐 어때.  치마 벗고 여기 앉아봐.

 

 

서연이는 스타킹을 꺼내서는 발 부분까지 손을 막 집어넣고

 

이러이렇게 발 넣고 당겨서 한쪽씩 신으면 된다고 알려줬어.

 

살색 스타킹이였는데 신으니까 감촉이 좋더라.

 

압박감이 느껴지는데 신고 일어나서 치마 입고 걸어도 보니까

 

매 순간마다 내 음부랑 가랑이 다리 발 전체를 감싸고 있는

 

느낌이 나니까 그냥 여자 같아서 기분이 이상했어..  난

 

여자가 맞는데….

 

스타킹 신고 주름진 분홍색 치마랑 하얀색 타이트한 니트

 

주더라.   입고나서 거울 앞에 세우더라고

 

 

서연 “ 아악!! ㅋㅋㅋ 진짜 귀여워.. 아영아 너 진짜 예뻐!! “

 

나 “ 와….  예쁘다!!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진 모르겠는데 수줍어지더라.

 

온 몸이 여자니까… 가슴도 나오고 다리도 매끈해지고

 

머리고 길고, 화장한 얼굴도 예쁘니까.  난 내 모습 보면서

 

또 흥분했어..

 

 

나 “ 서연아 나 잠깐 나갔다올게.. “

 

서연 “ 집에 가보려구?? “

 

나 “ 응… 그래도 가봐야지.  엄마한테라도 말해야지.. “

 

 

난 운동화를 신고 이 차림새로 집으로 갔어. 

 

마당에서 빨래 널고 계시더라.  도저히 가까이 가서 엄마를

 

부를 용기가 생기질 않는거야…   멀리서 그냥 쳐다보고만

 

있는데..

 

 

엄마 “ 아들??  맞네!! 이리와봐!!  모습이 그게뭐야 ㅎㅎ “

 

나 “ 엄마!! (울먹…)   미안해 !  엉 엉… “

 

엄마 “ 에구 우리새끼 어디갔었어!! 걱정 했잖아.. “

 

나 “ 나 어떻게 알아봤어?? “

 

엄마 “ 엄마가 자식 하나 못알아볼까봐? “

 

나 “ 나 여자가 되버렸어… “

 

엄마 “ 엄마는 너가 남자든 여자든 내 자식이야.. 울지마…

          에구… 이제 우리 딸이라 불러야겠네 !! “

 

나 “ 엄마아아 ㅠㅠ “

 

 

나는 엄마의 따듯한 말에 벅차올라서 안겨서 한참을 울었어..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내 가슴을 더듬더라??

 

 

엄마 “ 우리 딸 브래지어도 찼어??  ㅋㅋㅋㅋ 딸 다됬네!!

          스타킹도 신었잖아  귀여워라 !  엄마랑 데이트 가자! “

 

나 “ 왜그래 부끄럽게… “

 

 

난 뭔가 수치스러운데,  어차피 돌이킬수 없게 된 내 상황을

 

이해해주고 오히려 반겨주는 엄마가 너무 고마웠어..

 

아버지와 달리 엄마는 오히려 친구같은 딸을 원했을지도…

 

엄마는 가방을 챙기고 나와서는 팔짱을 끼고 시내로 나갔어.

 

남자땐 엄마랑 포옹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팔짱끼고 옆에

 

딱 달라붙어서 걸으니까 그거도 좀 기분이 어색하더라.

 

 

엄마 “ 우리 딸 옷도 사주고 속옷도 사줘야지! “

 

나 “ …. 엄마 사실 나 적응이 아직 잘 안돼.. “

 

엄마 “ ㅎㅎ 힘들었구나..  괜찮아 점점 나아질거야. “

 

나 “ 응! “ 

 

 

한참을 쇼핑을 해서 양손 가득히 들고는 집으로 향했어

 

 

엄마 “ 어디서 지낸거야!  잠은 어디서 잤구! “

 

나 “ 친구 서연이네서 잤어요..  서연이가 옷이랑 챙겨줬어 “

 

엄마 “ 다음에 한번 보자그래!  착한 친구가 생겼구나 “

 

나 “ 응.. 엄마 나 집에 가기 싫은데… “

 

엄마 “ 음…  우리 딸~  엄마가 방 하나 구해줄게.  이제

          성인인데 독립도 하구 하고싶은 일도 찾아봐야지! “

 

나 “ 진짜??!?!!  오예!!! “

 

엄마 “ 일단 오늘은 서연이네서 자구 엄마가 내일 연락할게.

