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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보지에 넣어본 물건 리뷰♡

유희진
24594 11 17

안녕하세요! 희진이에요♡ 제가 시씨활동을 한지도 벌써 5년이 되었어요ㅎㅎ 5년 동안 뒷보지를 혹사(?)시키면서 개발했는데 그 동안 어떤 걸 넣어봤고, 또 어땠는지 정리 해보려고해요ㅎㅎ 뒷구멍에 뭘 넣어봤는지 말해주는 컨텐츠라니ㅋㅋ 저 같은 헐렁뒷구멍 변기한테 딱 맞는 글이겠죠? 그러면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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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맨처음 뒷보지에 넣어본 물건은 칫솔이에요. 그 때는 손가락으로 뒷구멍을 만진다는데 거부감이 들기도 했고 구멍도 작아서 얇고 긴 물건인 칫솔을 썼던 것 같아요. 길어서 안쪽을 건드려 줄 수 있지만 확장용으로는 그닥 큰 역할을 못한다고 느꼈답니당. 그래도 초심자들은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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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얼음이에요. 칫솔이 부드럽게 들어갈 때 쯤 넣어봤어요. 넣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차가운 얼음이 뒤쪽을 자극하는 감각이 새로웠던 것 같아요ㅎㅎ 자기 전에 얼음 몇 개를 넣어놓고 보지자극을 하면서 자보기도 했던 추억이 있어여ㅋㅋ 약간 마조끼가 있으시면 더 잘 넣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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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은 어느 정도 확장을 하면서 사용했어요. 하나만 넣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넣어보면서 조금씩 보지근육을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도구였습니당ㅋㅋ 제 최대 기록은 18개였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들어갈까 궁금하기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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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수 병도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거 아시나요ㅎㅎ 저는 일반 음료수병이 아니라 위 사진의 슈웹스를 썼어요. 병모양이 굴곡지지 않고 부드럽게 내려와서 껍질을 벗기고 쓰면 확장할 때 되게 좋더라구요ㅎㅎ 바닥부분은 두꺼워서 넣다가 펑펑 울면서도 쑤셔넣은 기억도 있네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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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은 2종류가 있어요. 껍질 벗긴 거랑 안그런거. 껍질 벗기면 넣기편하고 부드럽지만 안 벗긴 건 딱딱하고 넣으면 아파요ㅋㅋ 근데 전 진짜 산란의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안 벗긴 걸 넣었어요♡ 딱딱한 알을 낳으면서 보지가 조금 찢어지긴 했지만 동물처럼 산란한다는 그 감각 때문에 흥분이 더 됐던 것 같아요ㅎㅎ

 

 

restmb_idxmake.jpeg.jpg아이스크림은 얼음의 상위호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끈적끈적하고 차갑고 또 길다보니까 아파요...ㅎㅎ 그리고 윗 부분이 딱딱해서 아이스크림은 바로 못넣고, 좀 둥글게 빨아서 녹인 다음 넣는게 좋더라구요... 일단 제 스타일은 아닌 느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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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물건이에요. 관장보다 조금 묵직한 느낌도 들고 또 하얀 우유가 보지에서 넘쳐나오는 그림이 이쁘더라구요ㅎㅎ 또 우유를 살에 바르면 살이 매끈해지고 우유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되는데 그게 진자 꼴릿하더라구요:) 주사기 있으신 보지분들은 한 번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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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는 우유랑 다르게 꿀럭꿀럭한 느낌이에요. 나올 때도 부드럽게 나오는 느낌은 아니고... 취향을 좀 탈 것처럼 나와요...ㅎㅎ 근데 그게  하얀 액체가 기압 때문에 공기소리 내면서 나오면 그렇게 야할 수가 없더라구요♡ 몸에 바르면 우유랑은 다른 매력이 있기도 하구요. 전 그래서 진짜 좋아하는 물건 중 하나에요. 단점은 일회성인데 비싼 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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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줌 넣어보신 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아요ㅋㅋ 그것도 남의 건 더...ㅎㅎ 저도 직접 넣어진 적은 없고 트위터 할 때 팔로워분이 선물이라고 주셔서 직접 넣은 적은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느낌은 관장이랑 비슷해요~ 단지 관장하는 물이 약간 비릿하고 찌린내가 난다는 거? 그치만 그 오줌이라는 자체가 보지 안에 들어온다는게 너무 꼴리죠ㅎㅎ 진짜 변기가 되어 버렸다 싶기도 하고...ㅎㅎ 인간을 포기 하고 싶다면 오줌을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제가 보지에 넣어본 물건들이었는데 어떠셨을까 모르겠어요. 뻔한 것도 있고, 저런 것도 넣어봤다고 싶은 것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씨시여러분은 넣어봤다거나 넣어보고 싶은게 있으신가요? 공유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구 남성님들은 희진변기에 넣어보거나 버려보고 싶은 물건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희진이가 넣어보도록 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다들 섹스러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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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ㅆㅈㅅㅇ님 포함 1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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