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만두기엔 계속 생각나고 깊게 빠지긴 무섭고

예전에 찍어둔 사진 묵혀두긴 아까워서 뿌릴겸 글 써요

한창 업하기 시작할때 대학 붙고 기숙사에 들어와서 계속 아쉬움이 남네요

아예 떠날까 생각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계속 시코 기웃거리고...

빨리 자취해서 옷도 왕창사고 애널 자위도 마음껏 하고 싶어요

풀업 해본적 있으면 주인님 구해서 도구 보관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해본적이 없으니까 좀 그렇네요

사실 제가 자신이 없어서 자취하고 사진이나 영상만 올릴지 아니면 직접 사람을 만날지 나중에 고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일단 라인 대화는 환영이에요

룸메 없을때 하는거라 답이 늦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