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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장을 하게 된 썰..(3)

서라아
207 2 0

이어서 씀!

 

그렇게 첫경험 하고 나서 너무 황홀했어요..!! 아 나도 남자를 받을 수 있는 몸이구나, 나도 남자를 기쁘게 할 수 있구나! 그 후로는 정말 미친사람처럼 지냈던 것 같아요.

 

고3인데도 공부 별로 안 하고 맨날 여장하고.. 남고였는데 근육질 남자 볼 때마다 꼴려서 발기하고..ㅋㅋ... 조퇴하고 트위터에서 만난 사람이랑 텔가고 그랬어요. 이때 한창 여장에 물이 오르고, 제일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 바니걸, 메이드, 테니스스커트, 올망사 등등.. 섹스에 미쳐 살았었어요.

 

제 시씨 잉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이 한명 있어요. 고3때 만났던 분인데 일년간 제 주인님이셨어요.  그분한테 조교받는 동안에 암컷으로서의 기쁨을 완전히 알게 되었어요.

 

첫만남은 용산 무인텔이었는데요, 솔직히 자지는 크지 않은 분이었어요. 근데 묶고 sm플레이 하는 게 매우 능숙하셨고, 바이브레이터나 에그류를 엄청 잘 사용하셨어요. 대실 시간 꽉꽉 채워서 항상 조교받았었고, 그 4시간동안 묶이고 눈 가려진 채로 엉덩이 괴롭혀졌어요. 

 

제가 초반에는 전혀 시씨가즘을 못느껴서요.. 주인님이 항상 마지막엔 박으면서 대딸해주셨었는데 언제부턴가 쿠퍼액이라고 하기엔 진하고 정액이라기엔 좀 묽은 뭔가가 쑤실때마다 나오더라구요. 주인님은 그때부터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오래 넣어주셨고, 거의 일주일에 네번은 만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젖꼭지도 많이 개발해주셔서 이제 가슴만 만저도 쿠퍼액같은게 질질 흘러요 ㅋㅋ.. 이때 사진이 이제는 안 남아있어서 아쉽 ㅠㅠ.. 

 

주인님이랑은 제가 여친 생기고 관계를 정리했어요. 근데 얼마 가지 않아 다른 자지 찾게되고..너무 후회되더라구요. 그건 그거고 이 이후로 전 완전히 마음도 몸도 시씨로 변했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여자친구는 있지만 육체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건 우람하고 멋있는 자지님이 들어올때만 그렇더라구요 ㅋㅋ.. 완전히 망가져버렸나봐요.

 

지금은 군인이구요, 전역이 얼마 안 남아서 곧 시씨&씨디활동 다시 시작할 생각이에요. 여기에 빠지면 못나온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썰 쓸 일이 생기면 받았던 조교 내용으로 써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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