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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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릴적에 드라이 오르가즘 같은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애널 플레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 부터 시작해서
펜, 풀
이제는 평범한 딜도까지 자유롭게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장을 개발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실제로 남자랑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성애자입니다.
심지어 모태신앙인데 (교회는 잘 안가지만)
뭔가 죄책감도 들고
이런 사이트까지 찾아서 글을 쓸 정도면
되돌아 올 수 없는 순간까지 와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