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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4

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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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중학교 때부터 집에 혼자 있을 때마다 엄마 스타킹과 옷으로 업심을 채웠던 저였지만 대학교에 들어가자 잠깐 성향이 수그러 들었어요. 남중남고와는 다르게 대학교에는 진짜 여학생들, 마음껏 꾸미고 다니는 여학생들이 넘쳐났고 그게 제 업심을 자극하기보다는 남자로서의 감정을 자극했기 때문이었죠. 정상적으로 연애도 했었고, 섹스도 했었죠. 하지만 여성성이 없어진 건 아니어서 여친이 없을 때나 외로울 때에는 다시 업심이 고개를 들었죠. 이 시기의 저는 시종일관 여자이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제일 제 성향이 강했던 두 시기로 나눠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하나는 군대, 또 하나는 정말로 사랑했던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 솔로생활이 길어졌을 때에요. 군대얘기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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