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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iSsy고척] 화.암.타.썰 18화 (화상채팅하다가 암컷으로 타락한 썰.)

Sissy고척 Sissy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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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장은 자신의 촉이 맞은 것에 씁쓸한 표정을 짓고 윤순경 자리의 책상 밑에 있던 가방을 발견하고는 몰래 쓰던 일기가 떠올라 열어보았다.

 

다이어리에는 보름 전부터 쓴걸로 보이는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 Secret Diary ♥]

 

 

4월 3일 

 

불광동에 자취할 때 알고 지낸 형이 메일로 보내준 브라만 찬 여자 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다.

 

가슴이 크지는 않았지만 비컵정도 되는 가슴이 봉긋하게 올라와 있었고, 스탠드에 묶인 채 청순함 속에 숨어 있는 색기가 매혹적이던 그녀를 잊지 못해 1년 가까이 밤마다 그녀를 딸감 삼아 매일 밤 그녀를 그리워 하며 매일 밤 망상으로 그녀와 잠자리르 하는 상상에 빠져 살았다.

 

그런데 오늘 순찰을 도는 중... 

실물의 그녀가 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났다...

 

가슴이 뛰었다...

나도 모르게 순찰지를 벗어나 그녀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유흥주점 건물들 사이에 좁고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자 한 남성이 그녀를 따라들어갔다.

 

나는 조용히 그 둘이 들어간 곳을 쫓아 들어갔고 오른쪽으로 꺽이는 막다른 건물 사이에서 그녀가

사내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한참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을 때,

그 남자가 여자에게 이름을 물었다.

 

그녀는 자신을 걸레라고 말했고,

남자는 웃으며 그녀에게 돈을 지급했다.

 

내 상상속의 그녀는 걸레였다..

그래도 좋았다..

사진으로만 보던 그녀가 눈앞에 있엇고 사진 속 모습도 예뻤지만 실물은 몇 배 더 아름다웠다...

 

그녀의 집을 알아내기 위해 그녀의 뒤를 쫓으니 이번엔 고깃집 뒤쪽으로 들어가는 그녀를 따라갔고,

그녀가 누군가를 부르자 덩치큰 주방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한손에 검은 봉지를 한손은 자기 자지를 꺼내

그녀의 입에 물리고 있었다... 부러웠다...

 

관계가 끝나자 봉지를 든 그녀가 월드주차장으로 들어가 한 승합차를 열고 들어갔다...

한참 뒤 차가 들썩이고 잠잠해졌다.

 

궁금함에 조심히 승합차의 짐칸 뒷쪽으로 다가가 안을 들여다보니 웬 노인의 품에 안겨있는 그녀...

 

둘다 잠이든 것 같았다.

 

이곳이 그녀가 지내는 곳으로 보인다.

 

4월 4일

 

교대가 끝나고 쉬는 날이여서 잠도 안자고 그녀가 머무는 주차장으로 갔다.

 

날이 한창 밝은 대 들썩이는 승합차가 보였다.

 

평소 이곳 주차장 관리원과 안면이 트인 상태라 승합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물어보았다.

 

1주일 전부터 와서 장기로 차량을 주차하고 저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는 말과 노인을 아빠라고 부른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이차이가 엄청나는데 친부는 아닐꺼라는 확신이 들었고, 불쌍한 그녀가 노인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의심이 들었다.

 

늙은이는 매일 차 안에서 그녀의 구멍을 탐 하고 그녀에 입에 자기의 자지를 물리고 있었다고 했다.

 

나는 분노했다.

 

저 노인을 죽이고 그녀를 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저녁에는 유흥거리에 나가 남자들 상대로 돈을 받고 물을 빼주며 그것을 생활비로 사용한다는 사실이 가슴이 아팠다.

 

난 결심했다... 오늘은 내가 그녀의 손님으로 그녀에게 용돈을 주기로...

 

저녁이 되고 그녀는 유흥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녀가 지나갈 때마다 많은 남자들이 그녀의 다리와 가슴을 훔쳐보고 있었다...

개새끼들... 눈깔을 뽑아버리고 싶었다...

 

오늘은 꽁을 치는 지 그녀를 찾아 오는 사람이 보이지 않아 나는 골목에 서성거리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고 그녀는 눈짓으로 따라오라는 듯 내게 신호를 주었고 나는 망설임 없이 그녀를 쫓아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내게 처음으로 말을 걸었다..

 

"오빠. 입으로 하는 건 3만원 더하고 싶으면 후장만 사용할 수 있어 추가 가격은 10만원이야!! 입안이나 구멍안에 싸면 추가로 2만원이 또 붙어~ 어때 할레~?"

 

고개를 끄덕이며 격렬하게 하고싶다고 하자 그녀는 나의 바지단추를 풀고 자크를 내리더니 능숙하게 팬티를 내리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사람이 녹아버릴 것 같다는 기분이 이런건가 싶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고...

너무 기분이 좋아 잠깐도 못버티고 그녀의 입에 사정을 해버렸다.

 

쪽팔린 나머지... 나는 그녀에게 지갑에 있는 현금을 모두 꺼내어 그녀에게 쥐어주고 도망쳤다. 

