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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교육 시씨의 자아완성과 자존감(펌 아님)

주다혜 주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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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씨라고 적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 글은 꼭 필요한분이 있으실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자아란?자신과 타인을 해치지않고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것.

 

사람마다 수많은 성격과 성향이 있고 그런사람들이 섞여 살아가지만 정작 그속에서 스스로를 외딴 섬처럼 고립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아완성이라고 거창하게 적었지만 저 또한 그랬었고 외줄타기처럼 어떤것이 나인지, 어떻게 사는것이 옳고 그른지 수없이 많은 날들을 고민속에서 살았었습니다.

 

스스로의 자아를 찾고 그것을 확고히 하는것은 절대 쉬운일은 아닙니다.꾸준함이 동반되어야하고 흔들림이 없어야합니다.한순간의 일탈이라고 생각하고 그만두었다가 다시 시작하는것도 자아를 찾는 과정입니다.

 

고작 취미일뿐이라고 생각하는분은 그것 나름대로 자아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어떤 물건을 올바른 케이스에 넣어두었을때 그것은 매우 안정적이며 언제든 꺼내볼수있기에 당신의 자아를 크게 흔들지 않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아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첫번째,

우리는 우선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합니다.

자기자신에게 거짓인 사람이 자아를 찾는것은 불가능합니다.사회통념에서 벗어난 것이 있다하더라도 그것 또한 자기 자신이기에 받아들여야합니다.

 

두번째,

그것을 가지고 자책하지 말아야합니다.

스스로의 가치관과 가지고있는 자아가 충돌할때 우리는 방황하게되고

그것은 심리적으로 도덕적 불안을 야기시킵니다.

 

세번째,

자신이 가진 가치관과 자아의 타협점을 찾아야합니다.

어떠한 혼동이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면  그것은 자아를 찾는 과정이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위해 갈등하는 것이기에 절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타협은 필수불가결한것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은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의 자아에 타당성을 부여합니다.

 

네번째,

진정한 자아를 찾았다면 이제 천천히 공고하게 가꾸어야합니다.

다른사람들이 평가하는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닙니다.스스로의 주인은 

나뿐이며 스스로를 가장 잘 아는것도 이제 '나' 입니다.사회적인 법적테두리안에서 문제될것이 없다면 나의 모든 행동은 그자체로 스스로에게 특별한 것이며 가치있는 것입니다.

 

성격이 남자같은 여자도 있고 여자같은 남자도 있습니다.행동이 남자같은 시씨도 있고 여자같은 시씨도 있지요.어떤 프레임안에 자신을 가둘 필요는 없습니다.세상이 넓은 만큼 사람들도 다양하고 각자 가진 자아들도 개성이 넘치니까요.얼마나 자기자신이 스스로를 잘알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한것같습니다.

 

'내가 왜 이러지?'보다는 '아~이런것도 나였구나'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면을 완성시키길 바래요.

 

 

 

 

 

 

 

 

 

 

주다혜 주다혜
4 Lv. 6960/7500EXP

177 71

BDSM 성향 테스트 결과 

디그레이디 : 133% 

스팽키 : 127%

 마조히스트 : 119% 

서브미시브 : 101%

 펫 : 100%

 로프버니 : 89% 

슬레이브 : 75% 

프레이 : 56%

리틀 : 11% 

브랫 : -11% 바닐라 : -46% 스위치 : -73% 도미넌트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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