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꿈에서 저는 격리되었어요.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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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는 여러 성격의 남자들을 훈련시키는 것 같았어요.
게이.
애기?
저 같은 시씨?
등등.
주인님이 절 면회오면
저는 제 담당 선생님과 함께
면회실로 이동해야했고
선생님은
제가 받은 교육들.
요리. 화장. 옷 입는 법.
주인님을 대히는 법.
등등에 대해 소개하고
제 성적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주인님은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빨리 훌륭한 시씨가 되라고
응원해주시고 가셨어요.
막사에서?
그리고 제 반에서.
저는 우수한 시씨가 되어서
상도 많이 받고
주인님을 대하는 법.
주인님의 남친을 대하는 법.
이론/실습 교육을 열심히 받았어요.
그러다가 깼어요.
지어낸 이야기는 아니구.
그냥 꿈이었어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