 

뒤돌아서 가는 나를 불러주는 그녀...

 

"오빠 5만원만 주면되는데 너무 많이줬어 가져가!!"

 

양심있는 창X 인가... 그냥 돈을 많이주면 좋은 거 아니었나..? 그녀는 너무 정직했다...

 

그녀를 따라가며 만원짜리 50장을 뽑았고, 지갑에도 원래 가지고 있던 7만3천원까지해서 57만 3천원을 모두 그녀에게 주었다.

 

나의 뜀발질이 빨랐던 탓에 그녀는 끝까지 쫓아오지 못하고 숨을 헐떡이며 멈춰섰고 나는 쉬지 않고 뛰어갔다.

 

4월 5일 

 

그녀를 만나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용산 전자 상가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도청기와 소형카메라를 구해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자 바로 구해주겠다는 친구의 말에 은행가 120만원을 붙였다.

 

친구는 이틀 후에 출발하는 개인 택배에 붙였다고 했다.

 

오늘도 그녀가 많이 보고 싶었지만 그녀를 보면 당장이라도 그녀를 어떻게 할 것만 같아 참기로 했다.

 

4월 6일

 

보고싶다...

 

순찰을 핑계 삼아 월드주차장 바깥에서 그녀의 승합차를 보니 대낮부터 들썩이는 승합차를 보자 분노가 치밀었다..

 

 

4월 7일

 

근무하는 파출소로 택배가 도착했다.

 

김경장의 눈을 피해 화장실고 상자를 열어 보니 소형 포켓 캠코더와 무선 도청기가 도착했다.

 

새벽순찰을 핑계 삼아 월드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승합차를 가보니 한참 즐거운 밤을 보낸 것 같은 늙은이가 음흉한 표정으로 그녀를 끌어안고 자고 있었다..

 

죽이고 싶은 늙은이...

 

승합차의 옆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

 

역시 운이 좋은 하루같았다.

 

소리가 나지 않게 천천히 문을 열어재끼고 승합차 의자 밑에 도청기를 부착한 후 짐칸쪽 앞에 있는 담벼락 위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감추기 위에 준비해간 지점토르 고정 시키고 렌즈쪽만 빼고 주변을 다 덮어 버렸다.

 

들키면 어떡하지...?

 

4월 8일

 

순찰 중에 월드 주차장을 갔다 오늘도 같은 시각에 차가 흔들리고 있다.

 

도청용 마이크를 타고 그녀의 교성이 도청기를 타고 들어왔다..

 

늙은이가 그녀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다.

 

모든 것을 듣고 학습했다.

 

어떻게 하면 그녀를 이용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었다.

 

4월 9일

 

그녀가 아픈 것 같다...

 

도청기를 통해 들려오는 그녀의 신음소리...

 

야릇하지만 야한짓을 해서 그런게 아니다...

 

궁금했다...

 

오늘은 밖에도 나오지 않고 계속해서 신음만 흘리고 있다.

 

4월 10일

 

...... 

 

4월 11일

 

켐코더를 회수했다.

 

영상을 보고 난 그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늙은이를 죽여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앞으로 3일 후에 늙은이를 죽이고 그녀를 쟁취할 것이다...

 

 

4월 14일

 

오늘이다... 늙은이를 죽일 것이다...

 

그녀가 차 밖으로 나왔다..

 

그녀가 멀어지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돌아오기전 노인을 죽여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따라 웬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은 지...

 

짜증이 난다... 아.. 오늘 블랙 데이구나...

 

기회가 오길 기다리다 그녀가 돌아왔다.

 

나는 돌아가야하나 싶었지만 차가 움직이는 모습과 도청기에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엿다.

 

오늘 그녀는 오늘 번 돈을 자랑하며 무엇을 했는지 늙은이에게 설명하였다.

 

그리고는 그녀의 안을 청소한다는 이유로 그녀의 뒷구멍에 손가락을 넣는 듯한 소리가 잡혔다.

 

나는 꼴려서 차안에서 손으로 해결했다...

 

그렇게 잠깐 동안 늙은이에게 봉사한 그녀가 밥을 가지고 오겠다며 길을 나섰다...

 

그 순간이 기회라고 생각한 나는 인적이 끊긴 틈을 타 담벼락을 타고 승합차로 다가갔다.

 

그리고 차에 짐칸을 열고 보니 그녀와 뜨거운 몸의 대화를 나눈 흔적이 그대로 보였고 흐물거리는 늙은이의 늙은 자지가 쳐진 채로 숨을 몰아쉬는 모습이 보였다.

 

역겨웠다. 이런 제대로 세우지도 못하는 흐물흐물한 자지로 그녀를 유린한 것이 너무 혐오스러웠다...

 

나는 발을 들어 늙인이의 명치를 강하게 발로 여러번 짓밟듯 찍었다.

 

역시 난 강했다.

 

늙은이는 피를 토하며 그대로 숨을 거뒀다.

 

도청마이크를 제거하고 흔적을 지웠다.

 

그리고 늙은이의 더러운 몸뚱이에 옷을 입혔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자연사로 죽은 것 처럼 꾸미기 위해 그를 짐칸에 기대어 앉히고

입에 흐른 피를 닦아 냈다. 

