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줌마 sissy가 해주는 옛날 이야기
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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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소ㄹ넷이 살아있던 시절
소ㄹ넷에 쉬ㅎ라는 카페가 하나 있었죠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시디 쉬멜년들
따먹어 보고 후기 공유하는 카페였어요
와꾸 클리크기 마인드 입ㅂㅈ 뒷ㅂㅈ 등등의
평가항목이 양식으로 나와있었고
럽 오빠들이 자기들이 따먹어본년들 품평을
양식에 맞춰 올리고
양식 마지막에 자유로운 형태로 리뷰를 남겼죠
그 당시 온라인상에서 유명했던 언니들 리뷰도
많이 올라왔는데
그 중에 만나는 오빠들마다 극찬을 아끼지 않는
시디 언니 한분이 아직도 기억나요
마인드부터 섹스 스킬까지 깔게 없다는 그 언니는
가슴까지 달고나서는 온라인 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셨어요
뭐 저같은 하꼬년이 당연히 올라올리가 없다고
생각 했는데
이게 고마운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딱 한번 나연이 리뷰가 올라왔어요
내용인 즉…
공짜치고는 훌륭하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