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SiSsY고척] 화.암.타.썰 16화 (화상채팅하다가 암컷으로 타락한 썰)

Sissy고척 Sissy고척
361 3 2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그의 자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윤순경은 측은한 마음에 그녀에게 했던 행동들을 후회하며 죄책감을 느꼈지만, 그녀의 적극적인 손놀림에 조금씩 이성의 끈을 놓기 시작했다.

 

어깨를 감싼 윤순경의 팔에 힘이 빠지자 그대로 쪼그려 앉은 봄이는 그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겨 그의 자지를 탐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펠라가 시작되자 윤순경은 자지가 녹진녹진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펠라를 즐기고 있었고, 봄이는 그를 앉히고 눕히고는 69자세로 그의 자지를 더욱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윤순경은 작디 작은 그녀의 클리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그녀의 클리를 입에 가져다 대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윤봄] : "하앙...으음..쵸옵...츄붑 쬬오옵. 하음.. 흐응... 하응....쵸죱..."

 

[윤순경] : "쪼옥 쪽, 쪽, 핥핥, 뽀보복 뽀봅 쮸압, 핥핥핥, 쮸웁~"

 

그녀의 클리를 빨던 윤순경의 입에 그녀의 클리즙이 짜내지고, 비릿하면서 달큰한 맛이나는 클리즙을 맛본 윤순경은 그것을 삼켰다.

 

그러자.. 윤순경의 심장이 미칠듯이 뛰기 시작했다.

 

윤순경의 자지는 터질듯한 팽창감을 느꼈고, 봄이의 목구멍속에 깊게 들어가 박힌 채 사정을 하였다.

 

그렇게 윤순경은 사정을 마치자 마자 다시 발기가 시작했고 봄이의 허리를 감싸 안아 거꾸로 봄이를 들어올려 클리와 회음부를 핥으며 침대 위에 걸터 앉았다.

 

봄이는 거꾸로 매달린 채 윤순경에 자지에 목구멍 깊이까지 꿰둟린 채 들어올려져 있었고 윤순경은 뒷구멍을 애무하며 손가락을 넣어 쑤시며 클리를 빨았고, 그럴수록 더 진하고 야한 클리즙이 뚝뚝 흘렀고 윤순경은 그런 클리즙을 한방울도 놓치지 않기 위해 흐르는 클리즙을 핥으며 삼켰다.

 

그렇게 두번째 클리즙을 먹은 윤순경의 맥박은 점점 빨라지고, 자지는 한층 더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온몸에는 힘이 넘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자 봄이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들었다 내렸다를 하며 목구멍 오나홀을 잡고 흔드는 것 처럼 움직였다.

 

봄이는 괴로울만한 자세로 당하면서도 연신 절정을 하고, 봄이의 신음소리에 윤순경은 그녀의 뒷보지에 자지를 넣기 위해 그녀를 뒤집어 겨드랑이에 사이로 팔을 집어 넣고 안았다.

 

윤순경의 허리춤에 양쪽 다리를 이용해 매달렸고 윤경사는 한쪽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봄이 뒷구멍에 맞추었다.

 

그렇게 윤순경의 자지가  뒷구멍에 닿은 봄이는 허벅지에 힘을 풀자 슬쩍 몸이 밑으로 내려가며 윤순경의 자지에 꿰뚫린 채 매달렸고, 봄이는 윤순경의 목에 팔을 감싸 안고 윤경사는 그녀의 양쪽 힙을 잡고 들었다 놨다를 하며 뒷보지를 탐하기 시작했다.

 

[윤봄] : "하앙.. 하앙.. 하앙.. 깊게 들어와서... 하앙... 너무 좋아... 하앙..하앙.."

(들썩 들썩 들썩)

[윤순경] : "후욱.. 후욱... 후욱... 아... 너무 가벼워서 하루종일 이러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맛있어요..."

(들썩 들썩 들썩)

[윤봄] : "하앙.. 오빠.. 반말로... 말해줘... 하윽.. 하앙.."

(들썩 들썩 들썩. 멈칫! 스르륵...)

[윤순경] : "후웁..후웁..후웁... 보미야... 뒤치기로 먹고 싶어..."

(털썩..)