 

그리고 순찰차를 세워둔 곳으로 가 차를 타고 서로 복귀했다.

 

4월 15일 

 

불안한 마음을 앉고 잠도 못잤다..

 

젠장... 동이 틀 때까지 늙은이를 죽인것에 후회는 하지 않았지만...

 

이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었다...

 

드디어 올게 왔다 전화기에 불이 떨어지고 출동을 해보니...

 

그녀가 슬픈 눈망울로 늙은이의 시신을 몸으로 계속 비비고 잇었다..

 

차갑게 식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려는 듯...

 

애처로운 몸짓은 멈출 줄 모르고 속옷만 입은 그녀를 밖으로 끄집어 내어 순마에 트렁크에 있던 모포를 덮어 그녀를 뒷자리에 태웠다... 

 

가슴이 뛴다.. 아 쾌감... 이제 그녀를 꼬셔서 내가 대려가기만 하면된다...

 

순찰차에 그녀를 태우고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몄다.

 

대화를 듣다 보니 그녀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약간 나사가 풀린 듯 어딘가 모자라 보였다...

 

그치만 괜찮다... 예쁘니까...

 

그녀에게 지장을 찍기 위해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잡자 그녀가 나를 올려다보며 씨익 웃었다...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그녀는 바지의 지퍼만 내리고 안쪽에 팬티를 내리고는 나의 자지를 꺼내어 빨아주었다.

 

황홀했다... 처음 몇초도 못버티고 싼게 쪽팔려 매일맘 때밀이 타월로 귀두를 문지른 효과가 있었다.

 

버틸 수 잇었다... 그래도 그녀의 입안의 감촉이 너무 좋아 그방 싸버렸다...

 

변태같은 김경장이 그 모습에 꼴렸는지 서의 문을 잠그고 화이트보드로 문을 가렸다.

 

그리고 나도 못먹어본 그녀의 구멍을 따 먹기 시작했다..

 

그가 끝나고 난 부러움을 참지 못하고 다시 그녀의 뒷구멍에 자지를 넣었다..

기분이 좋았다...부드러워서 녹아버릴 것 같은 그녀의 뒷구멍 보지는 얼마나 더 맛있을까..

 

하지만 그녀는 보지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1시간동안 그녀의 보지를 건들지 않고 뒷구멍에 여러발 사정을 했고 그녀는 어느 순간 의식이 끊긴 듯 축 늘어져버렸고 나는 그런 그녀의 후장안에 사정을 하고 김경장과 함께 그녀를 숙면실에 대려가 재웠다.

 

밤새도록 노인의 몸을 비비며 날밤을 새서 그런지 완전 깊게 골아 떨어진 그녀를 다시 덮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지장을 저번에 객사한 여성의 지문과 바꿔치기해 동사무소에 맡겼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 되었고 김경장이 먼저 식사를 하러 나간틈에 그녀가 깨어났다.

 

깨어난 그녀가 배고프다고 했다... 이건 시그널이다... 그녀의 가스라이팅 키워드중....

 

정액을 먹는 타임 나는 이미 알고 있었고 그녀가 내게 다가와 쪼그려 앉더니 나의 자지를 꺼내 빨기 시작했다.

 

눈치 없는 동사무소 여직원이 찾아와 검색이 안된다며 미성년이라 그런 것 같다며 찾아왔다..

 

나는 잽싸게 그녀를 책상 밑으로 넣고 그녀의 입에 자지를 물린 채 동사무소 여직원과 대화를 이어갔고 그녀의 사진을 요구했고 지금 없으니 내일 찍어서 가져다 주겠다고 하고 그녀를 보려고 했다.

 

그녀의 펠라 때문에 얼굴이 상기된 나를 본 여직원이 오지랖을 부리자 짜증이 밀려왔다 저년도 죽여버려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녀의 펠라가 절정에 오를 쯤 나는 감기라는 핑계를 대고 여직원을 내보냈다.

 

나는 만족했다... 그녀의 목구멍 깊은 곳에 나의 씨앗을 퍼트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하지만 그녀는 부족했는지 더 달라고 사정했고 그런 그녀를 토닥이다가 그녀의 치마사이에 있는 물건을 발견했다...

 

남자의 성기로 보이는 그것이...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달려있어야 할 부분에 튀어나와 있었다...

 

나는 놀래서 그녀에게 남자였냐고 물었고...

 

그녀는 갑자기 페닉증상을 보이며 자신은 여자라고 비명을 지르며 숨을 헐떡거렸다...

 

사실 조금 실망했었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자면 저딴게 달려있으면 어떤가... 어차피 보통 사이즈보다 작아서 클리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녀를 한참 달래고서야 김경장이 왔고 조금진정이 된 그녀가 다시 잠에 들었다...

 

그리고 숙면실에 눕혔다...

 

김경장과 나는 그녀의 신원이 나올 때까지 이 좁은 파출소에 있게 할 수 없었기에 승합차로 돌려보내는 것도 옳은 생각은 아닌지라 결국 혼자사는 우리집으로 대려가기로 했다...

 

너무 기뻤다... 오늘부터 그녀와 함께 산다...

