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삽입보단 애무를 좋아하는 러버에요

그렇다고 사정을 안하는 건 아니구요

 

삽입을 하지 않고도 사정하는 것을 선호해요

 

특히 애무를 

 

아~주 오랜 시간동안 해보신 분 계실까요.

 

전 그런 걸 좋아해요.

 

'시간' 단위로 이어지는 플레이.. 내내 끝없는 애무..

 

강도를 높였다가 낮췄다가 천천히..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살살 쓸기도하고, 손끝으로 꼬집기도 하고, 당기기도 하고

 

워낙 긴 시간이 이어지다보니 중간에 흥분도가 가라앉아 발기가 죽기도 하지만,

 

그것에 관계없이 또다른 신체적 쾌락을 탐닉하며

 

끝없이 이어지는 애무.....

 

씨씨의 신체적쾌락과 정신을 완전히 분리시키기 위해,

 

재밌는 예능 같은걸 틀어서 그걸 보게 해놓고,

 

저는 그걸 보는 내내 애무를 이어가기도 해요

 

분명히 머리로는 재밌는 티비를 보고 웃는데, 육체에는 계속적으로 가해지는 쾌락.

 

이게 반복되면 시씨들은 분위기조성이 필요없이 언제든지 박으면 느끼는

 

말그대로 '육변기'가 되는거죠 ....ㅎ

 

그리고 긴 시간의 애무동안 달아오른 뜨거운 몸.. 발개진 얼굴...

 

이때 삽입하면 차가운 젤을 뚫고, 느껴지는 몸속의 온기

 

오랜 시간동안 발기되어있던 클리에서 나오는 뜨거운 즙..

 

한동안 플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곳에서 다시한번 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으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