 

침대위에 봄이를 내려놓는 윤순경이 자신의 자지를 어루만지며 봄이를 한쪽팔로 돌려 눕혔다.

그리고 봄이 위로 올라타는 윤순경은 평소보다 두꺼워진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그녀의 위에서 천천히 엎드리고 있었다.

 

윤순경의 양쪽 다리가 봄이의 어깨에 걸쳐지고 윤순경의 자지가 봄이의 뒷구멍에 맞춰지자 뻑뻑하게 입구를 뚫고 들어가는 자지는 봄이의 전립선을 엄청나게 압박하며 박혔고, 뿌리까지 들어갔을 땐 엄청난 압박감이 봄이의 아랫배에 전해져왔다.

 

[윤봄] : "하으으윽. 오빠... 너무 아파앙.... 근데 기분이 좋아앙..."

 

[윤순경] : "야동에서 볼때는... 좀 쉬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힘드네... 조금 움직여볼게 너무 아프면 말해..."

(찌걱, 찌걱, 찌걱)

[윤봄] : "하응... 하응... 하아앙... 나 갈것 같아 오빠... 하윽... 으읍.. 음~"

(찌걱, 찌걱찌걱찌걱)

 

갈 것 같다는 봄이의 말에 흥분한 윤순경이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팔굽혀 펴기를 하듯 격렬하게 움직이자 봄이의 양쪽 다리가 꺽여 올라오고 윤순경은 봄이의 발바닥을 핥으며 발가락 사이를 혀로 후벼파듯 핥고 있었다.

 

한참을 그 자세로 박히던 봄이는 절정을 하며 클리에서 즙을 짜내고, 윤순경도 그 상태로 2번의 사정을 하며 봄이의 안쪽 깊은 곳까지 정액을 뿜어 냈다.

 

평소 같으면 힘이 빠져야 할 타이밍이지만 흥분은 가라앉지를 않았고 격력한 움직임에도 근육이 지칠줄을 몰랐다.

 

[윤순경] : "하아.. 하아... 왜 자꾸 기운이 솟아나지... 후욱.. 후욱.. 후욱..."

 

[윤봄] : "하앙.. 하앙... 오빠 정액이 뱃속에서 꿈틀거리는 것 같앙... 기분이 너무 좋앙~ 히이익! 흐응 하응 하응..."

 

자세를 고쳐 잡고 다시 정상적인 후배위로 봄이의 구멍을 뚫고 있는 윤순경이 봄이의 양쪽 히프를 꽉 쥐어 짜며 허리를 흔들었다.

 

(파앙, 팡팡팡, 팡팡팡, 팡팡, 파앙, 파앙, 팡팡팡팡팡팡팡)

 

그렇게 빠르게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구멍에 집중포화를 퍼붓고, 그녀의 등을 타고 미끄러지듯이 기대며 3번째 사정을 마친 윤순경은 그녀의 등골을 따라 뒷 목덜미를 깨물며 양쪽 겨드랑이 사이를 파고 들어 어깨를 잡고 당기며 요도에 남은 정액을 짜내듯 봄이의 뒷보지에 자지를 긁어내고는 정액이 다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자 그녀를 잡고 옆으로 돌아누우며, 지쳐서 실신해 있는 봄이를 자기 배위에 올려놓고 겨드랑이에 손을 끼운 후 팔의 움직임만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절정에 절정으로 완전히 기운이 빠진 봄이는 흐트러진 인형마냥 양팔과 양다리가 움직임에 맞춰 흐느적대고 있었다

 

[윤순경] : "하아... 하아... 봄이야... 좋았어??"

 

[윤봄] : ".......으응... 좋앙... 하앙...너무 좋았엉..."

 

완전히 탈진해버린 두 사람은 한참을 침대위에 연결된 상태로 누워있었고, 봄이의 배에서 들리는 꼬르륵 소리와 함께 윤순경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윤순경] : "봄아. 잠깐 누워있어 밥 다 차리면 부를 게!!"

 

[윤봄] : "응...? 나 그럼 이제... 식당가서 자지 빨아주고 도시락 안받아도 되는거야...?"

 

또 다시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하는 봄이를 보며 마음이 미어지며 죄책감이 들었던 윤순경...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측은지심이 담긴 표정으로 그녀를 보며 슬프게 웃었다.