 

4월 16일

 

그녀의 화사하고 청순한 얼굴을 빗대어 나는 그녀에게 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나의 성을 붙여서 윤봄..

 

여동생이 생긴 것 같으면서 여자친구가 된 것 같은 느낌과 부부처럼 알콩달콩 살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부풀었다.

 

그녀는 밥시간만 대면 늙은이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행동을 나에게도 하였다.

 

밥을 차리다 말고 그녀와 또 진하게 섹스를...

너무행복했다... 이런게 신혼라이프인가....?

 

우리는 그렇게 뜨겁게 사랑을 나눴고 내가 해준 밥을 맛있어 하는 그녀를 보면 사랑스러웠다.

 

출근하기 싫었다... 그냥 그녀와 매일 집에서 뒹굴고 싶다...

 

 

다 읽어본 김경장은 경악했다...

 

[김경장] : "이 미친놈!!! 하아... 시바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격이네 젠장할!!!"

 

[형사1] : "무슨 일입니까??"

 

김경장은 고개를 떨구고 윤순경의 일기장을 형사에게 보여주었다...

 

[김경장] : "하아... 어쩐지... 1주일 전부터 애가 좀 넋이 나가고 얼타는게 이상하다 했더니... 이딴짓을 꾸미고 있었네... 시부럴... 살인마를 옆에두고 근무했어 내가 어이구..."

 

[형사1] : "이형사!! 지금 당장 수배 때려. 아무래도 같이 있는 아이를 데리고 잠적한 것 같다!!"

 

[형사2] : "혹시 그 아가씨 생김새를 알 수 있을까요??"

 

[김경장] : "하... 쯧... 어차피 일기장에서 보셨겠지만... 그냥 한 장 찍어 놓은겁니다... 보세요..."

 

김경장은 자신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몇 장 보여주었다.

 

형사들은 경악하면서도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형사1] : "아니.. 당신들이 사람이오!! 어떻게 아빠라고 부르던 사람을 잃은 아이를 데리고 이런짓을 할 수가 있어!!"

 

[형사2] : "근데... 그런 것 치곤 이 아가씨 엄청... 색기를 흘리면서 즐기는데요...? 표정 봐요... 꿀꺽!!"

 

형사2 의 아랫도리가 부푸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커졌고... 형사1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정직한 몸에 비해 입은 정직하지 못한 것 같았다...

 

[형사2] : "강형사님!!! 이거 그건데요? 아니.. 이아가씨!!! 그 전단지!!! 전단지 아가씨잖아요!!!"

 

[형사1] : "뭐??"

 

[형사2] " "아 왜!! 서장님이 직접 복사한 팩스 들고 찾아오셔서 나눠준 그 전단지요!!!!"

 

형사2가 아차 싶은 표정으로 안쪽 주머니에서 접어 놓은 종이한장을 펴 디카옆에 들어보였다!!

 

[형사1] : "맞네!! 이런 시바... 빨리 전화돌려!!!"

 

형사1과 형사2는 각자 상관에게 전화를 넣어 돌렸고, 그 전화는 지금 그곳에서 전단지를 뿌리는 서희의 전화기에도 들어갔다.

 

 

(띠리리리, 띠리리리, 띠리리리리)

 

눈을 비비며 깨어난 서희가 전화를 받았다...

 

[서희] : "누구....!!! 네!! 거기가 어디라구요??"

 

그 소리에 영진이 잘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서희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말했다.

 

[영진] : "으음... 누구 전화길레... 그래요...?으으!?!?"

 

서희가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고...

영진은 우는 그녀를 토닥였다.

 

[서희] : "연희... 연희를 찾은 것 같아요... 살아 있데요... 흐흑... 다행이야... 정말..훌쩍.."

 

[영진] : "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씻고 바로 출발하죠. 어디랍니까!?"

 

영진은 서희를 안아들고 화장실로 뛰어가 그녀와 함께 샤워를 했다..

 

[서희] : "근데... 저희... 좀... 너무 가까워진 것 같지 않아요...?"

 

[영진] : "음... 우리 그냥... 티내요!! 전 못 감추겠어요!! 서희씨에 대한 마음을... 그냥 편하게 사랑할랍니다!! 족보가 꼬이든 뭐하든!! 그게 뭔상관이람!!! 당장 우리 서로 사랑하는 거 맞잖아요!! 난 서희씨 마음 확인한 것 같은데요...?"

 

끝말에 자신감이 축 빠지는 그가 귀여웠던 서희는 장난치듯 말한다.

 

[서희] : "흠...? 갑자기 너무 들이대니까 안 좋아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헤헷.."

 

영진은 그녀의 말에 기가 푹 죽었다가 끝 말을 듣고 다시 기운이 뻗히는 지 그녀를 꽉 끌어안아 들어올리고 키스를 하며 그녀의 머리를 감겨주었다.

 

[영진] : "일단 영환이랑 지원씨 좀 깨우고 올게요!! 옷갈아 입고 있어요!! 자기야..."

 

부끄럽게 자기라고 말하며 뛰어나가는 영진...

 

[서희] : "영진씨한테... 저렇게 귀여운 면이 있었다니... 까칠할 때보다 좋긴한데... 너무 사랑스럽잖아...ㅎㅎㅎ!!"

