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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9

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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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군대를 벗어나자 제 여성성은 다시 수그러들었어요. 한동안 평범한 나날을 보냈죠. 정말 사랑하는 여친을 만나 원없이 연애도 했어요. 하지만 여친이 먼저 취직을 하게 되면서 생활패턴이 달라졌고 만날 시간이 줄어들자 서운함이 쌓여가다 결국 헤어졌어요. 어느덧 대학을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었고 그 이후로는 연애조차 사치라 긴 솔로생활이 시작됐어요. 취직은 쉽지 않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제게 시디생활은 안식처나 다름없었어요. 전역 후 저는 맨*유, 이**티, *라*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했어요. 주로 화상채팅을 즐겼는데, 나중에는 각종 랜덤채팅 사이트까지 드나들며 외국인들과도 채팅을 즐겼죠. 당시 저는 레오타드에 꽂혀 있었어서 온갖 레오타드를 수집했죠. 예쁘고 노출도 높은 웬만한 제품은 다 가지고 있었던거 같고 바니걸, 레이싱걸 같은 코스프레성 제품도 빠짐없이 구비했죠. 자랑일지도 모르지만 키도 큰 편에 몸매도 받쳐줬던지라 레오타드에 팬티스타킹이면 러버들이 벌떼처럼 꼬였던 때였어요. 수다만 떨지 캠섹을 할지 오프를 할지는 그날그날 상대의 느낌에 따라 달랐어요. 군대 때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밀지만 오프도 몇번 했어여. 할로윈때 바니걸 복장으로 외국인 오빠랑 팔짱끼고 이태원에서 애인모드로 다녔을 땐 흥분돼서 보지에서 쿠퍼액이 계속 나와서 큰일이었었죠. 또 이 오빠가 손버릇이 안좋아서 사람 많은 데로만 다니면서 은근슬쩍 보지를 계속 만져서 보지가 마를날이 없었죠. 모텔방에서 밤새 말자지에 박힌 적도 있고, 18센치가 넘는 자지에 박혀 보기도 했고, 자지는 작지만 애인모드로 교감을 너무 잘하는 덩치남을 만난 적도 있고, 스타킹 찢으면서 노콘으로 사정없이 박아댄 아저씨, 그냥저냥 애무만 깔짝이다 가버린 오빠, 앞에 두개를 다 합친 데다 덩치도 딱 제 스타일인 마*티라는 오빠를 만난 적도 있는데 그날따라 관장이 안돼서 섹스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거절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 오빠 보냈을땐 그 오빠랑 섹스하는 상상하다 두번이나 내리 가버렸었는데 틱톡 끊어지고 연락을 못했네요. 지금은 뭐하고 지내려나. ㅋㅋ 이런 나날을 보내다가 저는 결국 미친 짓을 자지르고야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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