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년보다 더 아래이고 싶은 이상성욕

제 이상성욕에 대해 풀어볼까 합니다

아직까지 저의 정체성을 못찾았는데요

최근에 머리속을 지배하는 생각이 있어요

이쪽 세계에 발을 들였을 초반에만 하더라도, 우월한 알파님들께 봉사하는 것이 좋았는데

점점 디그레이디 성향이 갖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요새는....

우월한 알파자지님께 봉사하는 베타자지님들께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예를들면,

알파자지님께 뒷보지를 농라당하면서 앞보지에 질질흐르는 베타자지님의 정액을 너무 먹고싶다던가

알파자지님과 베타자지님이 하드한 플레이를 하실때

전 끼지도 못하고... 한쪽 구석에서 무릎꿇고 앞보지를 만지지도 못하며 바닥에 비비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알파자지님께서 베타자지님의 뒷보지에 가득 싸주신 정액을 받아먹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네요

베타자지님보다 못한 존재인 저는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