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컬드 주인님께 받은 체벌. 스팽 / 패딩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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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님께
옷걸이/주걱 같은 일상용품으로 맞고 있어요.
보통은 10대, 많을 땐 30대 정도.
가끔은 주인님 밖에 계시다가
집에 들어오시면서 인사드리는데
"옷 벗고 엎드려서 기다려."
하시고는
옷 갈아입으시고 손도 씻으신 다음
엎드려 뻗쳐 자세로 있는 저를
화나셔서 제가 뭘 잘못 했는지 물으시면서
때려주세요.
제가 멀 잘못했는지.
그리고 이 집에서 주인님과 제 위치가 어디인지
따끔하게 자각이되고 각인이 되는 체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