 

밥을 다차린 윤순경이 봄이를 불러보지만 깊이 잠든 듯...

 

미동이 없는 그녀를 가엽게 내려다보는 윤순경은 생각했다...

 

[윤순경] : '미친새끼... 이렇게 예쁘고 불쌍한 아이에게 뭔짓을 하고 있는 거야... 자제하자... 왜 또 덮치고 싶은건데... 하아.. 이 망할놈의 ㅈ대가리야 제발 나대지 말고 좀 얌전히 있어...'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자지를 주먹으로 내리친 윤순경...

 

[윤순경] : "욱... 으그극..."

 

그대로 의도치 않게 고꾸라지며 봄이에 위에 올라타버리고...

 

[윤봄] : "으응...? 오빠? 또 하고 싶어...?"

 

깨어난 봄이 눈을 부비며 윤순경을 보고 말했다.

 

[윤순경] : "그게 아니라... 밥 먹자고 깨우려다가 미끄러져서 그런거야... 우리... 밥 먹자... 씨익"

 

그렇게 의도치 않은 결과로 봄이를 깨워 식탁으로 향했고, 나름 자취 짬밥이 됬던 윤순경이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을 이용해 김치찌게와 계란말이, 소세지야채볶음과 몇 가지 밑 반찬을 차려놨다.

 

[윤순경] : "자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맛있게 먹어 봄이야."

 

[윤봄] : "와... 나 이런 밥상 처음봐!! 너무 맛있겠다. 오빠 잘먹을게!! 오빠두 언능 먹어!!"

 

그렇게 봄이는 김치찌게를 한 숟가락 가득 떠서 호호 불어가며 한입 맛을 보자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말했다.

 

[윤봄] : "와~ 너무 맛~있엉!! 뜨거운 찌게는 처음 먹어봐!! 호오~ 호오~ 얌! 오물오물. 꿀꺽! 캬! 오빠도 주방장이야??"

 

[윤순경] : "하하.. 주방장은 아니구... 나는 경찰이지!! 후훗. 자취 경력이 좀 되서 요리는 곧 잘해!! 다음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뭐든 말해 다 해줄게!! 이 집에서 누구랑 밥먹는게 봄이 니가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좋다.. 앞으로도 평생 이렇게 같이 지냈으면 좋겠지만..."

 

첫날부터 걱정이 앞을 가리는 윤순경의 마음은 무거워졌다.

곧 신원이 밝혀지면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무겁게 만들었고, 이렇게 해맑게 웃으며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봄이를 보자니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다.

 

물론 봄이가 평범한 여자가 아니라서 결혼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봄이와 함게 살면 평생 행복할 것 같은 윤순경...

 

식사를 마친 둘은 서로 상반된 기분으로 식탁에서 일어났고, 다 먹은 봄이는 씻으로 화장실에 들어가고 윤순경은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행인1] : "딴대로 가삐맀나보네~ 하아!! 어제 번호나 따놓껄 그랬네... 아쉽지만 어쩌겠노, 걍 술이나 먹고 드가자."

 

[행인2] : "에이씨.. 항문 섹스하고 싶어가 따라 왔드만... 꽁치 삣네... 마 술은 니가 쏴라!!"

 

[행인1] : "라따 라따 아라따~ 마 고만 가쟈~!!"

 

어제 걸레와 아니.. 봄이를 사먹었던 남자가 친구까지 데리고 그 골목에 나타났지만 봄이가 보이지 않아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렸다.

 

[깡패1] : "어이. 거기 형씨들 뭐좀 물어봅시다. 이리 좀 와보지요?"

 

[행인1] : "마. 니 뭔데 오라가라하노! 니 뭐 좀 치나~?"

 

[깡패2] : "그 형씨 말뽄새가 뭐 한판 붙고 싶어 그라요..?"

 

[행인2] : "으린노무 쉐끼들이!! 마. 디지고 싶나. 가오 안 빼나!!!"

 

잠시 후...

 

깡패들에게 처 발린 행인 1과 2는 길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깡패1] : "형씨. 그러니까 그냥 말로 물어 볼때 고분고분하지 왜 꼭 처 맞을 짓을 하십니까!! 예!?"