          용돈도 매달 보내줄테니까.  굶지말고!! “

 

나 “ 웅!!! “

 

 

나는 쇼핑한 속옷과 옷을 잔뜩 들고는 서연이네 집에 갔어 

 

 

나 “ 서연아 !!  나 엄마 만나고 왔어!! “

 

서연 “ 진짜?? 뭐라셔!! 안 혼났어?? “

 

나 “ (울먹)  우웅….. 딸이라고 불러주셨어 ㅠㅠ “

 

서연 “ 진짜 다행이다… 안아줄게.. “

 

 

나는 서연이한테 부둥켜안고는 한참을 위로 받았어..

 

뭔가 이상하더라.   감정도 예민해지고 점점 여성스러워지는

 

날 보면서 위화감이 드는거야.

 

난 남자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여자가 되어버렸고, 

 

점점 그래도 여자인 삶에 익숙해져서 마음은 한결 편했어.

 

그래도 난 서연이가 이성으로 느껴져서 마음이 불편하더라.

 

 

엄마가 새로 구해준 방에 들어가서 짐도 다 옮기고 독립을

 

시작했어. 

 

뭘 해야할지 막막하긴 한데 그래도 엄마가 지원을 해주시니까

 

부담도 없고 여유도 생겨서 그냥 여자로서의 나를 인정하고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을 가지자.  생각했지

 

용돈을 받으면 난 마음이 내키지도 않는데 일부러 여자용품을

 

구입했어.   화장품도 잔뜩 사고 귀도 뚫고 귀걸이도 차고

 

손 발톱도 반짝이게 물들이고,  옷도 예쁜거만 잔뜩 사오고

 

남자일땐 게임을 하거나 야동보면서 흔들고, 스포츠에 관심도

 

많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예쁘게 치장하는데에만 시간을

 

다 할애한거 같아.  매일 화장하고 외출 안하고 집에만 있어도

 

예쁘게 꾸민 상태로 생활을 했지.

 

새로 사온 옷들이 궁금해서 입어보기로 하고는 일단 스타킹을

 

신었어.  

 

브래지어는 진짜 불편한데 가슴때문에 억지로 착용을 하는데

 

스타킹은 유일하게 제일 느낌이 좋아서 항상 신고 싶더라.

 

미니스커트랑 셔츠에 니트 조끼를 입고 전신거울 앞에 딱

 

섰는데,  너무 예쁜거야.   치마가 짧아서 허벅지까지 다

 

보이니까 섹시하기도 하고 다리도 매끈거려서 신발장에서

 

한번도 안신은 구두를 꺼내서 신었지.

 

내가 남자시절 SNS에서 팔로우하던 예쁜 여자들 모습이

 

거울에 비치니까 갑자기 흥분이 되더라.

 

난 또 내 자지를 아니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어.

 

팬티랑 스타킹 위로 쓰다듬는데 너무 흥분되는거야..

 

거울 앞에서 예쁜 여자가 막 치마 들추고 보지 쓰다듬는

 

모습을 어디서 보겠어..  야동 보면 맨날 벗겨지기나 하지..

 

알몸보다 이런게 더 꼴리고 그런 마음 알지??

 

거울이 야동 그 자체야..

 

금새 젖어가기 시작해서 스타킹까지 축축해졌는데 막 더

 

안달나서 가버리고 싶은거야…  치마를 올리고 팬티속에

 

손을 넣고 만지기 시작했어.

 

중지로 막 입구에 촉촉한 액을 바르는데 구멍으로 조금씩 

 

손가락이 수욱 들어가니까 느낌이 이상하더라..

 

원래 보지는 무언가 집어넣어야 제 맛인데… 늘 내 자지를

 

언젠가 박아보고 싶다고 맨날 상상하면서 딸 치고 그랬는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중지를 넣어버렸어.

 

아프진 않더라.  근데 내 손가락을 꽉 움켜쥐는거야.  천천히

 

손 끝으로 꾸욱꾸욱 누르는데 별 느낌은 없었어.

 

근데 거울 속 내 모습이 너무 야한거야..

 

막 거울 속 예쁜 여자를 벗기고 싶은거야..  그래서 나는 옷을

 

벗기 시작했지 조끼를 벗고 단추를 하나씩 다 풀어내고는

 

브래지어를 밑으로 잡아 내렸어.   젖이 출렁이는데,

 

젖가슴 내밀고 다리 벌리고 서서는 손가락으로 보지 쑤시고

 

있는 여자인 내 모습을 보니까 미친듯이 꼴리는거야.

 

그때부터 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지.

 

꼭지가 점점 부풀어서 커지더니 딱딱해지는데 반대손 검지에

 

침을 한가득 바르고는 꼭지를 문질렀어.

