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다들 어떻게 자신이 sissy인걸 알게 되셨나요? *장문주의*

자기
952 4 10

그냥 아무데서도 하지못한 얘기인데 가입인사글만해도 환영해주시는걸 보고 감동받아서 가슴에 품고 사는 이야기 혼잣말하듯 끄적여봅니다.             저는 남들보다 야동을 늦게 접했습니다. 늦은지는 모르겠지만 제친구들은 보통 초등학교때 접하던데 전 중학교1학년때 접하게 되었거든요.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채팅에서 어떤분이 어떠한야동사이트링크를 주시며 풀을 이용하여 혼자하는것을 제게 처음 볼수있도록 알려주셨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며 처음엔 뭔가 더러웠습니다. 그뒤로 내가 매력을 모르나싶어 여성이 나오는 야동을 몇날며칠간 보았지만 하나도 흥분이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턴가 남자가 아닌 여자배우에게 몰입하게되며 부러웠습니다. ㅈㅈ를 빨고 ㅈㅈ에 박히며 기뻐하고 느끼는게 너무나도 흥분되더라구요. 제가 미쳤나싶어 너무 많이 자주보아서 그런가보다 1년간 야동을 접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2학년이 되고 슬슬 사춘기가 시작되며 2차성징이 일어날무렵부터 성욕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저는 다시 야동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성이 나오는 야동으로 다시 보게되었기에 특별히 다른건 없었지만 볼때마다 그 ㅈㅈ를 제가 빨고싶다고 부러워하며 여성에게 몰입하게 되더군요. 얼마지나지않아 썸네일에 대물이 있는 야동을 클릭하게 되었고 그영상은 쉬메일 영상이었습니다. 의도치않게 보게된 영상에 제가 꿈꾸던 모든게 들어있었죠. 여자보다 아름다운 여성이나 아랫도리에는 남자의 그것이 달려있고, 입과 뒷보지로 ㅈㅈ를 집어삼키며 ㅈㅇ을 너무나도 맛있게 마시는 그영상을 본뒤로 6년째 남자를 동경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를 정신적으로 매도해주며 ㅈㅈ를 입에 물리고 뒷보지에 아무렇게나 박아주며 가축으로 취급해줄 주인님을 원하면서요... 어쩌면 우연히접한 쉬메일 야동은 그냥 제 환상의 집약체였고 제가 원하는 방향을 제시해준것일뿐이고 전 처음부터 남성기에 복종하는 암캐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기로 눈을 뜨게 되셨나요??

신고공유스크랩
능이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