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힘을 빌려 소신발언

1.지원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가끔 글보면 아직 초보라서~, ~때문에 등등으로제대로된 풀업도구 없이 지원"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이런분들 보이던데 일반인들은 그걸 "김치"라고 부릅니다

적어도 기본적인 풀업도구(옷,가발 속옷등등)과 화장도구정도는 본인이 챙기고 나서 구인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알파분들과 어느정도 교제후 알파분이 마음에 들었을때 가끔가다가 지원한두번 해주는거지 무턱대고 "도와주세요"마인드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원도 알파분들의 선택사항입니다.

시씨분들이 처음 시씨가 되고싶다 마음먹은게 알파분들한테 지원받고 싶어서입니까? 여자로서 쾌락을 누리기 위해서입니까?

초심 찾으시길 바랍니다.

 

2.적어도 키빼몸은 110은 나오자

살빼는거 힘든건 압니다

근데 육덕이라는게 말이 육덕이지 여자몸의 육덕과 남자몸의 육덕은 차이가 있습니다

솔직히 남자몸으로 육덕이면 그냥 커보입니다.

물론 이것도 좋아하시는 정말 좋은 러버님들도 계시지만 시코에 작년부터 있었던 사람으로서 여러글을 보면서 느낀게 꽤 많은 러버분들이 육덕보단 슬램을 찾으십니다.

개인차이겠지만 현실에서도 육덕보단 슬램이 더 인기있는건 사실이잖아요

적어도 110을 목표로 살을 점진적으로 빼시는것을 추천드려요

 

3.구인할때 어느정도의 정성으로 글써주기

(이건 알파분들에게 하는말입니다)

구인하실때 "라인xxxx 연락해라. 끝" 이러시는분들 종종있으시던데 적어도 자기 취향과 노예를 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등등은 써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어떤식으로 조교해주겠다, 나는  계약서 작성을 선호한다.등등)

물론 가입인사보면 나오긴 하지만 가끔 그냥 간략하게만 쓰신분들도 계시고 아무래도 구인글에서 직관적으로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과 맞는 짝을 찾는데 약간의 정성만 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1번만 필수이고 2,3번은 더 좋은 만남을 위한 선택사항입니다.

(2번은 현실에서도 육덕취향인 사람이 있듯이 취향차이이고, 3번의 우월함은 알파분들의 특권이니깐요)

 

이글로 기분나쁘신 분들 계실수 있지만 1번이 해당되신다면 그건 본인 마인드가 잘못된것이고 2번 3번은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제가 시코에서 1년넘게 눈팅하면서 얻은 정보공유(?)같은것입니다.

즐거운 시코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