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미용 바람막이안에 브라탑만 입고 산책해본 후기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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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상쾌하다.
물론 아무것도 안입으면 더 상쾌하긴 하겠지만
상쾌하면서도 가슴에 먼가
브라탑이 딱 잡아주니끼 든든한 뭔가가 있어.
그런데 사람들 사이 통과할 땐
괜히 움츠러들긴 함.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괜히 의기소침...
당당하게 뽕브라 입고 다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