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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틀니 쉰내나는 러버가 이미 화석이 된 옛 시절 러버님들에게 배운 지식

애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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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러버의 격이 한참 떨어진 건 한참 전 부터 알고 있을 것 이다.

말은 러버라고 하면서 '호기심'이거나 '인성터진 벌레'들이 분풀이 하거나 

섹스못해서 환장한 '찐따들'이 유입되는 경우가 허다한 걸 봐왔기 때문이다.

그런 놈들을 만나서 상처받은 시씨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러버는 그냥 게이나 탑이 아니다.

시씨는 몸은 남자지만 이미 속은 여자나 다름없다. 하지만 다르다는 이유로 

스스로가 그것을 가두아 버린다.

이러한 여성성을 밖으로 표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해방시키는 것이 러버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속은 여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를 상대하는 매너부터 배워야 하고 연애방식 또한 

잘 맞춰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약간의 눈치 정도는 있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씨들은 자신의 정체성으로 상처받아 오면서 살아온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을 치료부터 해줘야 하지 않을까?"

 

저도 어렸을때 아오 이 늙은이들 술만먹으면 했지만

20대 중반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타인에게 이입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그 노인네들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고 좀더 성숙 해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틀딱할배의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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