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나의 이야기 3탄 - 영화관 크루징 (90년대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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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이네요.
오늘의 제 실화는 한국에서 90년대초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제나이 20대 초 영화관
크루징이야기입니다.
일전 글에 있던 화장실에서 만났던 아저씨로부터 이반들이 모이는 삼류극장에 관해 듣고선 바로
신림동 순대골목 뒤편을 뒤지기 시작햇어요. 의외로 신림동 순대골목 부근엔 동시상영 극장이
2개나 있더군요. 그런데 규모로 보나, 상영하는 작품으로 보나, 사람들 모이는 수로 보나,
그곳들은 아닌거 같았어요. 보면 가난한 연인들도 많이 보였으니깐요.
그러다 더 안쪽 좁다란 골목 몇개를 지나니 3편 동시상영하는 극장을 발견했어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그냥 굉장히 낡은 건물이라는거, 3편동시 상영이라는거, 표파는 곳이
무슨 동네목욕탕입구에서 돈 받는곳 같다는거 정도?
1500원이네요. 들어가니...아..어두컴컴한게 정말 맘에 들었어요. 영화가 상영중이라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제일 먼저 화장실부터 들어가보았어요. 볼일을 본후 슬쩍 화장실칸들 안쪽을
둘러보았습니다. 터미날 화장실과 거진 흡사했어요. 다만 구멍은 없더라구요.
대신 장난 아닌 낙서들. 삐삐번호, 151 사서함 번호 등등.
제대로 왔구나 하는 안도감과 동시에 살짝 심장이 콩닥콩닥..여기선 어떤일이 일어날까하는
기대감.
상영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첨엔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어둠에 눈이 익숙해진것도 있고,
중간중간 밝아지는 영화 화면덕에 내부 구조나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뿌연 담배연기가 여기저기에서 뿜어져 나오고 (이 당시는 큰극장에서만 금연이었어요) , 스크린의
빛때문에 간혹 몽환적으로 보이네요. 대부분이 많이들 서로서로 떨어져 앉아있었어요.
저도 구석에 자리잡고 영화를 봅니다. 그당시는 허접스런 국산영화 참 많았어요. 주연배우들조차
전혀 인지도가 없고, 그리고 왜그리 섹스신이 많았던건지. 그렇게 영화를 보면서 주위도 같이
둘러보는 중에, 어느 아저씨 한분이 제 옆으로 와서 앉았어요.
"저기..불좀 빌립시다...."
라이터를 건네니 제앞에서 불을 켜서 담뱃불을 붙입니다. 나중에 알게된건데 이렇게 앞에서
라이터를 켜면 불빛으로 잠깐이지만 상대방 얼굴을 볼수 있고 식인지 아닌지 판단한다네요.
아무말 없이 바로 제 옆자리에 앉아서 담배를 피십니다. 저는 스크린 화면만 응시하고.
담배를 다 피시곤 갑자기 고개를 옆으로 떨구시고 코를 살짝 고네요.
사람이 이렇게 빨리 코를 골고 잘수 있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갑자기 그분 손이 제 허벅지에
떨어집니다. 마치 난 잠을 자고있고 무의식중에 내 손이 네 허벅지에 올라갔다라는 느낌.
제가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합니다.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자 제 앞섶으로 손이 옮겨가 만지작 거리기 시작합니다.
역시 저는 가만히 있으니 다 되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제 손을 잡더니 바로 그분 바지위에
올리네요. 저는 슬슬 쓰다듬습니다. 그러자 이내 자기 손으로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냅니다.
이제는 뺄 필요도 없네요. 제가 바로 자지를 손에 잡고 위아래로 부드럽게 흔들어 드립니다.
그분것이 단단해지고 저는 창피함이 없어지네요. 바로 고개를 숙이고 부드럽게 빨아드렸습니다.
저의 뒷통수를 톡톡 치면서 속삭이네요.
"밖으로 나가자.."
둘이 동시에 일어나 밖으로 나갔어요. 그리고 그분 손에 이끌려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니 터미날 화장실과 똑같이 되네요. 저는 쭈그려 앉고 그분은 바지를 내리고.
가열차게 빱니다. 핥고 빨고. 10여분만에 시원하게 제 얼굴에 사정을 하시네요.
극장 화장실 좋은점을 알게됐어요. 화장지가 있네요. 그분 자지를 정성껏 닦아드렸어요. 그리고 얼굴에 묻은 정액도 닦아냅니다.
화장실칸에서 나와 가글을 하고 손을 씻습니다.
"...어리네..귀엽게 생겼고....."
옆에서 손을 씻던 아저씨가 화장지에 손을 닦은후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만원을 제 바지 주머니에 꽂아주시네요.
"....난 목요일에 주로 온다...담에 보면 아는체좀 하세..이건 갈때 맛있는거라도 사먹고.."
그분 따라 바로 화장실에서 나오니 그분은 아래층 출구로 벌써 나가고 계시더군요.
한명으론 아쉬워서 전 다시 상영관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까 앉았던 자리에 다시 앉았어요.
앉자마자 누군가 옆에 앉습니다.
"첨 보는 얼굴이네... 나갈까?"
