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 할애비가 많이 인터네또도 하면서 요즘 문화를 배우는데요
애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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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로가 자위기구로 생각하고 원나잇 하거나 쿨내나게 만나는건 이해해요
저도 그렇게 개창남으로 산 적이 있어서 그래요
그렇게 사는게 재밌고 좋죠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그러나 전 그 순간만 풀리고 깊숙한 곳은 답답하더라구요 그 찝찝함
하루로 끝내도 시원하다면 좋겠죠
그런게 트랜드 인가봐요
하지만 러버분들 길고양이 한번에 꼬실수 있어요?
못하죠 그렇다면
이미 사회의 사람들도 같은 입장이겠죠?
아무나 한번에 되는게 아닙니다.
그 누구도 손댈수 없는 시씨의 마음은 못 얻어요
그 만큼 어려워요 어려워
진정한 쾌락을 즐기고 싶다면 계획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을 위해
당신이 정성스럽게 만든 계획과 대화에 응해주고 만나 준다면
아이들이 만족시켜주는 그 쾌감은요
홍콩이 아니라 이카로스까지 갈 수 있어요
정말 내가 "즐기고" 싶은 모든 걸 이 아이들만이 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