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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 1 <재떨이년>

코코섭 코코섭
3159 18 4

 

엉덩이를 들어 올려 엎드린체 대기한다.
내 엉덩이 위로는 재떨이가 놓혀져 있다
나의 주인은 담배를 머금고 뒷보지가 잘 보이는 방향으로 앉아있다.
당연히 재떨이가 떨어져 주인님의 흡연에 방해가 되서는 큰일이다.


주인님의 손은 내 엉덩이 사이로 들어와 뒷보지를 벌려 감상에 젖으셨지만 나에겐 상당한 방해가 된다.
손가락의 압력은 점점 구멍을 벌어지게 한다.
속살이 보이기 시작하며 더욱 강렬한 시선이 느낄 수 있다.


수치심이 끌어 오른다.
역시 수치심에 흥분하는 년이라 살짝 떨려온다.

'이러다 손가락이라도 들어오면..'
'.....!!!'
하악~!!

내 예상을 넘어 젤을 잔득 묻힌 딜도가 쑤욱 들어왔다.
위험했다.
재떨이가 비스듬히 허리위로 걸쳐졌다.


좀전에 한번 박혔던 터라 그나마 쉽게 딜도를 받을 수 있었지만 무방비로 들어오는 탓에 순간 놀랐다.
뒷보지 안으로 아까 배출하신 정액과 젤이 뒤섞여 금방이라도 빠질거 같았다.
딜도가 빠져 주인님의 미간을 찡그리게 하는 상황이 일어나면 안됬기에 꾸욱 힘을 주어 딜도를 붙잡았다


꽉 찼지만 빠질거 같은 느낌..
엉덩이를 좀 더 들어올려 조심히 딜도를 세웠다.
요가자세 마냥 엉덩이와 허리가 활처럼 휘어 조금 힘들었다.


주인님은 담배를 끄더니 딜도의 진동스위치를 켜 놓고선 씻으러 가버리셨다.

'나쁜 주인님..못견디겠어요ㅠㅠ'

움직이지도 못한체 덜덜 떨고 있는 딜도와 허리까지 내려가 버린 재털이를 지탱하느라 제법 힘겨웠다.
내 맘을 아는지 사정없이 떨고 있는 딜도..


한참을 방치 된 체 땀이 흥건할때 쯤 나오셨다.
주인님께 보내는 간절한 눈빛은 가볍게 무시 당했다.

나쁜 주인님께선 침대에 눕고서는 아까 떡칠때 찍어논 영상을 돌려보신다.


폰 속에서 들려오는 천박한 나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내 표정과 격동적인 움직임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바닥에 엎드려 떨리는 딜도를 부여잡고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흥분하는 내 처지가 참 바닥을 느끼게 해준다.


자연스레 높아 보이는 주인님의 자지가 어느새 커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내게 걸어와 머리끄댕이를 잡고는 말한다

빨아..!

 

 

경험했던 일상을 조금의 픽션을 담아 끄적여 봤습니다. 많은 관심.댓글이 글쓰는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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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이쁜이님 포함 18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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