아..ㅅㅂ... 시간낭비없이 본론으로 바로가는것 까진 좋은데, 이 사람..몸에서 냄새가..
열흘신은 양말에서나 날법한 냄새가 나서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조금 떨어진곳으로 옮겨 앉았네요. 냄새가 너무 불쾌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또 바로 누군가 옆에 앉습니다.
"저자식..매너가 없어요... 이런데 오려면 좀 씻고나 다니지 말이야.....난 여기 오기전에 항상 사우나에서 씻고 오는데 말이야.."
스크린을 향해서 조용히 나직하게 말하고 있지만 저에게 하는 말인거죠.
바로 느꼈어요. 옆에 앉자마자 공중목욕탕에 있는 미스쾌남 로션 냄새가 났으니깐요.
"...그러게 말이에요..."
".....우리 나갈까?.........."
".................네........"
아저씨가 먼저 일어나고 나도 바로 따라 일어나 역시 화장실로 향했어요.
복도에 반대머리 아저씨 한분이 앉아서 담배피면서 신문을 보고 있더라구요.
저를 힐끔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위축이 되었지만 무시하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그분은 화장실 칸 안에서 문을 열고 저를 기다리고 계셨고, 들어가자 마자 그분은 바지를 내리고
전 쪼그리고 앉아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빨아대기 시작했어요.
이분은 좀 다르네요. 어느정도 빨아대자 갑자기 저를 세우고 제 바지를 내리네요.
"...오호....작고 귀엽네..."
네 제께 좀 작아요. 일반삶에선 전혀 쓸모없는 물건이죠.
제꺼를 입안에 넣고 빨아주시네요. 그러다 저를 돌려세우곤 양 볼기짝을 쫘악 벌리네요. 그리곤 킁킁거리면서 냄새를 맡으셨어요.
"....아..저기..오기전에 샤워했지만..시간이....좀...."
"...잠시만..."
갑자기 바지를 다시 입더니 밖으로 나가셨어요. 물소리가 들리고 잠시후에 물에 푹 젖은 휴지덩어리를 들고 다시 들어오셨네요.
다시 저를 돌려세우고는 제 뒷보지에 물묻은 휴지로 열심히 닦기 시작하셨어요. 그리곤
정말 게걸스럽다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열심히 핥아주시더군요. 몇분간 맛을 보시더니 다시 저를
쪼그려 앉게하고 그분 자지를 제입안에 넣으셨어요. 이번에는 제 머리를 잡아 벽에 기대어넣고
저는 움직이지 않고 그분이 제 입안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하셨어요.
저는 토악질이 나오지 않을정도로만 삽입이 되도록 그분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자지가
들어올때 입근육을 풀고, 나갈때 조이는식으로 빨아드렸어요.
갑자기 자지를 끝까지 강하게 밀고 들어오시네요. 토악질이 나올까 당황해서 두손으로 밀어
보았지만 너무 강하게 밀고 들어오셨어요. 그리고 사정없이 터트리시네요.
정액일부가 목구멍안으로 넘어오는게 느껴지고 동시에 토악질기운이 나니..입안에 있던 정액이
콧구멍으로 역류를 해버렸어요. 입안에는 정액이 가득차있고, 콧구멍으론 일부 정액이 흘러나오고 눈은 빨갛게 충혈이 되버렸네요.
나지막한 신음소리와 함께 제 머리를 강하게 누르던 그분 손들이 풀어집니다.
아직도 발기가 안풀리셨더라구요. 발기 안풀린 자지를 제 입에서 꺼내며선 저를 내려다 보셨어요. 빨갛게 충혈된 눈, 콧구멍에서 흐르는 정액과 입가에 흐르는 정액, 살짝 벌린 입안에 고여있는 하얀색 정액..저를 부드러운 눈으로 보시더니 화장지를 뜯어 제 입과 코를 닦아주시네요. 저는 그 휴지를 받아 입안의 정액을 뱉어냈어요.
바지를 고쳐입은 아저씨가 먼저 밖으로 나갑니다. 저도 바로 따라나가 세면대에서 입안 가글을
하고 세수를 해서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냈어요. 아저씨가 옆에서 화장지를 건냅니다.
"..닦아라..얼굴..."
"......네...감사합니다...."
"더 있을거 아님,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
"......아뇨..이만 집에 가볼래요..."
"그래..그럼...오늘 정말 즐거웠고...."
지갑을 꺼냅니다. 그리고 돈 3만원을 꺼내고 볼펜으로 무언가를 적습니다.
"..즐거웠워. 갈때 택시라도 타고 가고, 내 삐삐번호다....나도 이만...간다..."
아저씨가 떠나가고 저는 남아서 거울을 봅니다.
빨갛게 충혈된 눈 그리고 콧속에 남아서 아직도 강한 향을 뿜어내는 정액..
ㅋㅋㅋ 갑자기 웃음이 납니다.
일반삶에선 항상 루져처럼 살아왔는데..이쪽 세상은 나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많던 적던 나에게 돈을 줄 정도로 내가 그들을 즐겁게 했구나 하는, 내가 그래도 영 쓸모없는 인간은 아니네 하는 안도감 같은. ㅎ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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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롯 사정하면 코로 튀어나오는데 전 그게 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