 

미끌거려서 기분이 야릇해지는데 금방 마르더라.  침을

 

모아서 젖 위에 뱉어가지고 막 문질러대면서 찌걱 찌걱 소리

 

내면서 보지를 쑤시니까 뭔가 속에서 뜨거운 느낌이 생겨나..

 

점점 기분이 좋고 아려와…  그래서 난 더 쌔게 쑤셔버렸어.

 

 

“ 아…. 앙…. 앙….아… 야릇해… 앙…. 아 좋아…아!! “

 

 

내 신음소리 들으면서 내가 막 흥분해… 진짜 혼돈의 도가니야.

 

너무 야릇해서 막 더 쌔게 깊숙히 쑤시고 싶은데 팬티랑

 

스타킹이 너무 조이는거야..

 

그래서 허벅지까지 내려버리고는 손가락을 깊숙히 넣었지.

 

스타킹 때문에 허벅지가 오므려지니까 더 강하게 조였어.

 

기분이 막 너무좋아… 공중에 부우웅 뜰거같은 기분 들면서

 

막 골반에 쾌감이 가득 부풀어..  점점 새어나와서 온 몸에

 

퍼져나가고 젖도 점점 찌릿해져서 아찔했어.

 

액은 점점 더 나와서 손가락 타고 흐르고 더 축축해지니까.

 

찌걱 찌걱 소리가 더 크게 방 안에 퍼졌어.

 

뭔가 커다란게 다가오는거 같아서 미친듯이 손을 흔들었더니

 

보지가 막 조여지는거야.  부풀었던 쾌감들이 조여지는 보지에

 

손가락 닿는 부분에 막 뭉쳐지더니 정신이 버틸수 없을정도로

 

막 너무 쾌감이 쌔게 오는데 

 

 

“ 아!!! 아악!!!! 아!!!! 아!!! 너무  너무좋아!!! 아!!!! 가버려 !! “

 

 

내가 이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는 순간부터 몸이 요동을 치기

 

시작했어.

 

 

“ 윽… 억… 아!!! 읏… 끄윽…. 억…. 꺽…. 흡… 헛.. 헤엑…”

 

 

쾌감이 전기처럼 이곳 저곳으로 퍼지는데 쾌감이 닿는 부위

 

마다 꺾이고 떨리고 요동을 쳐서 난 눈깔 뒤집힌채로 바닥에

 

주저앉았어.  

 

야동배우처럼 절정에 가버리는 내 모습 보니까 더 꼴리는거야.

 

절정하고 나니까 뭉쳤던 쾌감들이 골고루 온 몸에 퍼져서

 

알싸하게 감싸는데 너무 기분좋아서 다시 쑤셔대기 시작했어.

 

스타킹이 불편해서 다시 올려입고는 내 손톱으로 찢어버리고

 

팬티 제껴서 다시 넣고 쑤셔댔어.

 

금방 또 쾌감이 뭉쳐서 절정이 찾아오더라.

 

2시간을 그렇게 가버렸나.   걸레처럼 바닥에 퍼져서 헥헥

 

거리면서 여운에 잠겼어.

 

 

이때부터 맨날 자위를 하게된거 같아.

 

옷도 야시시하고 배꼽티나 등 파인거,  사오고 섹시 코스프레

 

옷 주문하고 딜도 주문하고, 전동기구 주문하고,  야한 속옷,

 

전신스타킹, 망사스타킹 사고,  변태같은 물건에만 내 용돈을

 

다 사용한거 같아.

 

 

그때부터 걸레같은 의상 착용한채로 거울 앞에서 딜도로

 

보지 쑤시면서 절정하고 침대에 누워서 자위기구로 가버리고

 

걸레같은 포즈로 보지 쑤시는 영상 찍어서 내가 내 모습

 

보면서 자위하고 그랬어.

 

진동 에그도 맨날 보지에 넣어놓고 지이잉 지이잉 가버리면서

 

일상생활이 문란해져서 난 점점 여성 쾌락에 중독되버렸지.

 

한번은 에그 꼽은채로 스타킹 사려고 편의점 갔는데,  한번

 

넘  야릇해서  으으윽 거리면서 하체를 부들부들 떨었는데,

 

누가 봤을까봐 놀라서 살펴보는데 이상하게 그 부분이 더

 

꼴리는거야.