 

영진의 사랑에빠진 모습에 서희는 풋풋하고 순수한 연애감정을 느끼며 더 사랑스럽게 느끼기 시작했다.

 

(쾅쾅쾅) (쾅쾅쾅)

 

[영진] : "지원씨!! 연희 찾았어요!! 빨리 씻고 나와요!!!"

 

밤새 마신 술에 녹초가 되어 자고 있던 지원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소리!!

 

[지원] : "진짜에요!!! 어디레요!!! 잠깐만요!! 금방 세수만 하고 나갈게요!!"

 

다급히 화장실로 들어가 고양이 세수를 하며 옷을 갈아 입은 지원이 뭔가를 잊은 것 같은 느낌을 받고 밖으로 나와 침대를 보니 서희가 보이지 않아 의아해 했다.

 

[지원] : "뭐지... 언니 어디갓지...? 아 일단.. 옷옷..."

 

다급히 옷을 갈아 입고 모텔방 문을 열고 나와 전화를 거는 지원...

 

(띠리리리, 띠리리리)

 

앞방에 문이 열리고 전화를 받으며 나오는 서희가 눈에 들어온 지원이 전화기를 떨어 트린다..

 

(탁!)

 

[서희] : "네, 지원씨?? 엥? 왠 전...화...기.........?헛..."

 

서희의 볼이 붉게 타들어가고 귀까지 퍼져 물드는데...

 

[지원] : "거... 거..기.. 서 주무..심...?"+ _ +;;

 

[서희] : "그... 그게...큽... 그렇게 됬네요...."^///// ^

 

지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얼이 빠져있었고 서희는 민망함에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

 

마침 옆 방에서 나오는 깡패 2인조와 영진 형제가 대충 씻지도 않고 그 몰골 그대로 나오고 있었다.

 

머리가 덜마른 영진을 본 지원은 '아... 역시 영진 오빠랑 밤을 보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영진을 보며 입꼬리를 들어 올리며 쳐다보았고 영진은 민망함에 머쓱하게 웃으며 뒷통수를 어루만졌다.

 

서희의 지시에 깡패 2가 뛰어나가 어딘가에서 커다란 벤을 가져왔다.

 

[영환] : "와!! 이거 연예인들이 타고 다니는 거 아닌가??"

 

[깡패1] : "아 이거 대표님 회사차야!! 어때 죽이지?!?!"

 

[서희] : "잠시만 조용좀 해봐. 통화좀 할게."

 

서희는 도현에게 전화를 넣어 소식을 알렸다..

 

 

이때 도현은 제대로 흑화한 상태로 [T,B] 업체의 업무 중에서도 해결사쪽 일만 도맡아 하고 있었고, 전화를 받는 지금도 마약거래상을 잡아 족치고 있었다.

 

[도현] : "네..."

 

[서희] : "연희를 찾은 것 같아요..."

 

도현 그 소리에 심장이 덜컹 주저 앉았다...

 

[도현] : "뭐... 뭐라고... 더 정확히 얘기해줘요..."

 

[서희] : "연희가 살아있었다구요!! 지금 연희의 행적을 아는 형사들에게 보고가와서 그쪽 관할 파출소로 이동중이에요!!"

 

[도현] : "위치가 어딥니까????"

 

서희가 위치를 알려주자 도현은 부하들에게 지시를 하고 차키만 받아 현장을 벗어났다.

 

미친속도로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는 도현...

 

[도현] : "어.. 나다.. 연희를 찾은 것 같다... 그쪽 상황은 어때..?"

 

[석준] : "개판이지... 이새끼들도 연희 냄새를 맡은 것 같다..."

 

[도현] : "상황봐서 알아서 빠져나가라..."

 

[석준] : "알았다... 꼭 찾아서 데리고 와라..."

 

사실 석준이 지원에 근처에 나타지 못했던 이유는...

자신 때문에 연희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죄책감이 더해져 더 이상 지원을 볼수 없어 방구석에 처박혀 술만 마시던 때... 같은 편으로 싸웠었던 도준에게 연락을 받고 도현 대신 연광호를 죽일 생각으로 도준에게 붙어 있었고, 도준은 연희와 관련된 인물임을 광호에게 보고하지 않았기에 아무런 의심없이 연광호의 곁을 지키는 조직원으로 생활중이었다.

 

 

같은 시각 [KH그룹 회장실]

 

[강혁] : "그래요.. 그랬군요... 우리 아가가 살아 있었어... 지금 당장 지원 인력 보내겠소!!"

 

[서희] : "감사해요. 회장님..."

 

[강혁] : "크흠 감사는 무슨... 어차피 내 며느리 찾는 일인데 내가 서희양에게 고맙지.. 다음에 고생한 식구들 모두 우리 본사에서 회식 한 번 합시다. 그럼 끊겠소!!"

 

강회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넣었다.

 

[????] : "누구십니까??"

 

[강혁] : "나다! 강회장!!"

 

[????] : "아이고!! 형님!! 이게 얼마만이오!! 나는 나를 잊은 줄 알았잖수!!"

