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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왜 눈물이 날까요,,

자기
317 7 12

군대가 이제 한 20정도 남은시점에서 오늘 백신2차맞고 돌아오며 슬슬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가지고있던 스타킹이랑 브라,팬티 그리고 딜도와 애널플러그, 아네로스등 모든 용품을 버렸습니다. 버리러가는길에도 버리는중에도 버리고온 지금도 너무나도 후회중입니다. 전 분명 암캐인데 제자신이 왜 이렇게 당당한 보통의 수컷남성인척 위장하고 살아야하는지 솔직할수없음에 눈물이 나네요. 며칠전엔 인터넷썰로만 보며 전설인줄만알았던 딜도와 함께였지만 뒤로가는 쾌감도 처음으로 느껴보며 행복했는데 말이죠,,,두렵지만 배울점도 있을곳이라고 생각해서 군대자체는 두렵지않으나 군대라는 특성상 제 성향대로 행동할수없다는 제약이 너무나도 두렵네요...혹시 먼저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셨던 언니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 너무 혼란스럽고 솔직할수없는 제자신이 한심해서 자괴감이 밀려오네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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