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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이상 정조대 차며 정조대에 푹 빠진 사람의 이야기

Chastity_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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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첫 야동 시청 첫야동이 SM 관련 펨돔 야동이였음 이때부터 제 미래는 결정되었던것 같네요

13세 형이 학교에서 만들어왔다가 부서진 피스톤 포크레인에서 피스톤에 관심을 가지자 형이 흔쾌히 줌(200ml짜리)

200ml짜리로 첫 물관장 도전 및 플라스틱 아이스크림막대로 저음 애널 개통 사실 첫 자위보다 애널 개통이 빨랐습니다

15세 비눗방울이 딜도모양처럼 생긴걸 발견 몰래 비닐씌워서 개인 공구함에 넣어놓고 사용 사실상 이때가 딜도 첫경험이네요

17세 더 큰 비눗방울 발견해서 딜도 교체

20세 성인도 됐겠다 애널플러그 구매 정조대는 이때까지 관심도 없었네요 그러다 겨울쯔음 돼서 SM에 관심 가지게된 친구랑 이것저것 정보 공유하면서 찾아보다가 정조대랑 아네로스의 존재를 알게됨 이때부터 정조대에 푹 빠졌습니다

21세 정조대 착용하고 이것저것 교류 해보고 정조대 이쁘게 찬 사람들 구경하고 하다가 입대....

현재 전역 후 정조대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함 코브라정조대랑 철제정조대랑 이것저것 사모으고 키홀더한테 키도 맡기고 그러다가 헤어진뒤에는 여름제외하곤 일주일~2주일가량 정조대 착용하고 제모하고 하는식으로 계속 생활하던 중 처음 아네로스 사용했을때 진짜 이게 뭐지 싶었고 노력끝에 첫 사정해넨 뒤에도 별로라는 느낌이 강했어서 아네로스말고 흡착딜도 첫 구매 엄청 후회됐습니다 왜 진즉에 딜도를 사지 않았었을까요 가족들이랑 같이사는 사정상 자주쓰긴 힘들지만 눈치보면서 꼬박꼬박 딜도로 쑤시는 중입니다(군대 가기전 구매한 오나홀보다 사용횟수가 많아짐)겸사겸사 목구멍도 쑤시는중인데 너비 3.5에 길이19cm딜도인데 절반도 못삼키겠네요... 노력해서 다 삼켜버리는걸 목표로 연습중

 

이렇게 보니 첫시작부터 정조대행이 확정된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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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레오 민스레오님 포함 5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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