 

[강혁] : "주접 그만 싸고 니가 날 피하면 피했지 내가 널 언제 안불렀냐!! 잡설 그만하고, 경상도쪽 식구들 좀 풀어서 아이 하나만 찾아라. 팩스 갔지?"

 

[????] : "어 그래!! 어. 예 성님!! 지금 받았습니다. 아이고... 형님 언제 본사로 한번 불러주실꺼유... 보고싶소!!"

 

[강혁] : "이번 일 끝나고 한 번 와라. 그 아이만 찾으면 아예 본사에 한자리 주마!! 대신 마약사업은 끊는 거다 알겠냐?"

 

[????] : "그건 좀... 에이.!! 알겠수!! 안 그래도 요새 신흥세력 때문에 장사 접어야 할 판이었는데 잘됐쑤다!!"

 

[강혁] : "그래 그럼 부탁좀 하자!!"

 

[건우] : "회장님. 혹시... 지금 전화통화 하신분이 강무형님이십니까...?"

 

[강혁] : "왜 아직도 오른쪽 뺨이 시큰하냐?"

 

[건우] : "아닙니다. 그치만... 본사에 들이기에는 너무 막가파 아닙니까?"

 

[강혁] : "그렇지도 않다. 한풀 꺽인지가 언젠데!! 자리나 하나 만들어 놔라 관광지에 들어서는 카지노쪽 사업에 대주고."

 

[건우] : "다른 임원 형님들이 반발하지 않겠습니까?"

 

[강혁] : "야... 건우야..."

 

[건우] : "네! 형님!!"

 

[강혁] : "너는 내가 한물 간것 처럼 보이냐?"

 

[건우] : "아닙니다. 절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말이 길었나봅니다! 형님!! 죄송합니다!!"

 

[강혁] : "건우야. 어차피 니가 우리 그룹의 이인자다!! 내가 은퇴하면 니가 물려 받고 이끌어야 하는데, 같은 식구끼리 날 새우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건우] : "예. 형님... 근데 도련님을 찾으셨는데 제가 이인자라니요. 안될 말씀입니다. 제가 도현 도련님 모시고 회사를 이끌겠습니다."

 

[강혁] : "하하하. 그 녀석 며늘아가 때문에 지금 방황하느라 거기 있는거지 며늘아가 돌아오면 어차피 회사일에 손땔녀석이야. 크크큭!! 그리고 이놈시캬!! 너 같으면 언제 밑에 놈들한테 칼맞을 지도 모르는 이자리를 넘겨주고 싶겠냐 ㅋㅋ 너나 칼밥 많이 먹어라 이놈시캬!!"

 

마치 절친한 형제처럼 장난을 치듯 해드락을 거는 회장과 회장의 해드락에 걸려 쩔쩔매는 부회장....

 

그들을 뒤로하고 다시 윤순경에 행적을 살펴보자...

 

새벽녁 윤순경은 봄이를 태우고 어딘가로 이동중이다.

 

[윤순경] : "봄아 우리 이사가는 거야. 이제 우리둘은 계속 함께 잇을 수 있어!!"

 

[윤봄] : "응. 좋아. 오빠랑 같이 있는거 좋아!!"

 

봄이에 해맑은 미소와 말이 사랑스럽다...

 

윤순경이 모는 차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 어느 깊은 산 속으로 올라갔다.

 

한참을 내달린 끝에 멈춰서는 차..

 

[윤순경] : "봄아~ 잠시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뒤에 아픈 언니좀 데려다 주고 올게!!"

 

[윤봄] : "응!! 오빠 빨리와!! 나 무서워..."

 

[윤순경] : "아주 잠깐이면 돼!! 바로 앞이야!! 다녀올게~ 쪽!"

 

봄이에 입술에 뽀뽀를 하고 트렁크를 열자 동사무소 여직원 눈을 감고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윤순경] : "그러게... 적당히 조댕이 좀 나불거리지 왜 오지랖을 부려서 빨리 뒤질려고 해... ㅉㅉ.. 못생겼으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에휴!! 무겁기는 또 존나 무겁고 우리 봄이 봐라 너보다 더 완벽한 여자야 이 못난이 난쟁이 똥자루야!!"

 

그렇게 동사무소 여직원에게 온갖 인심공격적인 말을 뱉고는 그녀를 들쳐 매고 근처에 숲이 우거진 곳으로 향했다.

 

[윤순경] : "너도 늙은이처럼 밟아 죽여줄까? 아니면 목을 졸라서 죽여줄까? 아니면 산 채로 묻어줄까? 선택해!! 살려주는 건 못해도 죽는 방법 정도는 니가 선택할 수 있게 해줄게!!"

 

그리고는 여직원의 입에 있던  테이프를 때어주었다.

 

[동사무소여직원] : "파하~ 흐흑.. 살려주세요.. 윤순경님... 이런 분 아니셨잖아요...?"

 

[윤순경] : "그럼 내가 어떤 분이셨는데? 너 맨날 이핑계 저핑계 대고 나보러 서로 오는 거 다 알고 있었는데 니 년 상대할 때마다 역겨워서 죽는 줄 알았어 존나게 못생겨가지고! 말은 또 좀 많아야지!! 주제파악도 못하는 년!!"

