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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첫 온라인 주인님. Han

Sswt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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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우연히 알게됬고 메일을 주고받고 번호도 교환했어요 . 제  여성적 노예적 성향을 미약하게 느끼면서 이걸 좀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헤메이다 찾은 사이트였어요. 그분은 저보다 두살이 많았고 애널과 요도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정말 어설프지만 메일로 주인님께 조교를 받기 시작했어요. 하나의 미션을 주셨어요. 뒤ㅂㅈ에 항상 천하장사 소세지를 넣고다닐것. 소세지는 첨엔 큰 느낌은 없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가스가 자주차고 뒤에서 지린거처럼 액이 나오는데 역한 소세지 향이 나는 미끈하면서 반투명했어요.  좀더 지나니까 처음의 미끈한 소세지 표면은 아주 약간은 두부같은 느낌이  났어요. 크지않은 소세지가 아무것도 아닌거 같았는데  이틀을 넣고 있으니 피가 조금씩 섞여나왔어요. ㄷㅂㅈ한번 망가지면 나중에 계속 질질 흘리고 다녀야한대서 무섭기도했지만 그래도 상태를 계속 보고했어요. 더럽고 우스꽝스럽고 부끄럽지만 그런 보고를 잼있어 하셨어요. 그러다 흐물흐물해지면 꺼내서 먹으라고 명령하셨죠. 역한 소세지 냄새는 그렇다 쳐도 제 체온과 동일한 온도가 혀에 느껴지니 그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씹다보니 쏘세지 맛이더군요.  시간이 더 지나자 제게 화장실도 보고하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바로 가도록 해주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연락을 안받으시네요.  문자도 대답안하시고 전화도 안되고 첨 한두시간은 괜찮았는데 4시간이 지나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에 견딜수가 없이 되었어요. 이게 뭐라고 그냥 맘대로 갈까도 했지만 그래도 말씀 지키고 싶었어요. 진짜 걷기도 힘들때 공중전화로 걸어봤는데 그건 받아주셨고 제가 뭐라고 애원했는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그냥 싸. 라고 한마디 허락을 해주셨어요. 진짜 힘겹게 화장실에 도착해서 배출을하는데 순간 전에는 모르던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이제 이런거 하나도 주인님 허락없이는 맘대로 못하는 년이구나.  주인님이 일부러 날 내버려두시면 큰일이구나. 내가 이런걸 왜하고 있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주인님 속이지 않고 말씀 지켰구나 라는 뿌뜻함도 들면서 복잡한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다 보니 어린시절의 철모르던 조교는 제 부족함으로 인해 끝이 났고 이제는 그때 썼던 메일조차 남아있지 않네요. 하지만 아직도 강렬하게 생각나요. 내가 이걸 왜하는지도 모르지만 참고 견디며 절실하게 애원했고 마침내 허락을 받았던 순간 느낄수 있었던 복종에 대한 복잡한 의미의 깨달음들. . 

 매우 짧았지만 누군가의 소유물이 되고싶을때 마다 이 경험이 제 맘 한쪽에서 끊임없는 속삭임을 보내네요.   나중에 니가원해서 주인니을 모셔도 어쩌면 즐거움은 하나도 없고 부당하다고 느껴질꺼다. 하지만 괴롭더라도 넌 이겨내야 하고 그러면 하단계 더 행복해질 수 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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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로프버니썹구하는러버돔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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