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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7

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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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제가 우의를 벗어던지자 부대원들이 일순간 술렁대기 시작했어요. 간부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죠. 그도 그럴 게 제 모습은 그냥 웃자고 어설프게 여장을 한 수준도 아니었거니와 옷도 지나치게 섹시했으니까요. 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깨기 위해 여목을 포기하고 우렁차게 경례를 붙인 후 너털웃음을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고 그제야 몇몇이 웃으면서 분위기가 풀어졌어요. 댄스타임이 시작됐고 저는 브리트니스피어스의 toxic 음악에 맞춰 섹시댄스를 추기 시작했어요. 제 춤동작에 몇몇 간부들과 상병장들이 홀린 듯 무대 위로 난입해서 저를 에워싸고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사실 이런 그림은 저보다 앞선 후임들 댄스타임 때도 벌어졌던 광경이라 딱히 제지당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저는 곧 뭔가 다름을 느꼈어요. 사방에서 수많은 손들이 뻗어나와 제 가슴을 주무르고 치마를 걷어올려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저를 에워싸서 대대장 등 다른 간부들은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었죠. 음악이 나오는 동안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여러 손들이 저를 희롱했지만 저는 그 순간이 너무 짜릿했어요. 그러다 저를 만지려는 사람들끼리 서로 밀치며 분위기가 과열되려는 듯 해서 저는 일부러 그 사이로 들어가 부비부비를 하며 말렸죠. 싸움이 일어난 게 걸리는 순간 바로 이 시간은 끝일 테니까요. 분위기가 풀어지자 그들은 단합하기 시작했어요. 서로 사이좋게 자리를 바꿔가면서 밖에서 볼 때에는 그냥 신나게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안쪽에서는 번갈아 가며 제 몸을 희롱했죠. 올라온 간부들 중 가장 선임이었던 중대장은 밖에서 안보이게 몰래 제게 키스를 하기도 했고 어떤 병장은 제 보지에 정신없이 핑거링을 해댔어요. 어떤 중사는 제 치파오 단추를 풀고 가슴을 빨았고 또다른 상병은 아예 바지 사이로 자지를 몰래 꺼내서 제 보지에 비비기까지 했죠. 어느덧 음악이 끝나자 광란의 시간도 끝났어요. 에워쌌던 물결은 약속이라도 한 듯 우르르 제자리로 돌아갔고 저는 다리가 풀린 채 주저앉고 싶은 걸 간신히 참으며 경례를 한 후 무대 아래로 내려갔어요. 무대 아래에서는 소대장이 다시 제게 다시 우의를 걸쳐주고 화장실까지 동행했어요. 그도 그럴 게 혼자 보냈다가는 뭔 사고가 나겠다 싶은 복장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소대장은 무대 위에서 일어난 일은 까맣게 몰랐죠. 우의 속에서 제 앞보지가 촉촉한 쿠퍼액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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