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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꿈을 꾸었어요

밍키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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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주인님)이 절 어떤 훈련소로 보냈어요.

건물 3~4층

병원처럼 빼곡하게 방이 가득하고 팻말 가득하고

...

 

저는 입소하자마자

제 성향에 대한 테스트를 받고

푸른색 원피스를 부여받고

시씨 클래스로 입원을 수속 받았어요.

 

간호사? 혹은 지도자? 안내자?

를 따라서 이동하는 동안

엿본 건물엔

 

어느 방에는

다큰 성인 남자가 애기처럼 간호사들 무릎에 앉아

우윳병을 받아먹고 있었고

(기저귀 차림)

 

어떤 방은

채찍을 맞고 있기도하고.

 

여하간 바쁘고

여기저기에서 비명과 울음.

여기저기 오가는 간호사?의사?보호자이

복도를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제가 입은 푸른색 원피스는

너무 짧았고

속옷도 부여받지 못해서

제 클리조차도 감추지 못했어요.

 

제 담임?

담당 간호사는 부끄러워하는 제게

병실을 돌아보라했고

병실?보호소?에는

저 말고도 제대로 된 시씨가 되기위해

교육받는 시씨들이 열댓명 있었어요.

 

마치 군대 막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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