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이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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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성향자보다 변바나 성향과 거리가 먼 사람이 더 많이 보이기 마련..
본인이 어떤 성향자인지 자신이 가진 성향이나 어떤 사람이라는 설명이나
BDSM에 대한 관점이라던지,
D/s를 통해서 어떤 점을 추구하는 것인지를 알리는 노력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고 만족을 할 수 있는 관계를 추구한다고 해도..
서로가 찾으려는 상대보다는 이상한 사람들이 접근하는 경우가 사실 많은듯..
급하게 욕구 충족을 위한 상대를 만난다면 딱 그정도의 사람만 만나기 마련이라..
인연이 아닌 사람에게 인연같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도 방법 중 하나..
구인 생각은 없지만..
정말 서로에게 필요하고 잘 맞는 상대를 만날 기회라는건 정말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