 

그때부터 맨날 전동기구 보지에 넣어두고는 짧은 치마에

 

스타킹에 하이힐 신고 섹시하게 도로 걸어다니면서 진동켜고

 

가버리고 그랬어..  사람들 가까이 없으면 걸으면서

 

 

“ 아…. 아….. 아… 앙… 아… “

 

 

신음하다가 절정 올거같으면 그대로 주저 앉아서 끄윽 끄윽

 

신음 참으면서 오르가즘 느끼다가..  여러번 느껴서 못 참을거

 

같을때 되면 벤치나 앉을 곳 찾아서 앉아서는 다리 꼰 채로

 

부들부들 떨면서 야외에서 자위하고 그랬어..

 

점점 그러다보니까 들키지 않으려 애쓰면서도 누군가 내가

 

노팬티에 보지에 뭐 끼워두고 오르가즘 느끼고 있다는걸

 

내심 알아채주길 바랬던거 같아.

 

 

이게 점점 빠져들수록 더 음란한 행동을 하게되고 선을

 

넘게되더라.

 

점점 심해져서 맨날 나돌아다니면서 길거리에서 가버리고

 

그러니까 그 다음에는 젖 드러나는 끈 속옷이랑 벌리면 보지가

 

드러나는 팬티랑 밑트임 스타킹 신고 바바리 코트만 걸치고

 

가방에 딜도랑 기구들 넣고 밤에 밖으로 나갔어.

 

전동 기구 넣고 걸어다니면서 신음하고,  어둡고 구석진 곳만

 

있으면 몰래 들어가서 쭈그려 앉아 딜도로 보지 쑤시면서

 

코트 사이로 손 넣고 가슴 주무르다가 절정에 가버리고,

 

새벽 시간대에 아무도 없는 공원에 조명이 비추는 벤치가

 

있었거든.   아무도 안보이니까 코트 벌리고는 젖가슴 드러내

 

주무르면서 손가락으로 클리 문지르고 넣어서 찌걱 찌걱 

 

쑤셔대고 그랬지.   점점 달아오르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아무도 없으니까 절정 해야겠다 싶어서 전동 딜도 넣고서

 

마구 쑤셔댔지.   

 

 “ 아…. 아! … 읍…. 아  !! 윽.. 읏.. 읍… 억… 흡… “

 

절정하면서 상체를 들썩거리는데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라

 

놀라서 기구 꺼내서 가방에 던져 넣고는 양 손으로 코트를 

 

잡아 내 몸을 가렸지.   

 

숨죽인채 고개 숙이고 가만히 있는데 누가 다가와서 내 어깨에

 

손을 탁!  올리는거야.

 

 

ㅁ “ 도와줄까요? “

 

나 “ 네???!! “

 

 

갑자기 옆에 앉아서는 내 고개 뒤에 손을 가져다 대는거야.

 

놀라서 숙이면서 고개를 돌렸다?

 

엄청 잘생겼더라.   진짜 잘생겼는데 별 감흥은 없었어.

 

역시 난 남자를 보고선 꼴리질 않나봐..

 

갑자기 고개를 당기더니 키스를 하는거야..

 

 

나 “ 웁.. 웁… 저기요! “

 

ㅁ “ ㅎㅎ 왜그래.. 그런 모습 하고서는.. “

 

 

내 아래를 쳐다보고 있더라..  앉아서 갈라진 코트 사이로

 

내 팬티랑 구멍난 스타킹이 보이는거야… 

 

아차 싶었지.  그러다 다시 키스를 하더라..  인생 처음으로

 

키스를 하는데,  상대가 남자인게 흠이었지.  촉촉하고 야릇한

 

느낌은 솔직히 좋더라..  기분이 좋아서 막 정신놓고 몰입해서

 

키스하는데 그 남자 손이 코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거야.

 

가슴이 딱 잡히니까.  씨익 웃더니  주무르기 시작하더라.

 

누가 내 가슴을 막 주무르니까 너무 흥분되고 미치겠는거야.

 

뭔가 머리는 막 뿌리치고 지금이라도 도망치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막 더 야릇해지고 싶은 마음이 드니까.

 

난 그냥 즐기기로 마음 먹었어.

 

 

나 “ 아…. 아…. 아…  아…. 앙….. 아아…. “

 

ㅁ “ 좋아??  걸레년이 길거리에서 앙 앙 거리네 “

 

나 “ 아….. “

 

 

가슴을 만지던 손이 내려오더니 내 질척한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는데 절정하고 난 상태라 바로 막 찌릿찌릿 아찔한

 

쾌감이 느껴져서 만져지는 내내 그 남자 어깨에 기대서 몸

 

부르르 떨면서 신음했어. 