 

[행인1] : "저~ 동상들... 우리 이라지 말고 으디가가 술이나 한잔 댕기면서 이야기 하면 안되겠십니꺼~?"

 

[깡패2] : "술은 집어 치뿌고 묻는 거나 답 좀 해보요~ 이렇게 생긴 아가씨를 찾고 있는디 본적 없소~?"

 

연희가 나온 전단지를 보여주는 깡패2.

 

[행인2] : "처음보는 아인데요... 이제 그만 일어나도 될까예... 너무 쪽팔린다 아잉교..."

 

[깡패2] : "그래 고만 인나시오~"

 

그때...

 

[행인1] : "어?? 어어??? 낯이 익은데...?? 어디서 봣지?!!"

 

[깡패1] : "확실히 본적이 있는겁니까??"

 

[행인1] : "아.. 잠깐... 잠깐... 어 맞네! 맞아!!! 어제 그 얼라네~!!! 걸레라는 아가 쪼기 골목에서 몸을 팔고 있었는데~ 내가 어제 그 아 항문도 따고 입보지도 따고 다했다 아입니꺼~!"

 

깡패2가 행인1의 턱에 주먹을 꽂고 카프킥으로 다리를 차자 두 다리가 공중에 뜨면서 그대로 넘어졌다.

 

[행인1] : "아이고 내 뒤진데이.. 아이고야 아이고야..."

 

[행인2] : "말해주는데 왜 때리는데예..."

 

[깡패2] : "어이.. 형씨... 우리 아가씨를 어떻게 했다고...? 걸레...? 묻히고 싶냐...? 감히 바벨탑의 주인이신 김서희 대표님의 따님을 따 먹었다고...??"

 

[깡패1] : "확실해...? 이 사진속에 아가씨 맞아?"

 

[행인1] : "아이고 고마 때리이소... 죽을 죄를 지었어예.. 아닐수도 있을 것 같네예..."

 

[깡패1] : "아저씨... 지금 장난해? 확실히 말하라고... 연희 이 아이 맞아 아니야... 대답 여하에 물고기 밥이 되는 수가 있어..."

 

[행인1] : "맞십니더!! 확실합니데이!! 제 모든 것을 걸고 맹세할 수 있어예!!"

 

[깡패2] : "대표님께 전화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형님!?"

 

깡패1이 서희에게 전화를 넣었다.

이소식을 전해들은 서희는 함께 술을 마시던 세사람과 함께 곧장 경상도의 번화가 술집을 향했다.

 

그 모습을 감시하던 도준의 부하가 도준에게 연락을 하고 그 뒤를 따라나섰다.

 

차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도착한 경상도의 번화가에는 밤새 길거리를 북적이게한 인파들이 남기고간 쓰레기만 휘날리며 그들을 기다리는 깡패 1,2와 행인1이 함께 서 있었다.

 

네 사람은 그 세명과 함께 깡패 2가 미리 잡아 놓은 모텔로 들어갔다.

 

[서희] : "그래서 그 아이를 언제 본겁니까...?"

 

[행인1] : "날이 샜으니.. 어끄제 밤이었지요... 저녁 8시경에 그 아를 만났고 8시 반쯤에 헤어졌지예..."

 

[서희] : "아이의 상태는 어때보였습니까...?"

 

눈치를 살피는 행인1이 깡패2와 눈이 마주치자 깡패2가 사실대로 말안하면 죽이겠따는 식으로 표정으로 싸인을 보냈다.

 

[행인1] : "그게 예... 아... 솔직히 말할테니까는... 때리지만 마이소...!! 사실... 으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아 같았십니더.. 온몸에 색기가 흐르고 짝은 자극에도 어찌나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자지를 무지하게 밝히는 아~처럼... 천박하고 능숙하게 빨아재끼고 3만원이라는 싼가격에 오랄을 해주겠다 먼저 들이대었십니더.. 그리고 10만원에 보지에 넣고 싶다니까는... 후장에 박게 해주겠다고 하며 보지는 구경도 못하게 했구예.. 사실.. 보지에 쑤시는 것 보다 후장에 쑤시는 게 더 비싸거든예~ 덕분에 후장섹스도 해보고 좋아가... 오늘 또 만나서 할라꼬 했는데... 없는거 보고 꽁치고 돌아가던 길에 이분들을 만났십니더~아!! 맞다!! 그날 헤어질 때 아빠랑 떠돌고 있따는 이야기도 했심니더...!! 그라꼬 이름을 물으니 자기를 걸레라고 했십니더...."

