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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네토성향이 맞는것 같은데. 혼란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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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9년차 부부이고요,
워낙에 소추여서 솔찍히 와이프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한것 때문에
와이프에게 최고의 쾌감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네토성향( 처음에는 이 성향자체가 모르고 생김)자 입니다.

 

와이프에게 네토에 대한 얘기를 꽤 오래전에 꺼냈다가 이혼도장 찍을뻔도 했고 ,

별 쌍욕을 다 먹었는데도 부부관계 이외에는 문제가 없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네토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해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네토보다 더 강한 커컬드를 보면서 와이프와 함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네토욕망이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스스로 정조대 차고 남자물건을 빨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까지 변하고 있습니다.

 

이게 혹시 커궐드 인것일까요? 아니면 시씨로 변해가는 단계일까요?

이곳 가입한뒤에 글을 읽다 보니 그런 욕망이 더 커지는게 느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조금 혼란 스럽네요.

특히 요즘에는 정조대 차고 애널에 박히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도 발기가 되니.. 더더욱요..

 

그냥 넔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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