 

아무리 죽일 거라지만 굳이 인심공격까지 하면서 죽여야 하나 이 싸이코패쓰같은 새끼!! 라고 글을 쓰며 생각했다...

 

여직원은 망설이며 몸을 떨고 있었고, 윤순경은 뒷춤에서 무언가를 두꺼운 둔기 같은 걸 꺼내 들었다.

 

[윤순경] : "선택못하겠지~?~? 그럼 이걸로 맞아 죽자!! 자 셋까지 기회를 줄게 하나! 둘!..."

 

[동사무소여직원] : "제발... 살려주세요....흐어어엉..."

 

[윤순경] : "아 씨바.. 못생긴게 처우니까 더 줫같에 걍 뒤져 셋!!"

 

[동사무소여직원] : "잠깐만요!!! 그냥 산채로.... 묻어주세요..."

 

여직원은 고통 받는 것보다... 차라리 산채로 묻혀 조금이라도 생존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얻을 수 있는 생매장을 선택했다...

 

잠시 후 차로 돌아온 윤순경이 땀을 뻘뻘 흘리며 돌아왔고, 봄이는 윤순경이 땀을 흘리자 그의 얼굴에 맺힌 땀을 혀로 핥아주며 말했다...

 

[윤봄] : "왜 이제와... 오빠!! 빨리가쟈!! 여기 너무 무서워... 언니는 잘 데려다 줬어~?"

 

윤순경은 찡그린 표정조차 사랑스럽고 귀여웠는지 그녀의 한쪽 뺨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윤순경] : "으이구 귀여워!! 데려다 줄려고 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가겠다네!! 그래서 저 앞까지만 데려다주고 왔어!!"

 

[윤봄] : "오빠는 너무 착해!! 헤헷. 오빠 나 배고파..."

 

봄이에 눈이 또 야릇한 색기를 흘리며 윤순경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윤순경] : "윽... 봄아... 오빠 땀 흘렸어!! 있다가 우리 새 집가서 씻고 밥 먹자!! 알겠지!?!"

 

[윤봄] : "으응... 시로!! 히힛"

 

봄이는 그의 지퍼를 열고 팬티를 내린 후 자지만 꺼내서 쪽쪽 빨기 시작했다..

 

[윤순경] : "아윽... 하윽!! 아... 봄이 니 입의 감촉은 정말 최곤 것 같아... 흡! 으으으..."

 

봄이는 사투구니에서 나는 찐한 냄새가 역겨울 법도 했지만, 참고 자지즙을 짜내기 위해 힘것 그의 자지를 물고 빨았다.

 

그렇게 자지를 빨리며 윤순경은 그 비탈을 내려가자 날이 밝아오고 있었고 곧장 달려 방금 묻어버리고 온 여직원이 혼자 살던 자취방에 도착했다.

 

[윤순경] : "당분간 여기서 지낼꺼야!!"

 

[윤봄] : "음... 집에서 좋은 냄새가 나~!! 으음~!"

 

여직원의 집은 깔끔했다. 

 

작은 방이 었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고 살았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냉동음식들이 잔뜩 있었고, 많은 양의 국거리나 찌게를 끓여서 얼려놓은 비닐이 보였다.

 

[윤순경] : '잠잠해질 때까지 이정도면 충분히 버티겠는데...? 그래도 모르니까 은행에 가서 돈좀 찾아놔야겠다..'

 

[윤봄] : "오빠!! 나 저 옷 입어봐도 돼?!"

 

봄은 옷장을 뒤져보다 하늘하늘 거리는 원피스를 발견하고 그것을 입어봐도 되냐며 윤순경에게 들이밀었다.

 

[윤순경] : "응~ 입어 보고 싶은거 다 입어. 다 봄이꺼야!! 이제는..."

 

[윤봄] : "꺄!! 신나!! 이쁜 옷 많아 여기!! 너무 좋다!! 근데 오빠.. 나 배고파..."

 

또 다시 배고파라는 단어가 나오고 봄이의 눈에서 색기가 뿜어져 나온다..

 

거부할 수 없는 저 마력이 섞인 것 같은 눈빛에 홀린듯 윤순경은 한 번 하고 빨리 은행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바지를 내렸다.

 

기다렸다는 듯 봄이가 무릎을 꿇고 그의 자지 앞에 얼굴을 들이 밀고 입을 벌렸다.

 

그러자 윤순경은 자신의 자지와 불알을 봄이에 얼굴에 비비기 시작했다.

 

[윤순경] : "자!! 자지에 냄새가 어때...? 좋아??"

 

[윤봄] : "흐으응... 으응.. 킁킁... 야햇... 가슴이가 콩닥콩닥거령... 하아암. 쮸붑 뷰붑."

 

[윤순경] : "더~ 맛있게 빨아줘~ 하아~ 너무 좋아!! 자지가 녹을 것 같아..."

 

그렇게 윤순경의 봄이의 목구녕 깊이까지 자지를 박아 넣으며 움직였고 얼마가지 않아 목구멍 깊은 곳에 사정을 하고는..

 

봄이를 매트위에 눞히고 그녀의 클리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윤봄] : "하읏... 으으읏... 으읏...읏...하앙.. 오빠... 못참겠엉... 하앙..."

