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작은썰
ss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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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쩌다가 시디돔님 만나서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저보다 나이는 많으신것 같은데, 의외로 모습을 잘 꾸미셔서 거부감이 없었어요
대화를 하다가 그때 여장을 시켜주셨는데 사실 첫 여장은 중학생때 말랐다는 이유로 대회 나간답시고 한번 접했어서...
화장을 해주셨는데 저의 본모습이 사라지는게 신기했었어요
그분이 제가 말라서 좋다고 해주셨는데 립서비스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다른 이유를 듣고 조금 납득..
이후에 로프로 묶였는데 유연하다고 칭찬받았어요
저도 몰랐던 유연함....
이후에도 몇번 만나다가 지금은 안만나는데 그래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나중에는 다른분이랑은 코스튬 이것저것 입고 얼굴안나오게 사진찍고 그랬는데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보니 연락두절되었네요 라인을 지우신건지 읽음이 안뜨던..
보잘것없는 작은 썰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