 

이야기를 들은 일행들은 충격에 빠졌다.

깡패2는 행인1을 죽일 듯이 노려보지만 서희가 손짓하며 표정을 풀었고, 행인1의 연락처를 받은 서희는 그를 보내주었습니다.

 

[지원] : "이야기 들어보니까... 연희가 맞을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아요..."

 

[영진] : "우리 윤석이가 걸레라고...?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분명 다른 사람일꺼야..."

 

[영환] : "형... 일단 지원씨의 감을 믿자... 우리보다 연희로 사는 윤석이를 더 많이 본 사람이잖아..."

 

[서희] : "아마... 맞을 수도 있어요... 광호 그 인간이 연희에게 완성품이라고 내놨던 그 미약 성분이 가득한 윤활유의 부작용중 하나가 신체 감각을 증폭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했다는 건 그 윤활유의 부작용인게 틀림 없습니다. 저도.. 지원씨처럼... 확신이 들어요..."

 

서희까지 그렇게 말하자... 영진의 표정이 썩어 들어가다 못해 서희를 노려보고 그녀의 멱살을 붙잡자...

깡패 1과 2가 영진을 향해 덤벼들었다.

 

그러나 서씨집안 양아치 복서였던 둘째는 생각보다 훨씬 강한 사람이었고, 두명의 주먹과 발을 가볍게 피하며 쳐내고 그들의 턱에 잽을 한방씩 꽂아 넣자 둘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쓰러졌다.

 

[지원] : "영진 오빠!! 좀 진정 좀 해요. 지금 여기서 연희를 걱정하는 마음은 모두 같아요. 오히려 서희 언니는 잃어버린 친자식이에요. 여기서 오빠가 지금 이러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분노의 대상을 언니로 보지는 마세요!!"

 

[영환] : "그래! 지원씨 말이 맞아. 형. 제발 진정해!! 오늘부터 이곳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까지 전단지를 뿌려보자.. 분명 알아보고 연락하는 사람이 생길꺼야!!"

 

[영진] : "후우... 시발... 연광호 개새끼는... 내가 꼭 죽인다..."

 

[서희] : "이제 진정됬으면... 좀 쉬었다가.. 오후에 움직이죠... 둘다 일어나."

 

깡패 1,2는 턱을 어루만지며 벌떡 일어났고 서희는 둘에게 고생했다며 옆에 방에서 쉬다가 낮에 보자고 말했다.

 

[서희] : "형제분들은 여기서 쉬시고 지원씨는 저랑 같이 앞 방으로 옮겨요."

 

그렇게 지원과 서희는 나가고 두 형제만 그 방에 남았다.

 

[영환] : "형. 사실이었어..?"

 

[영진] : "뭐가..?"

 

[영환] : "흠... 사실 형이 어느 순간 막내를 밀어내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막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볼겸 막내방을 들어간 적이 있었어. 그러다 막내가 몰래 쓰는 다이어리를 발견해서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에 뭐라고 적혔는지 알아? 글쌔 둘째 형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가슴을 주물다가 엉덩이 침을 뱉고 나갔다. 라는 문구가 적혔었어.. 난 그게 뭔소리지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 먹고 생각해보니까 침이아니라 정액을 뿌린거라면 이야기가 맞아 떨어지더라... 진짜야..?"

 

영진은 죄책감에 빠진 표정으로 샤워실 문을 붙 잡고 서서 말했다.

 

[영진] : "하아... 그래... 사실이야... 나 어릴때 막내만 보면 욕정을 느꼈다.. 내가 게이인가 싶을 정도로 자괴감도 들고 그럴때마다 스스로 자위하며 마음을 달래야 했다. 그러다 곤히 잠든 막내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묘하게 흥분되는 느낌에 막내 엉덩이를 이용해 자위를 했어... 가슴을 주무른 것도 맞아.. 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면 너무괴롭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 나 때문에 저 애가 저렇게 되었나 뜨끔해서 그날도... 심한 소리를 한 거였고... 잠들어서 기억 못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적막감이 방안을 가득채웠다.

