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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의 씨시가즘은 언제쯤..

cd시니
1141 9 12

본격적으로 시디 생활을 시작한지는 어느덧 5년이 넘어가네요.

 

길거리 돌아다니는 일반 여자들 참고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화장 연습도하고 튀지 않게 일상룩 코디하면서 패싱을 시작하게 되면서 꿈에 그리던 시디바에서 일도 해보면서 나름 행복하게 즐기고 있었습니당..

 

시디바에서 일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술을 많이 마시게되고 간도 안좋아지고 피로감도 평소보다 심해지더라구요.. 가장 심각했던건 다른 데는 괜찮은데 술배가 생겼다는 점..? ㅜㅜㅜ

 

그래서 그만두고 일반 직장 구하면서 요즘은 뱃살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물론 펑퍼짐한 옷 입으면 커버는 되나 붙는 옷이 좀 많은 편이라 예전에 입던 옷 입고싶어서 운동 시작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잡담이었고 본론은 이제부터에요.

 

여장을 하다보니 당연히 앞이 아닌 뒤로도 즐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피스톤 기계.. 진동 기계.. 아네로스 등 여러가지 기구도 활용해보고 시코 게시글 참고해서 스바콤도 사서 연습도 해보고 러버분들도 만나보면서 경험도 여러차례 해봤지만.. 글 제목처럼 단 한번도 씨시가즘을 느껴본적이 없던거 같아요 ㅜㅜㅜ

 

러버와의 만남에서 분위기를 즐기고 당하는 것에서 오는 수치심을 즐겼던 것이지 실제로 전립선 자체로는 느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자극에 민감하고 드라이 오르가즘이나 핸즈프리 하시는 게시물이나 영상을 보면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진짜 고수나 숙련자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외모나 체형, 성별은 현재로써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전립선 개발에 경험이 많으신 분을 정말 만나고 싶네요.

 

반대로 러버나 디분들도 보는 눈이 중요하시니 사진이랑 간단한 자기소개 정도 남기고 갑니다. 저는 169-60-28 이고 1년전쯤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외모는 적당히 패싱할 정도 되는거 같습니당~ 지역은 서울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러버 시디 무관하게 댓글 꼭 남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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