 

 

“ 아…. 아…  아!   아 좋아… 아… 아… 기분좋아…. 아!! “

 

 

손가락이 수욱 들어오더라.   그때부터 내 힘과는 다르게 막

 

지스팟을 눌러 터트리려는것 같은 힘으로 막 빠르게 짓누르고

 

입으로 가슴을 빠는거야…   절정이 찾아왔지.

 

온 몸을 마구마구 떨었어.

 

 

ㅁ “ 일어나봐 “

 

 

나는 그 남자가 시키는대로 일어섰어.  내 허리춤을 잡고는 

 

자기 앞에 당겨 세우는거야.  허리를 손바닥으로 미니까

 

난 그대로 상체를 숙였지.  그러고는 뒤에서 코트 속으로

 

손을 넣고는 보지에 손가락을 넣더라..

 

자세 때문인지는 몰라도 난 땅만 처다보면서 쑤셔지니까.

 

너무 흥분됬는데,  이상하게 더 깊이 쑤시는 기분이 들면서

 

뭔가 쾌감은 막 부풀어 오르는데 동시에 소변 마려운 느낌이

 

드는거야..  그러다 점점 쌀거같은 기분이 커지는데 당연히

 

본능적으로 참으려고 힘을 줬지.

 

아무리 힘을 줘도 그 남자가 손가락으로 자꾸 쩌억쩌억 당겨서

 

자극하니까 힘이 자꾸 풀려서 뭔가 쌀거같았어.  그런데 

 

갑자기 쾌감이 막 커지는거야.  미친듯이…  정신이 막 나가

 

 

“ 아!  아!! 아악!! 앙!! 아! 아 이상해!! 악!! “

 

 

몸이 막 부들부들 떨리고 오르가즘에 정신이 혼미한데

 

무언가 내 보지 속에 가득 차올라서 부풀어… 그 남자가

 

손을 찌걱찌걱 할때마다  찌익 찌익!  물총이 나오더라..

 

그 액체가 물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손가락을 빼니까.

 

마구 쏟아졌어..

 

 

나 “ 하…. 아…. 아….. “

 

ㅁ “ 좋아? “

 

나 “ 네… 아…. “

 

 

물이 막 질질 흘러서 가랑이에 흐르고 힐 속에 들어가서

 

발도 축축하고,  찝찝했는데 내 몸은 막 아직도 쾌감에 절여져

 

있고… 

 

 

ㅁ “ 따라와 “

 

 

남자뒤를 졸졸 따라갔어. 

 

뭔가 무서웠는데 좋았어.  기분이 좋은데 어떻게 해.

 

공원 공용화장실로 들어가더라.

 

장애인 칸에 날 밀어넣고는 들어오는데 바지를 내리는거야.

 

 

ㅁ “ 빨아 “

 

 

내가 남자 자지를 빨게 될 줄은 몰랐는데,  뭔가 분위기가

 

빨아야될거 같아서 빨기 시작했어.

 

내 남자 시절에 비하면 엄청 크더라.  끝까지 밀어 넣어도

 

한참 남아서 손으로 잡고 열심히 빨았어. 

 

수컷 냄새가 확 나는데 이상하게 흥분되더라.  뭔가 내 모습을

 

상상하니까  걸레같아서 막 꼴리는거야.

 

 

“ 쮸압 쮸압… 쮸압.. 츄릅… “

 

 

갑자기 일으켜 세우더니 코트를 벗겼어. 

 

내 망측한 걸레같은 모습이 드러나서 너무 부끄러웠지.

 

손길에 따라서 뒤돌아 숙였는데 자지가 수욱 들어오더라.

 

 

“ 아!  아파…. 아!! 아!!!!    아…  아…. 아… 아…..  앙… 아.. “

 

 

갑자기 들어와서 입구가 너무 아팠는데 점점 미끌미끌 해져서

 

아픔은 사라지고 바로 기분 좋아지더라.

 

처음으로 자지에 박혀보니까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딱딱하지도 않고 말랑말랑한 자지가 그대로 막 느껴지는데

 

크기도 크니까 내 보지에 꽉 들어차서 천천히 앞 뒤로 박는데

 

너무 야릇했어.

 

 

“ 앙…. 아… 아앙…. 앙…. 아… 하앙….. 앙…. 헤엑… “

 

 

점점 쌔게 퍽퍽 박기 시작하는데 점점 앞으로 밀려서 칸막이

 

벽에 볼 붙인채로 지탱하면서 마구 박혀댔어.