 

영진은 그 말을 끝으로 샤워실에 들어갔고, 영환은 사실확인을 괜히했나 싶은 생각에 후회하기 시작했다..

샤워를 마친 영진이 나오기까지 쓸대 없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영진이 입을 땠다.

 

[영진] : "네가 날 미친놈이라고 욕해도 상관 없다.. 핑계도 될 생각 없어... 하지만 막내에 대한 마음은 이미 접었다. 그러니까 쓸대 없는 걱정은 하지마."

 

[영환] : "알겠어... 나도 괜한거 물어봐서 미안해..."

 

[영진] : "아... 아아아아.....!!! 젠장할...."

 

[영환] : "왜 그래?? 형?!?"

 

영진이 자신의 이마에 주먹을 쌔게 꽂았다.

 

[영진] : "젠장... 그때 길에서 만난 여자가 윤석이였어... 왜 지금 눈치 챘지...? 분명 닮은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말도 없이 내 얘기만.. 들어줬어.. 하아... 윤석아..."

 

영진은 저번에 윤석을 닮은 여자와 만났던 이야기를 영환에게 해주었고, 지금에 와서야 전단지 속 모습을 보고 떠올렸던 것이다. 

그때 영진은 막내동생을 좋아했다고 고백까지 했는데 그 이야기를 들어주던 게 당사자였다는 사실과 자신의 입으로 너는 우리 친동생이 아니야라는 말을 하게되었던 당시 기억이 떠오르자 자괴감이 들었다.

 

[영진] : "윤석이가... 잘못된건 다 내잘못이었어... 시발... 미안해... 미안해 정말... 아악~~~~!!!!"

 

영환은 영진이 자해하려고 하자 그의 몸에 올라타 팔과 목을 다리로 걸어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었다.

 

[영환] : "형은 좀 극단적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말했지!! 진정 좀 해 형!!"

 

영환은 형을 따라 복싱을 배웠다가 군대 가기 전 주짓수를 접하였고 군대에서도 틈틈히 후임들을 상대로 주짓수를 연마했던 영환의 기술은 완벽하게 들어갔다!!

 

[영진] : "야... 야.. 알았으니까 놔봐!!"

 

[영환] : "한번만 더 그딴식으로 자해하면 형이고 뭐고 기절시킨다!!"

 

[영진] : "켁.. 알았다고 힘빼 임마..."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은 영진을 풀어주자 영환의 목에 초크를 거는 영진...

 

[영진] : "이 자식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형을 죽일려고 살인기술을 걸어!! 이쉐키!!!"

 

[영환] : "컥.. 아 이씨... 빨리놔... 또 기술 걸어버린다...켁..."

 

그렇게 두 형제는 옥신각신하면 한참을 침대위에서 레슬링을 하다가 지쳐잠이 들었다.

 

[지원] : "언니는 괜찮아요...? 나도 충격을 받아서 이렇게 정신이 힘든데 언니는..."

 

[서희] : "흐흑.. 내가 미친년이고 죄인이에요... 내 딸... 아들...아니 내 자식도 못알아보고... 그런 미친짓을 했다니... 만나서 사과하고 싶어요... 보상할 방법은 없어도... 만나게 되면 꼭 사죄하고... 안아주고 싶어요..."

 

[지원] : "그래요.. 만나면 꼭 안아줘요... 언니... 그만 울어요..."

 

지원은 우는 서희를 꽉 끌어 안아주었고... 둘도 그렇게 지친 몸을 누이고 잠이들었다...

 

 

파출소 안, 윤 순경의 엄청 밝은 얼굴로 자신의 비밀 일기장에 글을 끄적이고 있었다.

 

[김경장] : "석철이 요즘 표정이 밝아!! 아주 좋아 죽지?? 매일 하니까 즐겁냐??"

 

[윤순경] : "하하. 아닙니다! 히히힛."

 

싱글벙글 얼굴이 핀 윤순경에게 질투와 부러움을 느끼는 김경장.

 

[김경장] : "혼자만 좋은 거 먹지 말고 같이 좀 나눠 먹자!! 퇴근 후~ 콜~?"

 

[윤순경] : "아니... 그 불쌍한 아이한테 그건 좀 너무 하잖아요... 그리고 전... 그 아이 임시 보호자인데... 선배님 이건 좀.."