 

[윤순경] : "쪼좁 쫍 쫍 쫍. 오빠 입에 싸줘. 쪼옵 쪼옵.."

 

봄이의 허리가 들썩이고 이내 절정을 맞이한 봄이가 녹아내릴 것 같이 눈이 풀려 버린 채 허리부터 허벅지에 전율이 온 듯 바들바들 떨며 사정을 했다.

 

[윤봄] : "하읏... 하응... 하응... 하아앙...으그극 으응.. 으힛!"

 

윤순경의 입안에 봄이의 작은 클리자지가 암컷즙을 잔뜩 뿌리자 윤순경은 그것을 그대로 삼켜버렸다.

 

[윤순경] : "꿀꺽. 하아~ 맛있어... 봄이에 클리즙은 너무 달아 마치 복분자를 먹은 것 처럼 기운이 넘친달까..."

 

축쳐저버린 봄이를 뒤집고는 봄이의 엉덩이를 애무하며 뒷구멍에 혀를 박아 넣는 윤순경!!

 

애무하는 중에 윤순경에게 또 다시 찾아온 발정 타임...

 

아마도 봄이의 정액에는 사람을 발정시키는 성분이 있었는지 윤순경의 온몸에 기력이 넘치는 듯한 쾌감을 불러 일으키고 윤순경의 부풀다 못해 땡땡하게 부어버린 자지가 봄이의 뒷구멍을 뚫고 들어갔다.

 

그는 이전 처럼 부드럽지 못했다..

 

본색이 들어난 그는 짐승과도 같은 성욕으로 봄이의 뒷구멍을 파괴할 듯이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윤봄] : "하윽... 오빠.. 하응... 너무...으응... 거치렁...흐긋!!!! 하응... 하응... 하으으읏..."

(철퍽, 철퍽 , 퍽퍽퍽퍽, 철퍽, 철퍽, 찰싹! 철퍽! 퍽퍽퍽퍽퍽퍽퍽퍽..)

[윤순경] : "후아.. 후아.. 흡~!! 후~ 후~ 후아~ 흡흡흡흡~ 봄아~ 너도 후욱~ 이렇게 거칠게 하는 게 좋지?"

(찰싹, 퍽퍽퍽, 퍼억, 퍽퍽퍽퍽퍽, 찰싹, 퍼억, 퍼억)

[윤봄] : "흐응... 흐응... 으응... 너모 조하. .하앙.. 하앙....흐극..."

 

윤순경은 곧 사정할려는지 봄이 위로 올라타 겨드랑이를 파고 어깨를 잡고는 인정사정 없이 박아대기 시작했고,

얼마 못가 장내 사정을 하고는 봄이에 입에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었다.

 

봄이는 지친 상태로 그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핥으며 닦아 주었고 바지를 입은 윤순경은 봄을 눕히고는 밖으로 나갔다.

 

혼자 남은 봄이는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들어가서 변기에 앉아 장속에서 흘러내려오는 정액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앉아서 손가락으로 뒷보지 입구를 문지르고 있었다.

 

[윤봄] : '흡... 자지즙 때문에... 자꾸 흥분이... 하아...'

 

봄이는 결국 참지 못 하고 뒷보지 입구를 문지르던 손가락을 자신의 입에 넣고 타액을 듬뿍 묻혀 뒷보지에 넣어 속을 헤짚었다.

 

[윤봄] : "하앙~흡..흐읍..."

 

깊이 들어간 정액이 장액과 뒤섞여 흘러내려와 봄이의 손가락을 적시며 손등으로 흘러내린다.

 

[윤봄] : "흐응... 흐읍. 하아... 하아.."

 

나올데로 나온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고는 샤워기를 틀고 뒷보지를 깨끗이 닦았다.

 

배가 많이 고픈 봄이는 냉자고를 열어 냉장고 밑에 보관되 있는 사과를 꺼내 싱크대에 물을 틀어 닦아서 껍질 채 베어물었다.

 

[윤봄] : "아사삭! 사각사각, 음 맛있어~! 응 저건 뭐지~?"

 

봄이는 서랍 한 켠에 삐져나온 엘범하나를 발견하여 호기심에 그것을 열어보기 위해 다가갔다.

 

[윤봄] : '음...? 아까 그 언니네..? 으음 내가 좀 더 이쁜 것 같에~ 헤헷! 응 이 옷은 지금 내가 입고 있는 거랑 똑같네...?'

 

봄이는 상황 인지력이 떨어져 있었다.

 

---------------------18화 끝.

 

--------------------19화 두줄 미리보기!!

 

한 편, XX파출소에 도착한 서희 일행이 형사1, 2와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는 경찰서 서장도 나와있었다.

 

[서장] :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SH로펌 김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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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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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고척 작성자
하트 눌러주신 분들 사랑합니다 +_ +
21:23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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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가 제대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ㅠㅠ
09:20
22.11.11.
profile image
Sissy고척 작성자
Sissy_Yua
음... 참고 해볼게요 +_ +;;; 연희의 입장에서 무엇이 진짜 행복인지 고민해볼게요 ㅎㅎ
13:56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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