 

 

“ 아!!! 아!!!! 악!!! 앙!!!!  아!!! 좋아!!! 아악!!!! 윽… 억…. 읍.. “

 

 

절정하면서 정신 못차리고 자빠질려고 하니까 허리춤을 꽉

 

잡더라.  그러더니 내 한쪽 허벅지를 잡아 올리고 반대 손은

 

내 상체를 당겨 세우고는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어.

 

그때부터 다시 퍽 퍽 퍽 박히는데 다리 벌린채 박히니까

 

또 느낌이 다른거야.  자세는 힘들었는데 힐이 벗겨져 

 

떨어져서 칸막이에 발바닥 대고는 무아지경 자지에 박혔지.

 

 

“ 앙… 아…. 오빠!  아…. 오빠…. 아… 자지… 기분좋아 아… “

 

 

한번 더 절정에 몸부림 치니까 자지 빼내고선 뒤집어서 구석에

 

밀치더라고,  벽에 기대 서있으니까.  또 한쪽 다리 들고선

 

자지를 밀어 넣는데 잘생긴 오빠가 막 남자답게 퍽퍽 박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때부터였어.  남자가 이성으로 보인게..

 

결국 날 기분좋게 해주는건 남자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지.

 

양 손으로 오빠 뒷 목 잡고 키스했던거 같아.

 

앙 앙  거리면서 쾌락에 절정하다가 정신만 차리면 혀를

 

굴리면서 키스하는데 너무 행복했어.

 

 

“ 아악!!!! 억 억! 억!  어억… 악!! 앙… 앙… 앙!!! 앙!  아악!! “

 

 

오르가즘에 허우적 대면서 그대로 오빠한테 엎어졌어.

 

머리채 잡고는 날 무릎 꿇리더라.  

 

그대로 내 입에 자지가 후욱 들어오는데 목구멍을 탁 친거야.

 

 

“ 커억… 컥!  헉… “

 

 

뒤통수 잡고 보지에 박듯이 막 박는데 목구멍에 가득 차서

 

숨도 안 쉬어지고 구역질나고 침은 질질 새는데…

 

멈추더니 갑자기 목구멍에 정액을 뿜더라.

 

 

ㅁ “ 삼켜 “

 

나 “ 우욱… 읍…. 헥.. 켁… “

 

 

나는 흘릴까봐 입술로 꽉 물고는 다 받아내고 아랫 입에

 

한 가득 정액 머금고는 입 벌리고 호흡했어.

 

 

“ 하악… 학…. 학… 하악… “

 

 

비릿한 향이 느껴지더라.   그래도 뭐 삼키라는데 삼켰지.

 

이날부터 걸레년 인생이 시작됬어.

 

걸레같은 차림새에 주저 앉아서 헥헥 거리고 있는데 내 모습을

 

찰칵!  찍더라.

 

 

나 “ 아니!  잠시만요! “

 

ㅁ “ 폰 줘봐 “

 

 

오빠는 내 폰에 자기 번호 저장시키고 걸더니 문자로 내 사진

 

보내놓고 그냥 가더라.

 

 

한참을 머엉 때리다가 코트 챙겨입고는 밖으로 나갔어.

 

또각 또각 소리내면서 걷는데 차가운 밤 공기가 걸을때마다

 

코트 사이로 들어오는데 너무 추웠어.

 

미끌거리는 보지도 걸을때마다 축축함이 느껴지고

 

아무도 없는대도 누군가가 날 쳐다보고 있는 기분이 들고

 

집에 가자마자 씻고 뻗어버렸지.

 

다음날 오후 되서야 눈을 뜨고는 어제 벗어둔 스타킹이랑

 

널브러진 속옷들을 세탁했지.

 

 

어제 그 오빠가 보내준 내 걸레같은 사진을 본거야..

 

갑자기 또 발정나서 내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어.

 

오르가즘에 정신을 놓다가 지쳐서는 또 퍼져서 자고,

 

다음날엔 화장을 하고 그때 입었던 차림새를 똑같이 입고

 

그 오빠한테 박힌다고 상상하면서 며칠을 걸레처럼 쾌락에

 

빠져서 지낸거같아.  

 

그렇게 아무리 몸을 혹사시키고 자위를 해도 그 오빠가 너무

 

보고싶더라.  

 

 

나 “ 오빠…  “

 

ㅁ “ 왜 걸레년아 “

 

나 “ 만나면 안되요? “

 

ㅁ “ 주소 찍어 “

 

 

난 내 방 주소를 알려주고는 두근 두근 오빠를 기다렸어.

 

몇 시에 올지도 모르니 긴장되고 막 떨리는데 계속 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고치고 예쁘게 해서 기다린거같아.

 

오빠가 도착해서 문을 열어줬는데 저번이랑은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저녁거리를 사가지고 온거야.