 

[김경장] : "알았네 알았어!! 좀 아쉽구먼... 그 야들야들하고 야한즙이 가득 흐르는 그 뒷구멍이 너무 그립구마..."

 

윤순경은 들은 채, 만 채 하면서 일기장을 덮고는 가방에 집어 넣었다.

 

[김경장] : "자네는 대체 뭘 그렇게 매일 적는 거여~?"

 

[윤순경] : "비밀입니다. 하하핫."

 

[윤순경] : '아... 빨리 집에가고 싶다.. 봄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순찰 나간다고 하고 잠깐 집에 갔다 올까...?'

 

윤순경은 순찰을 핑계로 파출소를 나서던 그때.

동사무소 여직원과 마주쳤다.

 

[동사무소여직원] : "안녕하세요!"

 

[윤순경] : "네. 안녕하세요. 무슨 일로...?"

 

여직원의 표정에서 찝찝함이 느껴졌다.

 

[동사무소여직원] : "그게... 미성년자 일거라고 추측은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저녁 늦게까지 사망처리 되신 분들까지 모두 찾아봤는데... 일치하는 지문이 하나 나왔어요. 근데 분명 살아 있는 사람인데 왜 죽은 분에 지문이 찍힌건지 의문이 들어서 일단 그 아이를 만나서 다시 지문을 찍어봐야 할 것 같은데 그 아이 좀 만나볼 수 있을까요...?"

 

윤순경이 싱글싱글 웃으며 말했다.

 

[윤순경] : "아! 그러셨군요! 그럼 저와 함께 가시죠!! 마침 순찰 핑계삼아 잘 있는지 확인 차 가고 있었는데. 타세요!!"

 

윤순경은 조수석 문을 열고 그녀를 태웠다.

 

경찰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번화가를 지나가던 중에 전단지를 돌리는 사람들이 여직원의 눈에 띄었다.

 

[동사무소여직원] : "가족이 실종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렇게 전단지 돌리는 거 보면 참 마음이... 어?"

 

[윤순경] : "왜 그러시죠??"

 

[동사무소여직원] : "어.. 전단지에... 그 아이와 닮았어요..."

 

[윤순경] : "그래요? 금방 찾을 것 같네요. 그쵸?"

 

[동사무소여직원] : "잠시 차 좀 세워주세요. 전단진 받고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윤순경은 차를 세우지 않고 그대로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동사무소여직원] : "윤순경님...?"

 

 

파출소에 걸려오는 전화...

 

[김경장] : "네. XX동 파출소입니다."

 

전화를 받는 김경장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김경장] : "네!! 준비하고 바로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김경장은 무전기를 들어 무전을 쳤다.

 

[김경장] : "순마 1호, 순마 1호, 들리는가~? 응답하라 오바!"

 

한참이 지나도 응답 없는 무전에 짜증이난 김 경장은 홀로 장비를 챙겨 다른 경찰차를 타고 이동했다.

 

김경장에게 온 전화는 경찰서였고, 노인이 죽은 사인이 밝혀져 자연사가 아닌 살인사건으로 전환되었다.

 

