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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경해지는 것들

밍키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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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원래라면 어떤 느낌이었지? 하고 느끼는 것들.


1. 서서 오줌 싸기

서서 오줌 싸고 탈탈 터는 느낌.

늘 앉아서 클리 쳐박고 싸고 징리하다보니 잘 모름.


2. 털이 있었던 느낌

레이저로 아에 밀어버리고 나니

털이 어디까지 나는 거였는지

털이 있는 느낌은 무엇이었는지 금새 까먹음.


3. 여자에게 박는 느낌

여자가 미간 찌그러뜨리면서 땀에 젖어 소리내는 얼굴.

그걸 바라보며 등이 흠뻑 땀에 젖을 때까지 피스톤 하던 나.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4. 여자 뒷머리잡고 오랄 시키던 느낌.

오랄의 느낌도 느낌이지만 그보다는

내가 누군가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내 몸의 만족을 요구하던 마인드.


점점 멀어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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