 

그때 내 인생 처음으로 술을 마셨던거 같아.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날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기분이 묘하고

 

이상하더라.

 

이름이 현준이고 나보다 7살 많더라.

 

술 기운에 내 이야기를 다 한거같아.  원래는 남자 인생을

 

살아왔고 이러이러해서 실수로 여자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너무 따듯한 반응으로 날 대해주는데 너무 고맙더라.

 

안겨서 뽀뽀도 하고 그랬지.

 

달아오른 분위기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가방에서

 

물건들을 꺼내는거야.

 

속옷까지 다 벗기더니 입으라며 옷을 던지더라.

 

바니걸 의상이였어.  검스에 그 옷을 입었는데 가랭이가

 

찍찍이로 때어낼수 있게 되어있더라.  술 취해서 시키는대로

 

따르는데 입에 제갈을 물리더니 양손에 수갑을 채우고

 

목줄을 걸더라.

 

 

ㅁ “ 이제 주인님이라고 불러. “

 

나 “ 네 주인님… “

 

ㅁ “ 널 여자로 만들어줄게 “

 

 

이때부터 조련당하기 시작했어.

 

그 오빠의 발까지 빨면서 바닥을 기어다니고 복종하면서

 

주인님이 시키는대로 

 

 

“ 주인님… 걸레같은 제 보지에 자지 박아주세요. “

 

“ 더 응큼한 걸레년으로 만들어주세요. “

 

“ 항상 저를 발정난 걸레 취급해주세요. “

 

 

수치스러운 언행을 배우면서 점점 더 복종하게 되었지.

 

매일 주인님한테 박히고 묶이면서 걸레같은 삶에 익숙해졌어.

 

꼬리달린 애널플러그를 항문에 꼽고 무선 전동기에 자극받아

 

가면서 온 몸은 주인님이 감아준 밧줄에 꽁꽁 쌓인채

 

알몸으로 코트하나 걸치고 야외에서 남들의 시선은 신경도

 

안쓰고..  옆에 주인님이 있으니까 괜찮아…. 이러면서

 

문란한 생활을 이어갔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난 주인님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져들었어.

 

우리 엄마하고도 같이 자주 보고 그랬었는데,  그럴때면

 

항상 착하고 예의바른 남자로 변하더라.  

 

엄마와 외식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도 내 보지엔 항상

 

진동기가 꼽혀있었어.

 

 

현준 “ 아영이가 너무 착하고 예뻐요 어머니 ㅎㅎ “

 

엄마 “ 그래요??  우리 딸 예쁘지요.  현준씨 같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

 

현준 “ 그래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어머니..  저 아영이랑

          결혼하고 싶습니다. “

 

엄마 “ 어머…  아영이도 같은 생각이니? “

 

나 “ 네….. 저도 현준오빠랑 같이 하고싶어요… 아… “

 

엄마 “ 둘이 좋으면 내 허락도 필요 없지.  아버지는 내가 잘

          말해줄테니.  준비 잘 해봐요 “

 

현준 “ 감사합니다! “

 

 

나는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주인님과 결혼했어.

 

현재도 조련 당하면서 주인님에게 복종하는 삶을 살고있어.

 

주인님의 아이도 가져 뱃속에서 자라나고 있지.

 

 

난 내가 완벽한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왜냐하면 사실은 아직도 예쁜 여자를 보면 흥분하고 좋거든.

 

그런데 난 실수로 여자가 되었다는 내 현실을 싫어하지 않아.

 

처음엔 내 모습을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라고 망상하면서

 

거울을 보며 쾌락을 느꼈는데,  그 과정에서 결국 거울 속

 

여자가 나 자신이라는걸 깨달아가면서 익숙해진거 같아.

 

오히려 더 행복해.   여자가 되어서 잘 된거 같아.

 

 

왜냐하면 내 뱃 속에 아이와 함께하면서 주인님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는게 너무 행복해.

 

얼른 예쁜 아이를 낳고 예전처럼 다시 주인님에게 강하게

 

조련 당하고 싶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난 여자의 삶을 선택할거야.