주차장에 도착한 김 경장은 승합차 주변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띠를 두르고 있자, 담당 형사들이 찾아와 말해주었다.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16화 끝.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한설희 조회 수 2589 23.01.03.09:11 9
    Chapter 100. 새로운 악몽의 시작 희정아가씨는 타이트한 가죽으로 된 자켓과 무릎위에 살짝 걸치는 가죽 스커트를 입고 계셨어요. 눈부신 하얀색이었고 쭉 뻗은 다리는 하얀 투명 스타킹에 감싸여 있었죠. “반가워요...
  • 발정난 나의 인생 스토리
    코코섭 조회 수 9415 22.12.06.11:46 53
    발정난 내 인생 스토리 (긴글주의) 다들 비슷한 경험이지만 중2때 야동 보는데 여자가 박히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뒷보지 자위를 시작함. 점점 발전되며 내면에 섭성향이 가득한 년이란걸 깨닫고 sm에 관심을 가지게...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3086 22.11.25.17:43 16
    중2때 게임하다 친해진 삼촌이랑 벙개했는데 모텔들어가서 게임 얘기하자그래서 과자사들고 모텔따라들어감. 삼촌 : 누워서 얘기하자. 올라와 (침대에 서로 누워서)너 근데 진짜 이쁘게 생겼다. 남자애가 이렇게 이쁘...
  • 본내용은 제가 24살이 되던해 겨울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대화 내용도 그당시 생생했던 그당시 상황을 생각 나던데로 써내려갑니다 23살이 되던 초봄에 저는 군대 전역을 하고 한참 얼굴이 잘생겼다는 얘기보다 예...
  • 혜리미 조회 수 3863 22.11.13.23:50 18
    트위터로 알게 된 여주인님과 원나잇입니다. 처음엔 카피에서 만났어요 생각 보다 예쁘고 아름다우신 뷴이라 조금 놀랐는데 보자 마자 "왜 남자 옷 입고 있어?"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길로 바로 모텔로 들어가서 풀업...
  • 한 편, XX파출소에 도착한 서희 일행이 형사1, 2와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는 경찰서 서장도 나와있었다. [서장] :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SH로펌 김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서희] : "안녕하세요. 말...
  • 능욕과 복종의 쾌락 - 6
    서울타킹 조회 수 3496 22.11.12.15:43 8
    그날 이후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즐겁게 일하던 내 직장생활이 출근과 동시에 한참 어린 직원의 눈치를 보는 공간이 되어버린것이다. 거기에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샵 안에서 그 아이의 행동은 전혀 달...
  • 소현 조회 수 1923 22.11.11.20:37 15
    Sissy diary 1 프롤로그 지이잉…! 지잉…! 지잉! 지잉! 오늘도 저는 뒷보지를 간지럽히는 진동을 느끼며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밤사이에 핑크색 팬티에는 흘러나온애액을 손가락으로 ...
  • 김경장은 자신의 촉이 맞은 것에 씁쓸한 표정을 짓고 윤순경 자리의 책상 밑에 있던 가방을 발견하고는 몰래 쓰던 일기가 떠올라 열어보았다. 다이어리에는 보름 전부터 쓴걸로 보이는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 Secre...
  •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김경장] : "윤석철이!! 임마!! 지금 어디야 임마!! 왜 무전도 안받고 전화도 늦게 받아...
  •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그의 자리를 흔들기 시작...
  • 공용빗치 아싸 군 3 끝.
    백_은설 조회 수 1676 22.11.08.13:35 5
  • 공용빗치 아싸 군 2
    백_은설 조회 수 1339 22.11.08.13:34 4
  • 공용빗치 아싸 군 1
    백_은설 조회 수 1928 22.11.08.13:34 3
  • [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여 있는 이불과 엉덩이를 ...
  • 광호 : "제발... 살아야돼!! 제발!!!"] 숨이 멈췄음에도 뇌만 깨어있던 저는 오빠의 심폐소생술이 가슴을 압박하는 느낌도 쾌감에 절여진 뇌는 그것마저 쾌감으로 만들어주며... 시야가 좁아지며 하얗게 변하는 와중...
  • 언니는 석준 오빠의 뺨을 날렸고, 석준 오빠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제가 미안해요.. 싸우지마요... 일단.. 저 가리봉 집으로 갈게요..." "연희야!!" 전 그대로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가리봉 집으로 갔습니다. ...
  • 능욕과 복종의 쾌락-5
    서울타킹 조회 수 3507 22.11.04.18:14 12
    나에게 질책을 들어서인지 밤에 만난 그 아이의 얼굴이 계속 굳어 있었다. 퇴근하고 매일 보던 모텔로 같이 이동하는 순간부터 씻고 나와서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삐진 표정이었다. 낮에 업무적인 일때문에 그런건...
  • 도현 오빠가 주먹을 꽉 쥔체 어금니를 깨물고 금방이라도 덤벼들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빠......?" "흥! 너는 애비를 보고 인사도 안하냐!!" "누가 애비야. 당신 같은 사람 기억에도 없으니 저 깡패...
  • 한참 문을 주시하는데.... 오토바이 여러대가 구치소 문 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석준 오빠...? 지원언니....?' 그 뒤에 보이는 지원언니와 함께 3인방으로 이름을 날리던 경진이 언니와 정민이 언니가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