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긴글 주의) 내가 만났었던 최고의 러버 썰

Sissy이지혜 Sissy이지혜
6803 3 4

커뮤니티 주제가 내가 만났었던 최고의 러버여서 썰을 풀어달라는 사람이 있어서(관심도 없겠지만)

썰 좀 풀려고 해요.

이 전 글에 만남은 3번뿐이지만 최고의 러버를 고르자면 러버 돔이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지금은 자취해서 마음대로 업을 할 수 있지만, 2년 전에는 본가에 살아서 마음대로 업을 못 할 시기였어요.
그래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편의점에서 파는 속옷 + 스타킹으로 업을 하였고, 그 업한 사진 중 잘 나온 사진을 다음 카페에 올렸어요.
러버 돔님(이하 A)가 제가 올린 글에 댓글로 라인 ID를 알려주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라인으로 대화를 시도하였고
여자 옷(코스프레 같은 옷), 러브젤, 관장 용품, 그외 다양한 도구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이런 거 가지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한 시디 분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얼굴은 가림) 이런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관심 있으면 그 근처로 갈 일 있는데 만나자고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그 사진에는 낙서플, 야노플, 끈 같은 걸로 묶어둔 사진이 있었어요.
그 사진을 보고 저런 플레이 할 생각에 들뜬 나머지 네라고 대답을 하였고, 2일 후에 근처 터미널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A 님 첫인상은 저는 돔 하면 완전 근육질에 무섭게 생긴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살짝 훈남이시고, 동안이시더라고요.
(본인은 30대 초반이라고 하셨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20대 후반으로 볼 정도)
인사를 하고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모텔로 들어갔어요.
이 이후부터는 플내용이니 A, 나 이런 식으로 적으면서 플 내용을 기재할게요.

A: 더운데 같이 샤워나 하죠?
나: 네
(A, 나 같이 샤워 중)
A: (내 클리를 보면서) 시디가 이렇게 털 관리를 안 하면 안되지 잘라야겠어..
나: 자르면 안 돼요..ㅠㅠ
A: 조금만 자를 게 조금만 자르면 티도 안 나
나: 네 그럼 조금만 잘라주세요.
조금만 자르신다고 해놓고는 거의 절반 정도를 자르셨어요.
A: (자르고 난 후) 아. 이쁘다. 다음부터는 이 정도로 관리해
나: 네 알겠어요.

그리고 샤워를 마무리하고 침대로 올라갔어요.

A: 그럼 이제 플레이 시작할게요. 
나: 네 알겠습니다.
A: 엉덩이를 내 쪽으로 암캐처럼 뒷 보지 벌려보세요.
나: 네 알겠습니다.
러브젤을 제 엉덩이에 뿌리시더니 A 님 손가락으로 한 개씩 넣으면서 제 뒷 보지를 풀어주시더라고요.
나: 너무 좋아요..
A: (뒷 보지 풀어주시면서) 그런데 니 뒷 보지가 남자에 비해 다른 곳 위치하는 것 같다? 보통 여자가 이쪽에 위치하는데
나: 아 그런가요?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A님이 "니가 암캐라는 증거야"라면서 엉덩이를 3대 정도 때리시더라고요.
순간 이상한 이유로 때리시나 싶었는데 맞으니 좋더라고요. ㅎㅎ
나: (맞으면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어느 정도 뒷 보지가 풀렸다고 생각된 건지 A님 깨서 가방에서 자위도구를 들고 와서 제 뒤 보지에 넣으시더라고요.
나: 아.. 빼주세요. 이상해요. 주인님(진짜 뒤 보지에서 꾸물꾸물하는 느낌이 드는데 이상한 느낌이었어요.)
A: (엉덩이 때리면서) 암캐 주제에 뭐가 이상해
나: 아 죄송합니다. 
5분 정도 자위도구로 뒤 보지에 넣으시고 빼시더니 A 님의 자지를 제 뒤 보지에 넣으셨어요.
아 참고로 뒤치기 자세였어요.
A: (박으면서) 암캐 주제에 존나 쪼이네
나: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어느 정도 박고 나서 A님께서 암캐처럼 허리흔들면서 위로 올라가서 박으라고 하시더라고요.
A님께서는 침대에 누워계셨고, 저는 A 님 위에서 암캐처럼 앙앙거리면서 박히기 시작했어요.
나: 좋으세요?
A: (엉덩이 때리면서) 그래 좋다 암캐 년 아
나: 감사합니다.
조금 박다가 A님께서 혹시 하고 싶은 플없냐고 해서 묶이고 박히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가방에서 테이프를 가지고 오셔서 제 몸을 묶으시고 박기 시작했어요.
A: (박으면서) 암캐 년 이러니까 더 쪼이네! 진작에 이렇게 할 걸
나: 네 감사합니다.
좀 박으시더니 자지를 빼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안싸를 하셨더라고요.
A: (물티슈 가지고 오셔서 뒤 보지 닦아주면서) 니 뒤 보지 쪼이니 좋았어 좀 더 하고 싶은데 해도 되?
나 : 사실 더 하고 싶었지만 내일 일 때문에 안 돼요. 죄송해요. 다음에 해요.
A: 응 알았어. 나는 좀 쉬다가 갈 테니 너 먼저 샤워하고 가
나: 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집에 왔어요.

그 때부터였나 안싸 당하는게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신고공유스크랩
쓰담쓰담해줘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