 

출처. 아카라이브 - 암컷타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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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te_ 조회 수 1443 23.08.12.07: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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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요니 조회 수 2275 23.08.07.10:53 12
    "아, 씨x! 또 떨어졌잖아?" 지금은 2039년, 여가부의 폐지와 더불어 남성우월주의 사화가 된 세계다. 하지만 정책을 시작할 때, 천한 여자년들이 격렬하게 저항했기에, 정부에서 '점수제' 를 도입하게 되었다. 남자는...
  • 제가 그 작품들은 올리게 된 배경이자 계기는 현여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사귀는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뒷보지가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이쪽으로 처음이기에, 어떻게 해야 ...
  • 그를 알게된 건 어느 봄날 LA남부에 있는 한적한 공원에서였다. 저녁을 먹고 한창 흐드러진 장미 밭을 돌아다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땅에서 부터 피어올라온 꽃들의 어우러짐에 감탄하고 있을...
  • 도태된 수컷(암컷)의 의무 1.우월한 자지님을 위해 처녀를 간직할것 2.서로 합의하에 섹스 3.우월한 자지님이 신체검사를 진행하겠다하면 얌전히 검사받을것 4.얌전히 관장당해줄것→자궁에 아기씨 싸줘야하니까... 5....
  • CD설희 조회 수 3525 23.06.08.19:47 9
    요즘 세상은 많이 변했어. 지금 내가 있는 세상은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가상 세계라고 하시더라고, 난 잘 모르겠어. 가상이 뭐고 현실이 뭔지.. 현실이란걸 경험해본적 없으니 이곳이 현실이 아닐까? 역사 시간에 수...
  • CD설희 조회 수 2709 23.06.08.19:46 7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내 첫사랑 윗 학년 선배가 있었어. 과에서 인기 많고 얼굴도 몸매도 예쁘고 매일 여성스럽게 꾸미고 치마를 자주 입는 누나였는데… 대면식을 계기로 친해져서 자주 둘이 술을 먹다가 금방 사랑...
  • CD설희 조회 수 2288 23.06.08.19:45 4
    그녀 때문인지 덕분인지 우린 두명의 남자와 합석했고 난 입은 거칠지만 키 크고 잘생긴 남자 옆에 앉았다. '' 넌 이름이 뭐야? '' '' 아... 그게.. '' '' 아 오빠!! 맞다. 울 언니 이름 지어줘요!! '' '' 응? 얘 이...
  • '' 오빠 언제 돌아가? '' '' 응? 열흘 있을거야. '' '' 나랑 계속 놀자 오빠.. 나 오빠 맘에들어. '' '' 아.. 음.. '' '' 돈 안받을거야. 나랑 며칠 더 놀아요. '' '' 알았어.. 나도 좋아.. '' 그녀와 난 서로 껴안고...
  • 그녀는 손가락에 콘돔 비슷한걸 끼우고는 자지 모양의 딜도를 가져왔다. 난 순간 소름이 돋았고 무서운 마음도 생겼지만 이상하게 거부하지 않았다. 한국이였다면 게이새끼 취급 받을게 뻔하지만 타국에 있는 난 지금...
  • 대학교 졸업 후 난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도 하지 못하고 알바나 뛰면서 한심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늘 야동보며 딸딸이나 치는 생활.. 연애고자모태솔로인 난 성적 판타지만 날이 갈수록 가득해졌다. '' 야 ㅅㅂ 베...
  • 연애도 못해본 난 모태솔로.. 홀로 쾌락을 쫓아 성을 탐구하다가 알게 된 드라이 오르가즘.. 남자도 여자처럼 끝 없이 가버리며 홍콩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망설임 없이 아네로스를 구입했다. 처음...
  • 전체적인 제가 생각한 흐름은 애널자위에 맛들린 주인공이 해당 주인공같은 놈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맛 들려서 1주일 한달 이렇게 계약하면서(여기까지 쓰다가 포기합니다...) 노예본능...
  • CD설희 조회 수 730 23.06.08.19: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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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설희 조회 수 1239 23.06.08.19:3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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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설희 조회 수 397 23.06.08.19:39 3
    ㅇㅇ년 ㅇ월 ㅇ일 날씨 흐림 지옥같은 야근의 연속이 끝났다. 며칠간의 밤샘작업을 통해 만든 자료를 사내 전산망에 업로드 했다.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애옹이님 아니세요"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어...
  • CD설희 조회 수 1317 23.06.08.19:37 6
    ㅡㅡㅡㅡ 아.. 개꼴려 ㅅㅂ.. 아.. 아... 존나 야해... 아... 윽..읏... 하아... ㅡㅡㅡㅡ 공부하다 말고서 시원하게 딸딸이를 치고서 난 현자타임에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ㅡㅡㅡㅡ 아 ㅁㅁ 대 붙으려면 사회과목 3...
  • 오빠는 내 뒷구멍에 가득 정액을 분출했고 관장을 할때처럼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오빠의 액이 가득 차오름을 느꼈다. 배설감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내 뒷구멍에선 하얀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황홀한 쾌감에 여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