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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액 페티쉬일까요? (약 일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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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눈팅하다가 익게인만큼 그냥 아무 글이나 두서없이~

 

원래 시씨나 쉬멜에 관심이 생기기 전에도 쿠퍼액을 갖고 놀거나 먹는걸 즐겼는데(?)

 

쿠퍼액이 줄줄 흐르거나 사정하는 이미지 자체가 되게 꼴릿하게 보였던거 같아요, 그때부터 성향이었나?

 

생각엔 오르가즘에 도달하는게 남자가 더 시각적으로 사정하는게 보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나중에 섹스할 때는 내가 사정하는 것보다도 성별이 뭐든 사정하게 하는게 뭔가 보람같이 느껴졌어요.

 

그러다 한번은 시디님 한분이랑 번갈아 삽입하다가 서로 안에다가 싸준 적이 있었는데,

 

노콘이라 지금 생각하면 위험한거였지만, 서로 뒤에 정액 흐르는 상태로 박아대던거 지금도 너무 짜릿해요...

 

특히 내 안에 사정해줬다는, 뭔가 정복당한 느낌이란게 시간이 갈수록 더 강렬해지는 느낌.

 

그 뒤로 애널도 개발해보려고 아네로스 사서 해보는데,

 

(그때 딱 한번이었지만) 핸즈프리로 사정까지 가서, 손으로 한번 더 시오로 잔뜩 싸서 혼자 범벅이 됐더랬어요.

 

그 전에는 현타 때문인지 먹고싶어서 자위해놓고도 손에 머금은 정액은 이상하게 먹질 못했는데

 

이때는 전립선으로 가버려서 그런건지 손이며 얼굴에 잔뜩 흐르는 정액을 다 핥아서 먹었어요.

 

그렇게 몇번 정도는 강렬한 사정의 추억(?)이 있지만, 아직도 제 정액 먹는건 좀 쉽지 않네요.

 

요즘은 다른 쉬멜/시디님이 내 안이나 밖에 싸주면 좋겠다는 생각..

 

..이라고 써놓고 보니 정액 페티쉬든 사정 페티쉬든 뭔가 있기는 있는가봐요.

 

저도 다른 분이 익게에 이렇게 쓰신 글 보고 생각 정리해볼겸, 잠 안와서 써보았어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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