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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돔2

애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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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은 일단 섭한테 사전 인터뷰를 해요 

어떤 플레이를 좋아하는지 어떤 플레이를 하고 싶은지

좋아하는 플레이 하고싶은 플레이를 일단 나눠요

그럼 준비를 해요 좋아하는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도구를 풀로 준비하고 계획도 짜요

욕먹는거면 이미 인터뷰했던 느낌대로 메모장을 열어서 대사를 쭉 적어요

그러면서 좋아하는 플레이가 수치라면 그에 따른 클리를 비벼줄 젤을 

선택해요 페페젤, 러브젤, 애액젤 3개 잇는걸로 알아요 

섭이 절정을 느끼는 젤도 달라요 (이건 경험이라기보다 그냥 플 하면서 이거 저거 써보세요)

대신 뜨끈하게 데워줘야되요 체온에 맞게 방마다 커피포트 잇잖아요 거기게 물 끓여놓고 담가 놓으면되요 

5~10분정도 그리고 각 커피포트 마다 성능이 다르니 손목에 온도 재봐야 되요

그렇게 젤준비는 끝낫고

남은 도구야 뭐 그냥 두면되고 본인 의상 이쁘게 잘 걸어 두세요

(전 멸치다 보니 느낌 + 의상으로 제압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요 )

 

*그리고 오늘 스팽을 해야 한다 하면 수건 두장정도는 찬물에 한번 적시고 조금만 짜서 축축한 상태로*

냉동실이 없는 모텔이 많으니 냉장실에라도 넣어두세요

(어차피 수건은 달라고 하면 무조건 줘요 손해보는게 아니라서 모텔 일용직 일 할때 봐서 알아요)

스팽을 할거라면 아로마 오일도 같이 준비해야되요 발게진 궁둥이 찬수건으로 식히고 아로마오일 발라서 진정시켜 줘야 되요*

 

그럼 준비가 끝난거 같죠 아니요 

스탑시그널을 정해야 되요 

예를 들어

ex)니가 담배!!!라고 3번 외치면 멈출게 무조건 멈출게 

이런식으로 정함으로써 너무 집중해서 미쳐있는 나를 중화할수 있어요

섭으로써도 무리한상황을 피할수 있구요

서로에게 주문을 걸어두는 거지요 무서운 상황을 대비해서 

돔은 굉장히 집중을해서 이사람을 괴롭혀요 

섭이 "미친새낀가" 라고 생각한적도 잇대요

정말 심하다 싶을땐 섭이 저런 스탑시그널을 외쳐줘야 그 집중에서 벗어나

정신 차릴수 있어요 돔과 미친놈은 진짜 종이한장 차이예요 

 

돔은 이미 그 상황과 그 플레이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미쳐버릴수 있어요 그래서 시그널을 만들고

미쳐잇는 상황을 푸는게 스탑시그널이에요

 

음 일단 이게 기본적인 준비 단계라고 보면 되겠네요

1. 인터뷰

2. 원하는 플레이에 따른 도구 준비

3. 스탑시그널

 

다음은 진행단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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