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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경험담]내가 만난 마조 섭

금요일 금요일
2140 10 20

사실 첫경험이나 계기같은 것부터 쓰려고 했는데 지난번에 새벽 늦게 졸린거 참고 쓰다가

 

새벽 3시 넘어서 다 썼는데 오타도 많고 도저히 이건 아니겠다 싶어 조회수0에 자삭해버림..ㅋ

 

다시 쓸려니 뭔가 김빠져서 건너 뛰고 마조섭을 만났던 경험부터 풀어볼까 합니다 ㅎ

 

저는 우연한 계기로 이쪽에 입문을 하게 되었고 딱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그런 단순한 관계를 원했습니다.

 

다음 카페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어쩌다 본인을 '마조'라고 소개하는 멜섭의 글을 봤습니다.

 

마조란 단어에 꽃혀서 한번 먹고 싶더군요..ㅎ

 

그래서 연락을 하고 이것저것 이야기했는데 본인은 유두가 잘 개발되서 유두자극만으로

 

또는 스팽에 특화되어서 엉덩이만 맞아도 사정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당연히 저는 못믿었고

 

직접 만나보자 했는데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사진도 찍어도 되냐? 하니까

 

얼굴이 안나오는 선에서 찍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경험도 너무 없던터라 쫄렸습니다..ㅋㅋ

 

약간 뭐지? 장기밀매같은거 아닌가 싶고...ㅋㅋㅋ 그때 약속했던 암구호가 제가 텔잡아두고 위치알려주면

 

노크를 4번 밖에서 하고 제가 '누구세요?' 라고 하면 '물건보러 왔습니다'라고 대답하면 열어주는걸로..ㅋㅋ

 

지금 생각하면 좀 유치하기도 하네요 ㅋㅋ 제가 워낙 유머스러운걸 좋아해서 ㅋ

 

문이 열리고 키도 크고 훤칠한 멜섭이 들어오더군요. 몸은 좀 호리호리한? 제가 그랬죠

 

신발벗는데서 거기서 신발벗고 들어오면 그때부턴 니몸은 니것이 아닌거다. 라고 했는데

 

망설임도 없이 들어오더라구요..ㅎ 저는 일부러 안씻고 있었습니다.

 

발부터 빨라고 했어요. 누가 봐도 씻은 발, 깨끗한 발은 아닌데 과연? 진짜 빨려나 싶었는데 빨더군요..

 

KakaoTalk_20211231_220923485.jpg

 

발가락부터 사이사이 혓바닥 넣어서 깨끗하게 만들라고 하니 그대로 하더군요.. 여기서 부터 엄청난

 

희열을 느꼈습니다. 진짜 해보고 싶었던거 다 해봐도 되는건가?.. 싶고.. ㅋㅋ 다음은 당연히 물려줘야죠.. ^^

 

제가 빨리는걸 진짜 좋아해서..ㅎ

 

KakaoTalk_20211231_221155815.jpg

 

잘하더라구요.. 사람을 오나홀 자위기구처럼 쓰면 이렇게 쓸 수 있을까? 싶은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당시 진짜 초보라서 그냥 ㅇㄹ만 받고 봉사받는다는 기분으로 왔는데 이쯤되니 박아보고 싶더라구요..ㅎ

 

근데 아무래도 그냥 남자구멍에 박는다는건 당시엔 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박고 싶은데

 

스타킹을 신어줄 수 있냐? 라고 하니 자기는 스타킹은 한번도 안신어봤다고 하면서도 해보겠다더군요..

 

하고 싶은거 해보시라 했던 말이 진짜였던거죠.. 그렇게 그냥 멜섭이던 걔를 스타킹신고 따먹는걸로 되서

 

어느순간부터 본인도 즐기더라구요. 어느날엔 보기로 했을땐 자기가 미리 입고 기다리고...ㅋ

 

KakaoTalk_20211231_221309319.jpg

 

감촉도 좋고 찢고 박히는 느낌이 새롭다면서.. ㅋㅋ 멜섭이던 친구가 아주 낮은 수준의 cd섭으로 진화하는 순간ㅋㅋ

 

이친구랑 했던거 중에 제일 당황했던게.. 제가 만나러가기전에 목말라서 커피 좀 마시고 갔는데

 

하는데 오줌이 마려울까봐 좀 있다가 오줌한번 싸고 하겠다 하니까 그냥 싸라는겁니다 자기한데 ㅋㅋ

 

그래서 얼굴에 싸주고 기본적으로 얘도 걸래년이라 콘은 무조건 끼고 했는데 콘 끼고하다가도

 

오줌마렵다그러면 그냥 그자리에서 콘만 빼고 뒷구멍에 박아넣고 싸도 된다고 해서 한번 싸봤는데..ㅋ

 

느낌좋더라구요..ㅎ 그렇게 이친구데리고 별걸 다해봤던거 같아요..ㅋ 쥬스같은걸로 가글하듯이 행군거

 

밑에서 받아먹기, 담배피고 재 입에 떨기, 몸에 낙서하기... 이때부터 아마 저의 돔 성향?이라기보다는

 

기질이 많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연락도 잘하고 자주보고 했던 친구엿는데 대학생이였고 알바도 하던친구라

 

항상 늦은 시간에 보면 제가 택시비도 챙겨주고 하면서 창년처럼 썼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끊어졌어요..

 

아마 의래 사회로 나갈시간 되면서 아무래도 본인도 부담이 된게 아닌가 싶긴한데..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아직 얘보다 더 하드했던 사람은 만난적이 없습니다..ㅎ 이카페에 있을리는 만무하지만 혹시나

 

본다면 본인일줄 알테니 연락이 닿으면 좋겠네요.

 

'해운대 ace모텔에서 자주보던 동생아 넌 나의 섹스판타지를 항상 이해해주고 너를 통해 실현하게 해주었지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먼 훗날이라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ㅎ'

 

본 글은 주작이 아니며 실제 경험담이며 사진은 본인의 허락하에 본인폰으로 찍은것중에 자기가 보내준겁니다.

 

그래서 사진이 기본적으로 셀카구도에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래도 시코에서는 저친구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하드한 육노예들도 보이는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ㅎ

 

저는 부산에 살아서.. 대부분의 sissy들은 윗지방.. 서울에 서식하더라구요.. 

 

코로나만 좀 잠잠해지면 그 옛날 미야모토 무사시가 했던 '도장깨기' 처럼 전국을 돌며 '후장깨기'한번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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